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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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찬송하다는 것이 무엇인가..
여러가지를 느끼지만 있는 그대로 즉 하나님이 보시는 하나님 안에 느껴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
무슨 말이냐 거짓되게 과장하는 것도...폄하하는 것도 아닌 있는 사실대로 진실대로 진리대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
찬양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꾸며서 높이는 것인가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찬양이라고 해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피조물을 존재케 하시는 것 창조하신 그 마음 그 심정 자체가 나에게는 십자가가 상징하는 것의 원형(머라고 표현할지)이라고 느껴진다.
창조란 하나님이 원해서 한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서 한 것이다...그러함에도... 그 창조는 희생하고자 사랑하고자 하고자함에서 함이라.. 느낀다. 피조물과 창조주의 관계가 온전히 창조주의 희생아래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존재함 자체가 사단처럼 저주일수도 있는 존재가 있을 것이다..그러함에도 이미 그 저주됨을 하나님도 감당함이다...아니 그 이상으로 사단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있지 않냐는 생각마져도 든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만으로 느껴질것이다... 병주고 약주는 것이기에..그러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왜 하나님되시기에...
그래서 나에게 피조물을 존재케 한 그 마음을 느끼고 그것에 반응함이 나는 찬양이라고 느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 자체로 찬양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면서 하게 되는 반응하게 되어짐이 찬양이라..느낀다...
그래서 찬양이란 하나님의 그 심정을 느끼게 하시므로 하게 되어지는 반응이라고 하고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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