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절하심에 대한 생각.

포럼(Forums) 바이블코드 묵상, QT, QA 하나님의 절절하심에 대한 생각.

  • ktj
    Coins: 71,525
    2021-10-01 11:27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면 감히 솔직히 말하자면 자해를 하는 느낌이 든다.

    구원사역이 자해라는 느낌이 든다..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그 사랑으로 사람에게 고통을 허락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만물이 느끼는 것을 하나님이 함께한다. 즉 만물의 고통을 이미 느끼신다는 것이다.

    아울러 만물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인하여 고통주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신다고 생각한다.

    만물의 고통+만물이 고통받는 모습에 괴로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기에...자해처럼 느껴진다. 왜 이처럼 전능하신분이 고통을 자처하시는 것인가..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 고통을 감당할 만큼 절절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했지만 이유가 아닌 얼마나 절절한가에 맞추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보다 얼마나 절절한가 그것이 본질적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심심하다는 이유로 놀다고 하자... 심심함의 정도를 모른다면 그저 대수롭지 않을수 있지만 심심함의 절절함이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한 절절함이라면 어떨까... 그 무엇도 희생할만큼의 절절함이라면 이미 그것은 놀이지만 그 어떤 진지함도 진지한 놀이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절절하신가 알고 싶다.. 구체적인 이유도 알고 싶지만 설사 이유를 안다고 해도 그 절절함을 느끼는 것이 진정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절절함을 알고 싶다...

    하나님 도대체 얼마나 절절한 심정이기에.. 구원 사역을 감당하시는 것입니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