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6일만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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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모 씨(22)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경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손 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8일 서초경찰서는 손 씨가 25일 오전 3~5시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장강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후,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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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경찰과 정민씨 가족들에게 “그날 정민이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민씨의 가족은 그날 새벽 남자 셋, 여자 셋이 함께 있던 무리와 남자 3명 일행이 정민씨의 행적을 기억할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 제보자 한밤중에도 "직접 가서 설명하겠다"
- 제보자 진술로 2시간 행적 확인만 남아 - 약 오전 3시 30분까지는 정민씨와 A씨가 함께 있었던 것 같다는 목격자가 나와,
- "혼성 무리와 남성 일행 연락 달라" - 25일 오전 3시 50분쯤 한강공원에서 나갔다는 한 제보자는 “정민씨와 그 친구가 술을 마시고 있던 자리는 확실히 기억한다”며 “그 주변에 남성 3명이 서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고, 바로 우측으로는 남성 3명과 여성 3명 정도로 이뤄진 무리가 있었다"고.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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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모(21)씨의 시신 후두부에 외상이 발견됐다. 유족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부검에 동의했다.
- 손씨 시신을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맡겨 부검하기로.
- 검안의로부터 아들의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를 발견.
- 부검을 통해 외상이 생긴 시점과 원인, 사망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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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정황을 종합하면,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모 씨(22)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런데 손씨 시신 머리 뒷부분(뒤통수)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의 5cm 정도 깊게 패인 외상이 발견되었다.
실종되었던 당시, 손씨와 손씨 친구가 있던 자리 근처엔, 남성 3명이 서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고, 바로 우측으로는 남성 3명과 여성 3명 정도로 이뤄진 무리가 있었다는 제보가 확보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보수-우파 네티즌들 사이에선,
실종된 대학생 손모 씨가 보수-우파 대학생이었다는 사실로,
많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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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청년이었음..
근데 나만 6명 , 3명팀 거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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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기사에 따르면,
외상이 발견되었더라도 외상이 한강 부유물 등에 부딪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외상 만으로는 타살 가능성을 단정해 말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강공원엔 왜? CCTV가 없는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동선을 찾을려면 그 한강공원을 빠져나오는 혹은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주변의 CCTV를 확인해야 한다.
난 이렇게 알고있다.
시신으로 발견된 손모 씨 주변에 있던 남성 3명이 서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던 남성 3명,
그리고 남성 3명과 여성 3명 정도로 이뤄진 무리역시, 주변 CC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음의 가능성도 없진 않겠다.
한강공원으로 들어갈땐 각각 3명 6명이 들어갔지만,
한강공원을 나올땐, 각자 나왔을수도...
수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이와같은 상황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 것이다...
읽어버린 아들을 찾습니다란 글을,
사실은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유했었다...ㅜㅜ
아;;; 만22세가 토끼띠였구나;;
4월 25일
둘 다 4월 25일에 일어난 일.
만 22세는 토끼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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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교회를 오래다닌 기어들이라면,
한번쯤 "부활절 토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부활절 토끼.
우리에겐 낯선 풍습이지만,
서양의 일부 교회들은 지금까지도 부활절 토끼를 만들어 부활절 선물을 하기도 한다.
부활절 토끼란, 부활절에 계란과 함께 초콜릿으로 만든 토끼를 바구니에 넣어 선물하는 풍습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토끼를 부활절 토끼(Easter's bunny)라고 한다.
봄이 되면 짝짓기를 시작하는 토끼(bunny)는 예로부터 풍요(fertility)와 다산 혹은 성(Sex)의 상징이었다.
본래 부활절 자체가,
풍요와 다산의 복을 가져다 준다는 다산의 여신 이스터(Ishtar)의 부활을 소망하는 사단의 종교의 절기이고,
그래서 부활절 즉 이스터(Easter)가 아닌가...
바로 이 다산의 여신 이스터(Ishtar),
다른 말로는 세미라미스, 이집트에선 이시스, 이스라엘에선 아데미라 불리우는,
그 달의 여신, 다산의 여신이다.
그리고 이 달의 신, 다산의 여신 이스터(Ishtar)를 상징하는 동물이 토끼(bunny)다.
토끼를 이용해서,
뭔가 암시를 주는 행위 자체는,
사단의 회인 제수이트 바티칸과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들의 오랜 전통이기도 하다...
제수이트의 바티칸, 그러니까 천주교에서 여전히,
부활절 계란을 빨갛게 칠하는 이유 역시, 세미라미스가 어린 여아들을 불구덩이로 던지며,
사단을 위해 피의 제사를 드렸던 그 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
진실엔 아무런 관심도 없는, 교회들이...
이 부활절을 여전히 기념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삯꾼이란 증거고, 그들이야말로, 이단이란 증거라...ㅜㅜ
토끼, 그리고 계란이 상징하는 사단의 뜻.
바로 환생이다...
다시, 니므롯을 통해 바벨의 삼위일체, 자신의 종교를 만들어 온 세상을 지배했던 그 때를,
부활시킨다는 의미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나는,
시신으로 발견된 손모 군이,
사단의 회의 음모의 대상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적어도 지금까진,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만 미스터리갤러리의 어스모 갤러의 글을 본 순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자신들의 뜻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물색하고, 누군가를 정하고,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이라면...
타살일 가능성이 100%로 겠지...
반대로 말하면,
타살로 밝혀진다면,
그러면 그림자들이 사전에 준비한 계획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문제는 그들인데...
그림자들이 꾸민, 일이라면...
과연 타살로 결과가 나올까...
나온다 한 들, 범인을 잡을수 있을까...?
어쨌든...
그림자들의 음모였다면,
제주도, 누군가 어느 여고의 사물함에 두고갔다는, 발견된 그 토끼의 사채도,
만약 정말, 손모 군이, 그들의 음모의 대상이 된 결과라면...
그들은 역시, 우리가 다 예상하고 있는 그대로,
대한민국 리셋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사단을 위한, 사단을 향한, 번제물로 드릴 작정인간보다...
그들의 계획은, 그렇다는 것이다...ㅜㅜ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
주검으로 발견된 한강 실종 대학생 손 씨,
사건은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참고) [출처 이데일리]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
- 참고) [출처 이데일리]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가 신발을 버린 이유...부(父) "답답할 뿐"
- 참고) [출처 동아일보]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새벽에 빈소 찾아…부친은 조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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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 "참고 - 출처" 정보를 남긴 세 개의 신문 기사 내용과,
그리고 이전 토픽(글)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6일만에 숨진채 발견"에서부터 드러났던 보도 및 사실관계(Fact)등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았다.
