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총선 다가오자 마술처럼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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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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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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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충격적이라 의사 B씨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냈지만, 당사자와는 연결되지 않았다. 전화를 받은 병원 직원은 "SNS 글은 의사분 개인 의견일 뿐이고 우리 병원은 상관없다. 예정대로 검사 다 한다"고 강조했다.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꺼리는 듯했다.

     

    이번 의혹은 따져보면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코로나19 사례정의를 수정하면서 촉발했다. 2월 20일부터 적용한 기존 6판까지는 조사 대상을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로 규정했다. 하지만 지난달 2일 개정한 7판 이후부터는 '원인 미상 폐렴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로 수정했다. 샅샅이 파헤친 신천지 신도 21만 명 전수조사 종료(3월 10일)를 앞둔 시점이었다.

     

    '원인 미상 폐렴 등'이라는 문구가 갑자기 추가되자 일선 의사들은 CT나 X선 검사에서 폐렴이 보여야만 검사 대상이 된다고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전체 내용은 출처를 확인하고 기사를 읽어보기 바란다...

    결국 총선을 앞두고 지난달 2일 개정한 7판이 나오면서 문제가 촉발 된 듯 보인다.

    그 중 '원인 미상 폐렴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에 한하여 조사 대상자가 될 수 있기에, 일선 의사분들은 'CT나 X선 검사에서 폐렴이 보여야만 검사 대상이 된다고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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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조사가 마무리된 3월 10일에 1만 8452건으로 줄어들었고, 신천지 검사 종료로 지역사회 감염을 찾아내기 위한 적극적 검사를 진행할 여력이 생겼는데도 질본이 검사 지침을 6판에서 7판으로 수정하면서 검사 건수는 오히려 줄어들었으며 4월 11일에는 1만4070건으로 감소했다는 것.
    • 물론 방역을 철저히 했는데도 확진자가 적게 나왔다면 천만다행이다. 문제는 여전히 일선 의사들은 질본의 개정 가이드라인 때문에 검사 부담을 느끼고, 적잖은 국민은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가면 코로나19 검사를 잘 안 해준다"고 불만을 토로한다는 점이다.
    • 이런 가운데 문재인은 총선 사전투표가 한창이던 지난 10일 오후 갑자기 SNS에 "부활절(12일)과 총선(15일)만 잘 넘기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고, 같은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생활방역' 체계 논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 ①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공격적으로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하다.
    • ②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질본은 지역사회 감염 실태를 적극적으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
    • ③방상혁 의사협회 코로나19 지원단장=사례정의 7판부터 ‘원인 미상의 폐렴 등’이라는 조건이 붙으면서 일선 의사들은 검사 대상이 축소됐다고 반발하는데도 정부는 문제 된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자칫 잘못하면, 또는 예견된 일일지도... 선거가 끝나자마자,

    거대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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