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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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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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09:03

     

    개고기 논쟁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문뜩 나를 합리화하는 모습을 느낀다. 그 안에서 내가 마치 주인인양 생각함을 느낀다..그저 불쌍하면 불쌍하고 먹고 싶으면 먹고 싶음이라...그것에 온갖 이유를 대지만 본질적인 주재자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생각하는냐가 중요하지 그것에 내 생각 내 의견은 그저 나를 합리화함이며 이중성을 드러낼뿐임을 느낀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사람은 스스로는 이중적일 수밖에 없구나 싶다... 본질적으로 주가 아니기 때문이라 느껴진다..

    주가 아니기에 스스로는 본질적인 사랑을 가질 수 없음을 느낀다. 창조주만이 본질적인 사랑이 가능하고 창조주만이 모든 것에 일관적일 수 밖에 없음을 느낀다...왜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비롯되어 자신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죄란 피조물이 피조물의 분수를 지키지  못함이기도 함을 느낀다...피조물이 주인척 하기에 이중적이게 되고 그 이중성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고자 되게 됨을 느낀다.

    피조물이 피조물답게 창조주만을 바라볼때... 이 이중성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중적인 나를 느낄 때 마다 역겨움을 느낀다. 할말이 없어진다. 과연 극악한 사단의 무리들과  나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싶다..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알려주셨기에 내가 어떤 존재인지 점점 알게되어짐일뿐...

    그 누구도 정죄할 자격도 아니 할 의미도 없음을 느낀다. 불쑥 불쑥 남의 비판하고자하는 마음이 쏟아나지만 내가 누군지 떠올리면 마음이 차갑게 식어간다.

    그저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그분이 알려주신대로 가고자 애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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