-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함께 술을 마신뒤 잠이 들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22)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차림새 그대로 였으며,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가 발견됐다.
- 국과수 검사 결과,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구두 소견과 함께, 손씨의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는 직접적 사인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며, 동시에 뺨 근육이 파열됐지만, 입안 치아는 괜찮은 상태였던 것으로 역시 직접적 사인은 아니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5일 새벽 2시경까지 손 씨와 한강공원에서 술을 함께 마시고 잠이들었던 친구 A씨는, 같은날 오전 3시30분께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모님과 통화했다고 경찰에 진술, 같은날 오전 4시 30분경 귀가했는데, 잠에서 깨 귀가할 무렵 손 씨가 곁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을 못하며, 친구 A씨가 귀가후 확인해보니 자신의 손에 손 씨 휴대전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 아들 손 씨의 행방이 묘연해 진 후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통해 아들을 찾아주세요란 실종신고를 게시했던 손씨 아버지에게 제보자들이 제보를 하기에 이르렀고, 손씨가 행방불명되었던 2021년 4월 25일 새벽, 그곳엔 남자 셋, 여자 셋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있었고, 또 남자 3명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더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손씨와 친구 A 이외에 두 무리가 더 있었던 셈이다.
-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던 손 씨의 친구 A씨가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 최면유도조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다만 손 씨와 친구 A씨 둘 만 있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손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라고 신문 기사는 전한다.
- 위에 소개한 이미지는, 당일 손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자 3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정황이다. 경찰은 이들이 손 씨 행적을 알려줄 중요한 참고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신원을 파악 중이다.
그런데 신문 기사중, 손 씨 부모님이 가지는 의문에 대한,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 범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나온다.
아래는 "이데일리 신문이 전한 기사 일부"다.
- 그는(손 씨 부모님) “둘만의 시간에 있었던 일들을 듣다 보니, 그 중 하나가 우리 아들이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본인(A씨)이 그걸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며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닌데 자꾸 본인의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더라”
-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다. 진흙이 없다.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지는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친구 A씨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의문점들이 드러나고 있으니, 의문점들을 토대로, 생각해보자.
- 손 씨의 친구 A씨는 2021년 4월 25일 오전 3시 30분께 집에 전화를 걸었고, 친구 A씨 부모님은 친구인 손 씨도 빨리 깨워서 집에 보내고 너도 빨리 집에 오라고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그 후, 다시 잠이들었던 친구 A씨는 다시 잠이 들었고, 오전 4시 30분경 다시 잠에서 깬 후 귀가했다.
- 그런데, 잠이 다시 깼 던 오전 4시 30분경엔, 자신의 옆에 손 씨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는 휴대전화는, 손 씨의 휴대전화였다.
- 현재 바뀐 친구 A씨의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2021년 5월 4일, 이데일리 기사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위 출처 참고)"를 보면,
손 씨의 부모님(아버지)이 손 씨의 친구 A를 최초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다.
- “우선 제 아내가 상대방(A씨) 가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정민이를 찾아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아내는 저를 바로 깨워서 한강으로 내보냈다. 저는 어차피 한강으로 나가면 가는 곳은 뻔하니까 집 앞 나들목을 통해서 나갔다”며 “나가는 와중에 어떤 청년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정민이 체구기에 ‘이건 정민이구나, 바로 찾았네’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민이가 아니고 비슷한 청년인데 혹시 얘가 친구가 아닐까 해서 ‘네가 정민이 친구니?’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아들 손 씨를 찾아나선 직후, 친구 A씨와 마주친 시간을 같은날인 25일 오전 5시30분 전후로 추정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잠에서 깬 친구 A씨는, 집에 도착후 곧장 손 씨를 찾으러 다시 한강공원으로 나갔다는 것이 된다.
22살 대학생이면 그리 어린 나이가 아니다.
손 씨를 포함해 이들은 수차례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신문들은 전하고 있다.
휴대전화기가 바뀌어서? 잠에서 깰 당시에도 친구인 손 씨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집으로 향했던 친구 A씨가, 그 짧은 시간동안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손 씨를 찾으러 다시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아니면, 곁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곳에 손 씨가 있는지 확인하러 나갔다?
잠에서 깬 후 무작정 집으로 돌아갔던 사람이...?
최소한 손 씨 부모님 입장에선 아들을 하루 또는 반나절 이상 보지 못했고,
친구 A씨 부모님으로부터 "손 씨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였기에,
정확한 상황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들을 찾아 나설수 있다고 하지만,
기억을 하지 못하는 친구 A씨 입장에선 불과 2~3시간 전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다.
뒤바뀐 휴대전화,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마음속 걸림을 느꼈던 건 아닐까.
만약 술에 취해, 휴대전화가 뒤바뀐 것이라면,
술에서 깬 당시, 어떤 휴대전화가 자신의 것인지 몰라 그냥 짚어들고 돌아온 것이라면,
뒤바뀐 친구 A씨 휴대전화는 주변에서 발견이 되었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 A씨가 집에 가져온 휴대전화는 손 씨 휴대전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바뀐 휴대전화는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까지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고있다.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는데, 그 신발을 버렸다? 친구 A씨의 부모님이 알고있는 다른 진실이 있는걸까?
그 신발을 언제 버렸는지는, 기사가 전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모른다.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분명히 한강(물)에서 발견되었다.
지금까지의 경찰 조사, 신문 보도를 종합해보면,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가 한강에 빠지는 순간,
혹은 그 사고가 발생하던 그 시점과 친구 A씨는 무관하다. 그런데도,
신발을 버려야 했 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걸까.
사건 현장을 의문점과 함께 재구성 해보자.
- 2021년 4월 25일,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와 친구 A씨는 한강공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주변엔 "남녀 5~6명이 함께 어울리던 무리"와 "남성 3명이 어울리던 무리" 등, 손 씨와 친구 A씨 이외에 두 무리가 더 있었다.
- 친구 A씨는 같은날 오전 3시 30분경, 집에 전화를 걸었고, 오전 4시 30분경 집에 돌아갔다.
