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은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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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그분이 예수님이시다...
구원받은 사람은 그 예수님과 형제가 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친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신의 형상을 아들로 칭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은 독생자이신 것이다.
그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신부이며 형제가 되는 것이다..그리고 그 예수님과 하나이신 아바아버지의 친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피조물은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다...마치 하나님이 전지전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즉 하나님은 하나님 되실 수 밖에 없음이기에...이것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고 느낀다.
무슨 말이냐 애초부터 하나님이 당신이 사랑하고 싶어서 그 사랑을 할 존재로 만들어진게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만든게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기에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이 원하는 바의 수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싶어서 즉 사람에게 당신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하시기 위해서
사람이 타락하게 허락하셨고 그래서 그 사람을 은혜로 구원하심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게 하신 것이다.
아니 구원이란 사람이 하나님의 그 절절한 사랑을 느낌으로써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서 동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됨이 구원함이다라고 느낀다. 그래서 구원받지 않으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고 느낀다.
사단의 사단됨도 악인이 악인됨도 의인이 의인됨도 모두...이 때문이라 느낀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기에 절절하게 사랑하고 싶어서 계획하신게 구원사역이라고 느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정 진심이시다...그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기로 결정하신 것이고..
그래서 사단에게 이 세상을 주고 그 사단의 세상에 사람을 있게 하신 것이다고 느낀다.
솔직히 납득하기 힘들다..잼넷기어의 말 대로 싫다는 느낌이다...왜 피조물이 피조물임을 절감하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피조물은 그 자신이 피조물임을 느끼는 것을 싫어한다...육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 육으로 인해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따를 수 없게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겠지만....
하나님이 얼마나 절절하실려고 작정하시고 준비하셨는가 느껴지는가... 피조물 때문에 질투하시고 분노하시고 아파하신다...
이 말도 안되는 것을 각오하시며 계획된 구원사역이다...고 느낀다. 하나님이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 제대로 사랑하려고 창조를 하셨고 구원사역을 계획하셨음을 느낀다..
사람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음이 하나님에게 너무나 아픔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들었다.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는 그 아픔의 표현일 것이다.. 그 슬픔의 표현일 것이다.싶다.. 너무나 절절하기에.. 죄로 인해서 악을 행함이란 결국 하나님의 분노의 표현인가 싶기도 하다...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으면 악인으로 쓰임받음으로 악을 행함 자체가 그 하나님의 분노의 표현이고 죄로 인하여 악을 행하고 그 결과 사망에 이르게 됨인가 싶기도 하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하자..모든게 절절한 사랑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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