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마이삭’ 발생…한반도 향해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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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오늘 오후 3시에 발생.
- 기상청은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1,040km 해상에서 9호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마이삭'은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점점 발달해 다음 주 중반에는 강한 태풍으로 변해 제주도 남쪽 200km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
- 이후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철저한 경계가 필요.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도착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까,
각별히 대비하고 준비하자.
기상청에 또 속을수도 있지만,
남을 위해 속는것도 아니고., 또.,
그래도 대비하고 안전 신경쓰는건 나쁘지 않을듯.
9월 2일 도착 예정이라니까 다음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
지금 내가 살고있는 곳은 왠일인지 소나기가 엄청 내림. ㅇㅇ.
‘초속 49m’ 태풍 마이삭, 제주 거쳐 3일 부산·울산 관통
3일 새벽, 부산에 상륙할 것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1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49m인 매우 강한 강도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2일 오후 8시쯤 초속 47m의 ‘매우 강’ 강도로 제주에 가장 근접한다고 내다봤다. 이후 3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을 관통한 뒤 같은 날 오후 6∼9시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라고 한다.
어쨌든 이번에도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초속이 49m면 엄청 빠른 것이라고 하는데, 모두들 안전, 신경쓰는게 나쁘진 않을듯!
특별히 부산, 남해, 바닷가 살고있는 기어들은,
특별히 안전 신경쓰는게 좋을듯 싶다.
안전과 안녕을 신경쓰는게 나쁜게 아니다.
위 사진은 위성에서 찍은 마이삭 태풍 사진이라고 한다.
자연의 힘,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지금 시간 오전 9시 30분...
태풍은 이미 금강산 앞 바다로 지나갔는데.,
내가 사는 이곳에도 여전히 바람이 꽤나 새차게 분다...
경남, 부산일대 거주하는 기어들은 별 일 없는지...
안전한지...
곧 10호태풍 하이선도 올텐데.,
안전 신경쓰며 남은 2020년 잘 들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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