- 집에 돌아온 친구 A씨의 손엔 손 씨의 휴대전화가 들려져 있었고, 친구 A씨는 손 씨가 옆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 한편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한강공원에 있었던 두 무리중, 남성 3명으로 구성된 한 무리가, 같은날 오전 4시 30분경,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 친구 A씨의 부모님은, 친구 A씨에게 손 씨가 옆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곤 손 씨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손 씨 부모님(아빠)은 같은날 오전 5시 30분경 손 씨를 찾으러 한강공원에 가던중 친구 A씨와 마주친다.
- 친구 A씨가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자 최면유도조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대신 친구 A씨는 계속해서 "손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라고 한다.
-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당일 입고있던 차림 그대로 였으며,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가 있었고, 뺨 근육이 파열됐지만, 두 상처 모두, 사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국과수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오전 4시 30분...
그러니까 손 씨의 친구 A씨가 집에 돌아간 시간도 오전 4시 30분경이고,
한강공원에 있었던 한 무리였던 남성 3명이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시간도 오전 4시 30분경이다...
이 오전 4시 30분은,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걸까...
달리다...
친구 A씨는 "손 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 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이 있다.
오전 4시 30분경,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한 남성 3명의 질주가 CCTV에 포착되었다.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걸까.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던 손 씨,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한 남성 3명...
무관한 달리기 였을까...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했다는 가정하에...
남성 3명이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했다는 것. 달리기...
이 달리기가 마컨(마인드 컨트롤) 의 "신호" 였을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달리기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의 신호였다면,
남성 3명이 달리기를 시작하자,
마컨 당했던 친구 A씨가 손 씨를 향해 돌발행동을 했을수 있다.
그래서 친구 A씨는 계속해서 "본인의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한 것 아닐까.
마컨에 의해, 달리기는 신호였다면,
그 달리기 신호에 의한 돌발행동을 저질러야 했던,
뭔가 몸과 마음을 더럽혀야 했던 그 행동을, 신발과 옷을 더럽혔다는 것으로 드러낸 것 아닐까.
물론 친구 A씨를 특정하는건 아니다. 용의 선상엔,
남성 3명으로 이루어진 무리, 그러니까 갑자기 전력 질주를 한 그 무리와,
남녀 혼성 6명으로 구성된 무리 역시, 포함된다.
용의자를, 친구 A씨에게 특정하는게, 아니라,
마컨(마인드 컨트롤) 신호와 함께,
이들 10명중 누군가가, 또는 모두가,
손 씨에게 가해를 가한, 용의자가 될 수 있다.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그 장소는 CCTV가 없는 곳이다.
손 씨의 시신이 발견된 한강(물) 근처에도, CCTV가 없다.
어쩌면 누군가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한, 계획되고 의도된 살인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관계(Fact)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음모를 꾸미는 그림자정부의 실체를 파악해가는,
진실추적을 향한 항해를 지속적으로 해가는 나 개인의 견해이며,
개인적으로 접근해 본 결과다...
어쨌든, 글쎄...
했 던 말을 반복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마컨"을 당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다.
그래서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했다는 가정을 해 본 것이다...
마컨(마인드 컨트롤)이라는게 무의식 속에서 행동 또는 행위가 나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손 씨의 친구 A씨 역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다 할 지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마컨을 당했다면 말이다...
이데일리 보도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 에 따르면,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부모님(아빠)은 경찰에,
- “제가 알고 싶은 건 하나밖에 없다. 어떻게 정민이가 새벽 3시 30분과 4시 30분 사이에 한강에 들어갔는지, 그것만 밝혀주시면 된다”고 당부했으며, 또한,
- “제가 확신하는 건 정민이 스스로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모든 면에 있어서. 분명히 누가 그랬는데, 그게 우발적인 거냐 계획적인 거냐의 차이밖에 없다고 본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ㅜㅜ
만약...
만약이라도...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 의도되고 계획된 사건이라면,
어쩌면 이 사건의 열쇠는 친구 A씨의 부모님 손에 쥐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면, 그가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하는 과정을,
누가 친구 A씨 주변에서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
친구 A씨의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설사 정확하게 아들인, 손 씨의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 아니다를 분별할 수 없을지라도,
작금에 와선, 분명히 뒤돌아보며, 머리에 스쳐지나간 순간들이 있지 않을까.
만약,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면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는 내 개인적인 소견이며, 내 개인적인 견해이지,
사실관계(Fact)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 사건에서...
휴대전화와 남성 3명으로 구성된 무리...
그리고 남녀 혼성 6명으로 구성된 그 무리들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직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실관계와 무관한 내 나름의 사건을 바라본 음모론적 관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들 두려고 한다...
드러나지 않을 것들은, 드러나지 않은채 묻힐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어쨌든 이 모든 사건, 사고는,
초 감시사회, 초 통제사회를 향한,
그들의 계획된 범행이 아니었을까...
난 의심해 본다...
끝으로...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부모님들께...
너무너 괴로우시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고생을 하고있을, 손 씨의 친구 A씨에게도...
마음을 추스리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그 역시 몹시, 답답하고, 괴로울 것이다...
누구나 오셔도 된다... 확실히 이 사건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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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발견된 학생의 부모의 입장에서, 부모의 마음이야 백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부모의 마음, 부모의 입장까지를 계산하고 이용하려 한 자들의 입장에선,
이 모든게 계산된 시나리오 일 수 있다.
만약 이 사건에 정말 범인이 존재한다면...
만약 이 사건의 배후에 정말 사단의 회가 있다면...
그러면 이런 열매는, 좋지 않다...
만약, 사단의 회의 의도되고 계획된 사건이라면,
이란 단서 아래, 이 글을 작성해 본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부모님은 누구나 오셔도 된다는 말을 했고, 카메라는 그 말을 담았다.
저 위 채널A 뉴스를 보라. 그리고 한번 생각해보라.
일반적인 경우, 나라의 경제를 일으켜 세 운 위대한 영웅의 장례식일 지라도,
나라를 이끌었던 구국의 영웅들의 죽음일 지라도,
이와같이 그 장례식을 보여주고 기념하는 경우는, 극히, 아주 극히 드물다.
이와같이 장례식을, 그리고 주검으로 발견된 사람이 주검에 이르른 과정을 소개하고 기념하지 않는다.
안타까운 죽음이다.
하지만 그는 구국의 영웅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장본인도 아니다.
22살의 미래가 유망한 젊은 학생이었다.
단지, 22살 젊은청년의 주검이, 누군가에 의한 고의, 우발적 행동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에서 발인까지,
미디어는 쉼없이 그의 죽음을 기념하며 날랐다.
