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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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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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00:01

    기독교에 대한 많은 설교와 많은 글을

    보았지만 그들과 차이를 느낀다.

    글과 설교는 약은 예수님이 주고 병은 예수님이 안준다고 생각함이다.

    내 느껴짐은 죄로 인해 벌을 준다는 개념이 아니다.

    죄가 존재케 한게 예수님 때문이란 것이다.

    죄에서 구원 맞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 맞다. 그러나 그 감사가 감사되게 한 것이 예수님이란 것이다.

    머랄까 사람이 스스로 감사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게 아니라 감사의 상황을 만들어 감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글과 설교는

    의도치 않은 사람의 죄의 존재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로 생각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함을 깍아내리면서

    내 느껴짐은 전능하기에 모든것을 주재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설교와 글은 하나님을 좀더 의도적으로 감사하고자 사랑하고자 하나님을 전능함을 제한을 둔다 그런 느낌이라는 것이다.

    난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한 사랑 절절한 느낌 자체가 목적이라 느낀다.

    사랑하다 보니 죄에서 구원하게 아니라..

    애초에 절절한 사랑을 하고자 죄도 구원도 의도한 것이란 것이다.

    예수님을 무엇 때문에  사랑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 절절한 사랑으로 인해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십자가 달리고 죽으신 것 때문에 사랑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시는 그 심정 그 마음으로 인해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표현은 미묘하지만 차이가 크다고 느낀다.

    나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감사나 고마움의 차원이 아니라 절절한 느낌 그 자체의 사랑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병주고 약주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의 사랑으로 이리 느낀다는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무엇을 해줘서 감사하는 것처럼 말하는 설교나 글에

    은혜맞다.. 아니 은혜일수밖에 없다. 애초에 전부 주어짐이기에.. 그걸 무엇을 주기에 고마워 하는 사랑 이런것으로 생각함이 아니라 주는 무엇의 이면에 있는 절절한 마음이 본질이라 느낀다는 것이다.

    아니 구원이란 그 절절한 마음을 느낌이고 그로 나도 예수님에게 그리 절절해짐이라..생각한다.

    그래서 죄란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이자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고 느낀다.

    자꾸 억지로 좀 더 사랑하고자 무엇을 주시기에 사랑하자 이리 전함에 또 그것이 하나님이 전능함을 제한함에 부대낌을 느낀다.

    아브라함에게 번제를 명함도 사단을 허락함도 그외 세상의 착한척에 걸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능함을 모르기 때문이라 느껴진다.

    나아가 전능함을 모르기에 하나남의 그 절절함을 가리고 있는가 생각들기도 한다.

    그래서 죄스럼의 본질을 그렇게 나를 절절히 사랑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 느낀다.

    그래서 살인이나 탐욕함이  그 죄로 인한 열매라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음에 육을 바라보게 되고 그 육으로 인하여 탐욕 음심 등등이 생겨난다는 말로 생각한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육을 바라보게 만들어졌고 육을 바라보면 육에 있는 음욕 탐욕 등등이 드러나게 되어 그것으로 죄악을 행하게 만들어졌다는 곳이다.

    본질은 살인 성폭행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그런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이기에 그 사랑은 존재 그자체를 사랑함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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