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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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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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14:30

    오..그래도 아직까진 법적으로 강제할 수가 없군요. 이래저래 눈치는 보이겠지만, 버텨봐야겟네요.  큰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잼넷님도 힘든 일 잘 헤쳐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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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15:04

    직장에서 지원하는 백신 맞을건지 물어보는 동의서를 받았네요. 거절 체크하고 제출했더니 20대 한테는 먼저 맞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왜 거부하냐고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묘하게 눈치 주는데 진짜 이렇게 찝찝하고 안내키는 백신은 처음입니다. 만에 하나 백신을 안 맞는다는 이유로 짤리게 된다면... 솔직히 지금으로선 먹고 살아야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맞을 거 같은데..머리가 아프네요.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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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19:05

    아..안내키시면 억지로 안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봐도 그냥 기괴하기만하고  관심병 걸린 사람이 만든 느낌이어서, 혹시 보셨나해서 여쭤본거에요 ㅎㅎ 저들이 뭘하든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있으니... 종교전쟁이란 말이 인상깊네요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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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17:13

    음..78 카드란 건 또 처음 보네요.  몇 달 전에 유투브에 올라온 i pet goat 3 영상에서도 히브리어가 많이 보이던데 잼넷님은 개인적으로 그 영상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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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16:27

    저는 이 게시물이 맨날 갱신되는게 제일 무섭네요...ㅠ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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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14:30

    ㅋㅋㅋㅋ김여정 놀랐겠다. 알고 봤더니 진짜 특등머저리였어서...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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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16:14

    와 무슨 개미도 아니고... 에효~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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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23:06

    백날 천날 말씀을 읽고, 좋은 설교를 듣고, 이렇게 핵심을 찌르는 글을 봐도. 깨닫고 뉘우치는건 잠깐이고 뒤돌아서면 다시 육체의 정욕과 자기연민에 빠져서 본질인 예수님을 잊고마는 제 자신한테 오늘도 실망하고 또 다시 도전을 받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_ _)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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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00:48

    와 소름끼치네요 진짜로...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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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23: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458786?sid=102

    사망했단게 사실이 아니라는 뉴스도 올라왔네요. 솔직히 이젠 아무것도 안믿지만요...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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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21:01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입에선 찬양과 욕설이 같이나오고, 아무리 선한 척, 거룩한 척을 해도 항상 먼저 나오는 생각과 행동은 분노와 교만과 음란이고, 기도와 말씀을 하면서도 동시에 악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그 와중에도 마치 내가 피해자인양 자기연민에 빠져서 회개보다 변명이 먼저 나오는 간사한 제가 그 거울 앞에 서있네요...너무 부끄러워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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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22:33

    어렵네요...근데 저는 Andria님이 올리신 영상과  jamnetkr님의 글을 읽으면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저 영상을 만든 오늘말씀 이란 유투버나 책을 쓴 존 레녹스란 사람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저런 생각을 했다면, 또  Andria님이 그 영상에  은혜가 되서  저희들에게 공유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셔서 올리셨지만,  반대로 jamnetkr님은 저 영상을 보시고 또 다른 생각을 나눠주시고, 저는 그것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그 끝에 예수님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는 두 분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주일마다 교회에서 서로 모여 나눔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네요 ㅎㅎ...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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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23:36

    기계치인 저로써는 그저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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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20:16

    참 신기하네요.. 마태복음 22장에 나오는 혼인잔치 비유에서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배척하고 거절해서 결국엔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혼인 예복을 입고 잔치에 참여한다고 하는데, 처음에 초청받을 자격이 있었던 사람이 유대인과 저런 목사들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모든게 다 성경 말씀대로 흘러가네요.. 오늘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sil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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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00:26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날씨를 제외한 뉴스나 sns 자체를 안보고 있습니다. 너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그래도 분별해야 할 일들은 알아야겠죠...?  돈만 충분하다면 아예 섬이나 산에 집을 구하고 속세를 떠나 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