나에게 당신이 유별나다 말해도 상관, 없다.
나는 이 광경을 보며, 지난 2021년 2월 15일 고인이 된 백기완의 분향소를 떠올렸다...
나는 분명히, 기념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누군가는, 고인이 된 사람을 핑계삼아, 말을 가려서 해줄걸 주문하며, 선동을 하려 들겠지만,
기념한 건 기념한거고, 그 기념엔 주검이 된 자식의 억울함을 풀기위한 부모의 마음이 담겨져 있을거다.
부모의 마음, 부모의 입장에선 아들의 의문사를 풀고싶은 한이 담겨 있었겠지만,
만약, 이 일을 사전에 치밀하게 모의한 자들이 있다면, 그들의 입장에선 자신들의 행위를 기념한 것이, 맞다.
그리고 그리고 이와같은 열매가, 문제 해결에, 범인을 찾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이런건 좋지 않다.
만약 누군가, 고인을 운운하며 무조건적 애도와 슬픔을 강요한다면,
한 해에, 대한민국 땅에서 실종되는 사람의 숫자가 얼마인 줄 아나.
한 해에, 대한민국 땅에서 의문사를 당하는 사람의 숫자가 얼마인 줄 알아.
죽음에, 차별이 있을수 없다.
그런건 검색한 번 해본적 없는 자들이, 남이야 죽거나 말거나, 실종이 되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않던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이 주검으로 발견되었으니 무조건 함께 슬퍼해야 한다? 입을 다물어라?
이런게 공산주의식 선동이고 독재를 지향하는, 파시즘이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지난 2021년 4월 30일, 한강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이 사건은,
세월호와 같이, 정치가 되었다.
아직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구미에서 반 미이라로 발견된 불쌍한 3세 여아의 사건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누군가, 카메라를 들이밀게 하며, 언론들을 통해서 이 사건을 기념하고,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인정하든 안하든, 이미, 정치성이 난무한 현장이 되었다.
- 당부의 말) 주검으로 발견된 학생의 부모님께 미리 다음과 같은 당부를 드리고 싶다. 만약 누군가, 고인 근처에서, 고인의 가족들 근처에서 타인들을 향해 무조건적 애도와 슬픔을 선동하고 있다면, 그자를 멀리하십시오! 그자가, 결과적으로, 이 수사를 방해할 그들, 또는 사단의 회의 끄나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행위가, 사건을 수사하는데, 범인을 밝혀내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나는 앞선 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소견을 피력했다.
"이 사건에서... 휴대전화와 남성 3명으로 구성된 무리... 그리고 남녀 혼성 6명으로 구성된 그 무리들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언론 발표에 의하면,
남성3명은 이미 신원이 확보되었으며, 이미 경찰 진술을 마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 하는 말은, 경찰에 대한 의심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할 수 있는게 없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만약 정말, 이 사건의 배후에 "사단의 회 : 그림자, 그 중에서도 제수이트 바티칸의 충견"들이 가담되어 있다면,
경찰이 뭘 하겠나. 윗 선에서 누군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하고, 덮으라면 덮어야하고,
남성3명의 신원을 짜맞추기를 한 다 한 들, 어떤 진실을 파헤칠 수 있다는 말인가.
다시 말하지만, 경찰 수사 혹은 남성 3명의 신원이 잘못되었거나, 혹은 음모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만약, 만약에라도, 이 사건의 배후가 "사단의 회"라면, 어차피 밝힐수 있는게 없다! 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다.
주검으로 발견된 학생의 장례식과 영결식까지 기념하여 방송한 그 언론이, 미디어가 끝끝내 진실추적을 함께 할까?
오히려 내 생각은, 여기까지 왔으니, 이 후엔, 그들이 어떻게 이 사건을 흐지부지 종결시키는지,
아니면 그들이 어떻게, 이 사건을 좀 더 정치화 시키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이다...
사건의 수사는 수사대로, 여론과 언론들은 새로운 소식들을 퍼나르며 이슈를 생산하겠지만,
하지만 결국, 그 이슈는, 더 큰 의혹, 더 큰 두려움만 남길 뿐이다.
정작, 사건의 진범엔 다가서지 못하리라...
만약, 이 사건이 사단의 회가 주도한 치밀한 행위라면,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 견해이며, 내 개인의 견해다.
만약, 만약 사단의 회가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이라면,
그 만약에 관한 의견과 견해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사단의 회는, 자신들이 사단을 위해 행한 일을, 반드시 기념한다.
그래서 제수이트가 바티칸의 수장으로 세워놓은 그 교황이,
2014년 8월 14일, 대한민국에 왔던 것이다.
난 여전히 이렇게 생각한다.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단에게 쓰임받은 인생들은, 누구라도, 사단을 위한 번제물로 마무리된다.
백기완의 장례식도, 박원순의 장례식도, 모두 동일하게 사단의 회에 의해, 사단을 위한 번제물로 바쳐진 의식이다.
이 의식, 이는 사단의 회의 오랜 전통이며, 그들의 문화다.
사단을 위한, 사단을 향한 번제물을 드리는, 그들의 종교 행위다.
물론 내가 바라보는 현상이며,
만약 사단의 회가 치밀하게 기획한 사건이라면? 이란 전제하의 의견, 견해이지만,
설 사 그렇지 않을지라도, 좀 더 침착 할 순 없었을까... 생각해본다...
이왕이면, 주검으로 발견된 아들의 마지막을, 좀 더, 아들의 영혼을 위해 무엇이 바람직한지 고민해 볼 순 없었을까...
이왕이면, 아들의 마지막 가는길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 그 아들의 영혼을 위해 해야 할 것과, 범인을 잡아 아들의 억울함을 풀겠다는 마음을, 구별 할 순 없었을까...
하지만 그의 부모님들은,
그들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정치를 선택했다...
여론의 도움을 선택했다 한 들, 그 역시, 이미 정치를 선택한 것이다.
정치를 선택했고, 미디어를 선택했으니,
더 큰 파탄, 더 큰 편가르기, 더 큰 분열, 더 큰 사단의 움직임이 불어닥칠 것이다.
만약, 이 사건의 배후가, 사단의 회가 꾸민 음모였다면 말이다.
그 열매를, 곧 보게되지 않겠나...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었다면...
나라면, 내 자식의 장례식을 이와같이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었다면...
나라면, 내 자식의 마지막을 이와같이 만들진 않았을것 같다...
