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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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느끼고 느껴것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자체로 뜻을 전하신다..즉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느끼는 다는 것 자체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뜻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어떤 말이냐 하나님은 그 뜻과 표현이 하나되어 존재하는 유일한 존재이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비로소 표현의 끝이 이르게 되고 그 끝에서 진정한 뜻 그 자체로 뜻이며 표현으로 하나된 느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원래부터 있는 존재..원래부터 있는 느끼고 느껴짐...이것이 곧 하나님이시라..존재는 그 자체로 표현이기에..다만 존재의 뜻은 하나님에게서 비로소 알게되고 하나님에게서 비로소 느끼게 되는 것이라 느낀다.
단어의 뜻을 말함이 아니라... 본질적인 느껴짐을 느낀다는 것이다...
사람의 말과 뜻을 넘어선다고 말을 했지만 어느순간 말과 글에 담고자 했다...그러나...어차피..그릇일뿐 알맹이는 느껴짐 그 자체임을...
성경책의 단어는 그릇이고 그것에 담긴 마음이 본질임을.... 아니....사물의 형상은 원래 있는게 아니라 뜻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에...하나님이 성경책이란 형상에서 그 뜻을 담아서 주시는 경우가 있는 것뿐이라...
하나님이 만물의 형상을 통해서 그 뜻을 담아서 주시는 경우가 있는 것 뿐이라...
형상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바가 있을 수 도 있겠지만 그 역시...하나님이 그렇게 하심일뿐...형상 그 자체가 그 느낌을 스스로 가지는 것이 아님이라...
모든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짐이라....하나님의 뜻은 영원함을 고려해서 나타난다... 변개되는게 아님이라..
창세전에 이미 사람이 언약을 지키지 못함을 알고 있었으며 이미 창세전에 십자가를 지시기로 하였음이라..
나는 십자가를 하나님이 언약을 새롭게 하시기 위한 대가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뜻의 변개인줄 은연중에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처음부터 십자가를 지심이라.. 이미 처음에...모든게 담겨 있음이라...변개가 아님이라..
이 하나님에게서 변개란 존재하지도 않음을... 다시금 느낀다.. 이 세상엔 본질적인 변개란 존재하지도 않음을 느낀다.
모든게 철저하게 주재중이심이라...사람의 생각으로 논리로 언뜻 어지러워보일지라도...그 자체도 이미 알고 계심이며 그 자체도 이미 계획된 것이며 그 자체도 이미 주재중이심이라..
모든 존재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주재함이심을...다시금 느낀다.
나는 어떻게 주재하시고 계시는 것일까... 싶다... 그저 전능자의 뜻대로 되었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고 예수님의 뜻대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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