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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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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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10:01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이다 싶었다....모든 것이 예수님을 사랑을 나타내심이라 느껴진다. 천국도 지옥도 예수님의 사랑의 나타내심이라 느껴진다..싶었다.

    왜? 창조의 목적이 구원사역임을 느끼기 때문이다...싶었다.

    예수님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무엇인가..예수님 그 자신이다...싶었다.

    예수님 그 자신을 주는 바로 그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사역이 바로 구원사역이 아닌가 싶었다..

    그것을 위해서 하늘도 땅도 천사도 ...사단도 .. 별도 달도 해도...식물도 동물도....그리고 사람도 창조되었다고 느껴진다 싶었다.

    너무나 너무나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 그 사랑을 주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사람의 고통에 아파하지만...그것을 감내하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랑해서 때린다고 하지만 때리는 자신이 더 아픈..상황...말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렇게 생각하자..거대하고 집요하고  강렬하고..가슴아프고 뭉클하였다.

    나로써는 도저히 감당할 생각도 들지 않는 사랑...

     

    내가 힘들어 눈물 흘리면  예수님은 피눈물을 흘림이라...

    너무 큰 사랑이라서 느껴지지 않는 것일까...아니면 사람이 그것을 감당치 못함에..느끼지 않게 하심일까...

    감당할 만큼만 느끼게 하심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셔서 그 십자가에 달린 사건...을 그 사랑을 생각하며 보자...

    ..슬프지만 기쁘고....강렬하지만 은은하고...말 할 수 없는 온갖 느낌이 든다..

    마치 사랑하다고 외치는 것 같다....나는 그 사랑에 반응 할 수 있을까....

    그 사랑에 내 모든 것이 타버릴 것 같다...

    왜 죄란 하나님을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인지...다시금 생각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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