설사, 사단의 회의 음모가 아니라 할 지라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끝끝내, 사단에게, 내 아들의 영혼마저, 이용당하게 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저 조용히...
가족들끼리 둘러앉아...
내 모습은 이렇지만, 아들의 영혼을, 예수에게 의탁하지 않았을까...
혹시 모를, 자식의 죄 때문에, 자식이 창조자의 품으로 갈 수 없을지 모르니까.
그 모든 죄와 죄악은 나에게 돌리시고, 나를 지옥의 불구덩이로 던지시고,
이 아이는, 당신 곁으로 데려가 줄 수 없느냐고,
그랬을것 같다. 조용히... 가족들과 함께...
사람에게 보이는 그 모습, 그 행위가,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그의 영혼, 그 한 영혼이 너무 중요해...
우리는, 사람은, 사람의 처음과 끝을, 모른다...
우리가 알고있는 인생이란? 그 시작과 끝도 모르는채,
오직 이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삶, 저 점하나에 불과하다...
저 점하나에 불과한,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시간 이외의 시간들은, 오직 영혼만이 존재하는 세상이야...
마10: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내 마음은, 이왕이면 진범 같은 존재는 없기를 바란다...
주검으로 발견된, 장래가 유망한 학생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오히려 사고사란 결론을 더욱 바란다.
하지만 이런 육의 마음과는 달리, 내 영혼은, 사단의 회가 계획한 음모임을 의심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열매를 맺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하는지,
어떤 열매는 부적절하며, 도리어 사단에게 끝끝내 쓰임받는게 될 수 있다는,
내 의견, 내 견해를, 남겨본다...
정민씨 시신 찾아낸 맨발의 그 남자, 왜 또 한강 뛰어들었나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씨와 구조견 오투가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생략_
5살 마리노이즈 종인 오투의 이름엔 사연이 있다.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차씨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배에 탄 학생들이 필요한 순간에 산소를 전달 받았으면 전부 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름을 ‘오투(산소)’로 지은 이유다”고 했다.
마침 오투의 생일이 4월 16일이었다...
생략_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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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산소)라는 이름의 마리노이즈 종 견의 생일이 4월 16일...
그러니까 7년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날과 같은, 4월 16일에 오투(산소)가 태어났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음...
글쎄다...
진실이 밝혀지진, 않겠지...
하지만 이곳 43기어는, 진실을, 알아가겠지...
누가 누가 개입된 사건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개입된 사건인지...
참고로 지난 2021년 4월 30일, 주검으로 발견된 손정민씨는,
잠원성당이란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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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일부 - "가톨릭신자인 손씨의 유족은 5일 오전 거주지 근처의 서울 서초구 한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를 예정이다. 정민씨의 장례식장은 서울성모병원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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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서...
차마 말할수 없는 부분들...
그들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 부분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ㅜㅜ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
**일루미,딥스, 인신제사 등이 개구라고 안 믿는 분은 뒤로 가기 누르길.
ㆍ
토끼는,달토끼,
매트릭스의 토끼 ㅡ 다른 차원 《가이드》,
앨리스의 원더랜드 ㅡ 역시 가이드,
등등 의미가 많은데,
중세 유럽인들은 토끼를
《유대인》의 상징으로 쓰거나
《복수》의 의미로 여겨서
기괴하고 잔혹한 토끼그림을 고급삽화로 제작
슈퍼리치들이 개인소장하곤 했다.
유럽인들은 " 토끼야. 토끼야"
이렇게 두세번을 소리내서 불러
《선물을 받는 주문》으로 쓰기도 했다.
2021년 4월 25일, 두 사건.
제주 신성여고 사물함 토끼사체 발견
한가 토끼굴 근처 의대생 타살 사건.
음력으로 3월 14일 ㅡ ( 148.)
계묘일 ㅡ 토끼.
이 두 사건은 연관성이 있을까
1. 계묘일 and 수비학적으로 148day.
2. 사망한 손군은 토끼 띠.ㅡ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3. 언론에 크게 보도 ㅡ 제사는 성대하게(?)
4. 사물함 토끼사체는 제주 신성여고.ㅡ 카톨릭. 한강 의대생 사망자 손군도 ㅡ카톨릭
5. 제주 신성여고에서는 《성모의 밤》등 촛불의식을 치르곤 했다. (참고로 살인자 고유정은 제주 신성여고 여고출신.)
6. 한강 토끼굴 근처에는 제단처럼《삼각 피라미드》 형태의 섬과 달창 식당이 있다.
7.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사건은 쉽게 잊혀진다.
하지만 특이한 사건에,
이해 안되는 속터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분노나 의문을 유발해,
대량의 감정 쓰나미를 일으킨다.
불타는 숭례문이 그랬고,
피 한방울 떨어진 부엉이 바위가 그랬고,
가만히 있으라던 세월호가 그랬다.
대중 심리에 분노, 슬픔, 트라우마가 있어야 사건이 오래가고,
사건을 일으킨 자는 제사 효과를 크게 가진다.
8. 제주에 있는 여고 사물함 CCTV 공개. 아줌마같은 형체인데 여고생이라 나옴.
한강 손군의 CCTV 공개.
누군가 기어서 시체를 나르고 보트에서 시체를 던지는 듯하지만...
경찰은 그것이 아니라 함. (고화질 CCTV 대량 배치를 예고하는 듯.)
9. 보이지 않는 커튼 뒤에서 정치와 경제를 휘두르는 사람들은 인신제사나 대량살인을 통해《선물》을 받곤했슴.
선물 주는 이가 루시퍼든, 악마든, 랩틸이든 뭐든,
그틀은 부를 약속하고 진짜 그 《 약속》을 실현했슴.
그래서 그 더러운 전통이 이어가는 듯.
계묘일 새벽에 일어난 사건으로,
《선물》받는 새끼들이 분명 있을 것임. 누군지 몰라도.
10. 이 조직적 범죄자들은 《선물》을 받으면 또 받고 싶은 마음에,
또다시 사건을 일으킬 것임. 범죄의 전통, 이게 흑역사이자 진실인 듯.
ㆍ
물론 이런 생각과 발언은,법적, 사회적, 조롱을 받겠지만.
그들은 너무 많은 666싸인과 148 싸인을 곳곳에 뿌려놧슴.
그것이 그들의 마법 주문이고,
그것이 그들 범죄의 증거가 될 것임.
영적범죄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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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공유해준 "talk 갤러" 감사...
언론들은, 또는 유튜버들은, 또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이 사건을 조명하는 이들은,
저 위 CCTV 영상을 보며, 누군가 시신을 옮기고 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내 눈엔, 그가 누군지는 몰라도, 시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시신이라면, 저처럼 팔을, 발을 내딛듯 움직일 수 없으니까...
시신이 아니라,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그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 곁에서, 동행하고 있다...
마치 서커스장 조련사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조련하며, 어디론가 이끌어가듯...
어쨌든...
글쎄다...
만약 당신은, 자식이 없어봐서 모른다 한다면, 알겠다.
하지만 내 의견, 내 생각이란 존재한다...
과연 사람의 죽음을, 이런식으로 애도하는게 맞는걸까.
앞서 말한바, 그 부모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해도,
이왕이면, 주검으로 발견된 아들의 마지막을, 좀 더, 아들의 영혼을 위해 무엇이 바람직한지 고민해 볼 순 없었을까...
이왕이면, 아들의 마지막 가는길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 그 아들의 영혼을 위해 해야 할 것과, 범인을 잡아 아들의 억울함을 풀겠다는 마음을, 구별 할 순 없었을까...
생각해본다...
자식을 나아본 적 없을지라도, 자식을 잃어본 적 없을지라도,
한가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나라면,
나 또는 내 가족 또는 내 자식의 죽음이,
텔레비전을 통해서 전국에 중계되게 하거나,
그로인해 정치화되게 하진, 않는다.
절대로.
그렇게 해야한다고 믿는다. 그렇게 조용히...
굳이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어 생령이 된 인간이란 관점을 말하지 않더라도,
굳이 기독교적 관점, 기독교적 세계관 또는 종교를 떠나서도, 그 누구의 말처럼,
최소한의, 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가 한 사람으로, 한 삶을, 그의 존엄한 삶을, 보전(保全)해주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그들은, 정치를 선택한 것이 되었고, 이 사건은, 정치가 되었다...
판단과 선택은,
언제나 각자의 몫이다...
오로지 1대 1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제수이트 바티칸,
카톨릭 세례명 "보니파시오"...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는 675년경 영국 웨식스(Wessex)의 크레디톤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주로 수도원에서 교육받았다. 그는 불과 7세 때에 엑서터(Exeter)의 베네딕토 수도원 학교에 들어갔고, 14세 되던 해에는 너슬링(Nursling)의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윈버트(Winbert)의 지도하에 공부하였다. 그는 너슬링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30세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어 교수생활과 설교자로서의 생활이 성공하자 프리슬란트(Friesland)의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716년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이렇게 되자 그는 718년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2세(Gregorius II)가 계시는 로마(Roma)로 갔으며, 여기서 교황으로부터 라인 강 동쪽에 사는 이교도들을 개종시키라는 명을 받고 길을 떠났다. 이때부터 그는 보니파티우스로 개명하고 3년 동안 성 빌리브로르두스(Willibrordus, 11월 7일)를 도와 프리슬란트에서 선교사로 활약하였다. 그가 722년 가장 이교도적인 헤센(Hessen)으로 가서 아뫼네부르크에 베네딕토회 최초의 수도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등 선교활동의 대성공을 거두게 되자, 교황은 보니파티우스를 로마로 불러들여 주교로 서품하고 교회 법령집과 독일의 모든 수도자들과 관리들에게 보내는 추천서를 써주었다. 이 서한은 그의 독일 선교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프랑크 왕국의 재상인 카를마르텔(Karl Martell)의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보니파티우스는 카를마르텔의 보호를 받으며 723년부터 725년까지 제2차 헤센 선교에 나섰는데, 이때 그는 가이스마르(Geismar)에서 이교도들이 신성시하는 떡갈나무를 베어 경당을 짓는 데 사용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개종자들이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후 그는 튀링겐(Thuringen)에 가서 오르트루프(Ohrdruf)에 수도원을 세웠고, 영국의 수도자들을 독일의 선교사로 파견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그는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744년에 그와 성 스투르미우스(Sturmius, 12월 17일)는 풀다(Fulda)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은 몇 년 지나지 않아서 북유럽에서 가장 큰 중심 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과 프랑크의 교황대사로 임명되었고, 피핀을 프랑크의 유일한 통치자로 세우는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성 보니파티우스는 754년에 마인츠(Mainz)의 대주교직을 사임하고 성 빌리브로르두스의 사후 이방 관습에 다시 떨어진 프리슬란트를 재건하는데 여생을 바쳤다. 그가 프리슬란트의 도쿰(Dokkum) 근처 보르네 강변에서 개종자들에게 견진성사를 주려고 준비하던 중에 이교도들의 급습을 받아 살해되었다. '게르만족의 사도' 또는 '독일의 사도'로 불리는 그의 축일은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74년부터 전 교회에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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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눈에 비친바,
위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가 소개한 CCTV 영상이,
한 남자는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손을 발처럼 내딛으며 네 발로 기어가는 모습을 연출했고,
옆의 남자는 서커스 조련사가, 그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조련하며, 어디론가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이 맞다면,
그리고 위 CCTV속 두 남자의 모습이 주검이 된 손 씨, 그리고 손 씨의 친구A씨가 맞다면,
그래서 이 사건이 사단의 회에 의해, 이미 오래전에 준비되고 계획된 사건이 맞다면,
그렇다면 손 씨와 친구A씨 두 사람 모두, 마컨(마인드 컨트롤)에 의한 세뇌가 되었던 것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마컨을 당했다면 두 사람 모두에게 마컨을 걸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직 들어나지 않은 두 사람 사이,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종교라든지, 학교라든지...
두 사람 모두에게 마컨(마인드 컨트롤) 세뇌를 심을수 있을만한 환경이란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하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 작성이 가능하다.
두 사람이 언제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일까.
언론 보도를 통해 그들이 해외여행도 여러번 함께 다녀온 것으로 전해진다.
만약 대학에서 만난 친구사이라면,
대학이란 공간의 연결고리가 성립된다.
그 이전, 고등학교 또는 중학교 시절부터 알 던 사이라면,
성립 가능한 연결고리는 더 넓어지겠지.
부모님들이, 두 사람의 사이를 깊이있게 바라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나는 대학 동기, 대학에서 만난 친구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그가 다녔던 그 대학, 그 과...
그렇다면 그곳에 아직, 마컨(마인드 컨트로) 세뇌를 한 진범의 연결고리(끄나풀)가,
있을 가능성 또는,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음모론 관점 - 한강 사건 손 씨 친구A씨,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의 10여분.
---
위 뉴스1 유튜브채널의 영상을 살펴보길 바란다.
우선, 한강에서 실종된 후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친구 A씨가,
한강공원 토끼굴을 빠져나가던 시점(오전 4시 30분경)을 보여준 후,
영상을 뒤로 돌리기 하며,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하는 친구 A씨의 동선을 역순으로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으로 되돌리기 된 CCTV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을 살펴보자.
위 GIF 화면과 같이,
두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그리고 나는,
내 눈엔, 그가 누군지는 몰라도, 시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시신이라면, 저처럼 팔을, 발을 내딛듯 움직일 수 없으니까...
시신이 아니라,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그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 곁에서, 동행하고 있다...
마치 서커스장 조련사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조련하며, 어디론가 이끌어가듯...
라고 주장했었다.
자세히 살펴보기 바란다.
위 두 남자(혹은 두 사람) 중, 기어가는 남자(혹은 사람)의 모습은 사채가, 아니다.
분명하게, 팔이 동작하고 있다. 마치 토끼 또는 강아지가 앞다리를 내딛듯이...
이제 다시 위 뉴스1TV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살펴보자.
손 씨 친구 A씨의 동선을 되돌리기 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위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CCTV GIF 화면,
그러니까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이전,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사람들의 모습도 등장한다.
아래 이미지와 같다.
참고로, 위 뉴스1TV 영상을 캡쳐한 화면이다.
그러니까 시간을 역순으로, 영상을 되로 돌리기 한 후,
바로 저 붉은색 원에서 부터 다시, 원래 시간으로 화면이 재생된다.
위 뉴스1TV의 CCTV를 근거로,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GIF 영상속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은,
적어도 주검이 된 손 씨의 친구 A씨는 아니다.
A씨는 두 남자를 지켜보고 있었다.
저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이,
한 사람은 엎드려서 기어가며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앞 손(또는 앞다리)를 내딛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옆에 서서 지켜보며 그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는 사람을 어디론가 이끌어 가듯 하고 있을때,
손 씨의 친구 A씨는 여전히, 소나무에 가려진 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곤 위 캡쳐한 이미지 중 4(네)번째 이미지,
영상속(이미지속) 기둥처럼 보이는 뭔가에 두 남자의 모습이 가려진 후,
한 남자만 그 기둥에서 나와 혼자서 가는 모습이 포착된 후, 그와 동시에,
손 씨의 친구 A씨가 소나무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CCTV에 포착된다.
이후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손 씨 친구 A씨는 곧장,
토끼굴로 향하고, 토끼굴을 빠져나가며, 집으로 향한다.
그러니까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엎드려 걷고있는 사람)과 그 사람) 옆에 서있던 사람중,
한 사람만, 기둥에서 빠져나와 어디론가 가버린다.
다른 한 사람은, 그 기둥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가정을 해보자.
만약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던 사람이 주검이 된 손 씨였다면,
주검이 된 손 씨 곁에서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을때 곁에 서있던 사람은 손 씨의 친구 A씨가 아니었다.
손 씨 친구 A씨는,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누군가의 곁에서 기어가고 있을때,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이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있던 사람은, 기둥에서 나와 다시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던 손 씨 친구 A씨 또한,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손 씨는, 기둥에 가려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를 통해서,
바로 저 당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 까지,
소개했었다.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면 알고있겠지만,
그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하던 세 명 정도의 남자들 역시,
애초 CCTV속 붉은색 원 안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ㄴ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자세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속에서 시간을 거꾸러, 되돌리기 편집한 후,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자세히 식별할 수 없지만, 몇몇 사람들의 서성거림이 보여진다.
손 씨 친구 A씨 역시, 이 소나무를 기준으로 모습이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한다.
그리곤 잠시후,
이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직후, 두 사람도 소나무에서 뒤따라 나왔다. 그리곤 그 중 한 사람이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에서 소개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를 했다는 그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다시 말해서,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사람과 그 곁에 서있던 사람이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내기 드러낸, 바로 그들이라는 말이다.
또다시 가정을 해보자.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었던 그가 손 씨가 맞다면,
적어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옆에 서있던 그 남자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의 친구 A씨 세사람은, 서로를 알고있는 사이일 것이다.
더 낳아가, 이들보다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세 남자, 그리고 손 씨, 친구 A씨,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서있던 또 한 명의 남자...
이들은 모두, 알고있던 사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던 사람들인지,
이 사건의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경찰은,
세 남자는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발표 및 결론을 낸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그의 곁에 서있던 다른 한 남자에 관해서, 언론 보도를 보지 못했다.
앞으로,
설사 어떤 단서가 발견된다 한 들,
과연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발표가, 나올수 있을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혈흔이, 발견 되었었나보다...
참고로 이 영상은 KOREA NOW라는, 연합뉴스의 영어버전 유튜브 방송이다.
영상 개시일은 2021년 5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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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튜브 영상은 KOREA NOW의 2021년 5월 13일 영상이다.
영상 "2:24"부터, 주검이 된 손 씨의 혈흔이 발견된 듯 한 혈흔 흔적이 클로즈업 되어 보인다...
KOREA NOW라는, 연합뉴스의 영어버전 방송 또한 정확하게 "혈흔 발견"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영상속 주검이 된 손 씨 시신을 옮기는 장면,
이어지는 발견된 누군가의 혈흔이 클로즈업 된 장면,
그리고 이후 경찰들이 그 혈흔을 자세히 살펴보는 모습은,
주검이 된 손 씨 시신이 발견되었던 그날, 시점, 같은 장소에서의 화면이다.
그 날, 그곳에서 혈흔이 함께, 발견 되었었다고 봐야한다...
그런데 다른 어떤 신문 기사들을 검색해봐도, 연합뉴스 또한,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는 찾을수가 없었다.
내가 찾지 못한건지...
한편 지난 2021년 4월 30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경찰은 손 씨 뒤통수에 생긴 외상 만으로는 타살 가능성을 단정해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었고,
또 2021년 5월 13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부검 감정서가 나왔다. 국과수는 "머리 부문 2개의 좌열창(찢긴 자국)은 사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했다.
애초 지난 2021년 5월 1일,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을 진행한 뒤 '머리의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구두 소견을 냈었다.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그런데 왜?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는, 한 줄도 없었던 걸까.
주검이 된 손 씨의 부모님들은, 물론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을 것이다.
발견된 혈흔이 손 씨의 혈흔이 맞는지?
유튜브 등에서 추측하는 손 씨의 이동 동선과 혈흔 발견 장소가 같은 장소라는 추측들이 맞는건지?
혈흔이 발견 되었다면, 직접적 사인이 아닐지라도, 자해가 아닌 이상, 누군가에 의한 가격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그 부분에 관한 발표가 없는건지...
의문이... 생긴다...
PNG피 + 혈흔 = 148...
PNG피 + 혈흔 = 148...
PNG피 + 혈흔 = 148...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이상한 죽음, 이상한 사건, 이상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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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실종 당일 친구 A씨의 모습. 손정민씨 유가족 제공>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친구 A씨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A씨가 신발뿐 아니라 티셔츠까지 버렸다는 내용이다.
27일 손현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전날 발표한 유가족의 입장문에 대해 설명했다.
손씨는 “정민이 엄마가 며칠간 식음을 전폐하면서 입장문을 작성했다”면서 “아내는 정민이 술버릇이나 혈중알코올농도에 대한 오해가 싫어 그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작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성 중에도 의혹은 계속 생겼다. (친구 A씨가) 신발만 버린 줄 알았는데 티셔츠까지 같이 버렸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전날 발표한 유가족 입장문에 자세히 적혀 있다.
유가족은 입장문에서 “A가 입고 있던 티셔츠 목 부분이 토끼굴 영상에서는 물에 젖은 상태에서 당겨진 것처럼 늘어나 있다”면서 “이 티셔츠는 신발과 함께 버려져 증거로 제출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 당일 착용했던 신발과 티셔츠를 다음날 모두 버렸다는 것은 친구가 실종되어 새벽에 한강까지 나갔던 A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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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경찰이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27일 “친구 A씨가 지난 25일 새벽 4시 42분쯤 탑승했던 택시 기사는 최초 진술에서 ‘친구 A씨의 옷이 젖어 있었는지 제대로 보지는 못했으나, 운행 종료 후 내부 세차를 할 때 차량 뒷자석이 젖어있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정신을 잃은 손씨를 강으로 끌고 가 물속에 밀어넣었다’거나 ‘A씨가 영상 촬영을 위해 손씨와 함께 강물로 함께 들어갔다가 A씨만 빠져나온게 아니냐’ 등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경찰이 택시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강물에 들어간 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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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서 이 사건을,
단순 사건/사고 혹은 살인사건으로 보지 않은 나는,
이 사건은, 사단의 회의, 제수이트 바티칸의 음모에 의해 발생한,
사단을 향한, 사단을 위한, 인신제사일 가능성을 의심했고,
현재에도, 의심하고 있다...
경찰이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경찰이 과연, 경찰 정도가 아닌, 이 나라의 정권과 권력을 쥐고 있는,
그들의 상왕의 자리에서, 그림자들로, 그들을 자신들의 말(Horse)로 부리는,
그 정권과 권력을 쥐고있는 자들의 주인은, 그 제수이트 바티칸의 인신제사임을,
상식적으로 어떻게 밝혀내겠나.
상식적으로 이미,
오더(Order)가 내려가지 않았었겠나.
이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만약, 제수이트 바티칸의 "인신제사"였다면 말이다...
지속적으로 경찰은,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위 문갑식TV의 문갑식 기자의 말처럼,
전에 없었던 수사일지를 공개하는 행위까지, 하고있다.
다만, 그 모든 수사 또는 조사 결과에,
사건을 해결 할 만한 그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게 문제다.
의문이 해결되기는 커녕, 의문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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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씨가 공개한 손정민씨 어머니와 A씨 어머니의 문자 내역. 손현씨 블로그>
손현씨는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갑자기 오늘 새로운 목격자 얘기가 속보로 나오고 사방에서 연락이 왔다”며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 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 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들이 또 저를 불안하게 만든다”며 “제 입장을 말할 필요도 없이 대변해주시는 유튜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현씨는 아들이 평소 물을 무서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정민씨 실종 당일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사건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손정민씨가 실종됐던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이었으며, 총 7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손현씨는 전날 A씨 측이 낸 입장문과 관련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A군과 A군의 아버지가 고인을 찾던 중 고인의 어머니가 A군의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를 마쳤다. 이제 우리가 나왔으니 집에 돌아가시라’라고 문자를 주어 A군과 A군의 가족은 귀가함”이라는 A씨 측의 주장이 손현씨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손현씨는 “KBS가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면 (A씨 가족이)05시54분34초에 CCTV를 같이 쳐다보고 왼쪽으로 철수한다”며 “아내가 문자를 보낸 시간은 아래 나와 있다. 이런 것들 공개 안 하려고 하는데 거짓 입장문을 보고 할 수 없이 일부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의 휴대전화 데이터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이 내역에는 손정민씨 실종 당일 오전 1시22분부터 오전 5시35분까지 인터넷 접속과 채팅 등에 사용한 데이터량과 시간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손현씨는 “새벽 5시35분까지도 인터넷 접속과 채팅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전달받는 순간 딱 끊기고 제가 아내에게 받아서 열어본 11시 넘어서 재개된다”며 “이런 내용들이 우리가 모르는 백그라운드에서 움직이는 그런 것들인지, 아니면 누가 만져야 가능한 건지 몰라서 수사의뢰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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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손정민 친구 A씨가 주장했던,
"손정민과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부터 '블랙아웃'을 겪어 8시간 동안 기억이 거의 없었다"는 주장,
"손정민 친구 A씨와 가족의 입장표명"은, 거짓말인게 들어난 셈이다.
그런데 경찰은,
이런 거짓말이 들어난 상황에서 조차,
이 거짓말과 거짓된 해명을 하는 이유,
신발과 옷을 버린 이유 등,
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다.
해결 할 것도, 해결 할 수 없다.
이전에도 난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그 어떤 단서가 나온들, 그 어떤 증거가 나온들, 그 어떤 증인이 등장한 들,
그 어떤것도, 사건을 해결할 수 없으리라고.
그리고 이후에도,
그 어떤 단서가 나온들, 그 어떤 증거가 나온들, 그 어떤 증인이 등장한 들,
경찰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
경찰이(뿐) 아니라 정권이라 할 지라도,
할 수 있는 일도, 해야 할 일도, 명령권자인 주인의 모습을 은폐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만약, 제수이트 바티칸이 꾸민 음모며, 사단을 위한, 사단을 향한 "인신제사"였다면 말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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