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들은 누구나 제 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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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페이스북을 정리했지만, 나 역시 페이스북을 한 때 열심히 했었고, 또 그곳에 43Gear 팬 페이지를 만들고, 홍보도 하고 했었다.
43Gear 팬 페이지를 찾아와 주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게 몹시 마음에 걸린다...
그 페이스북을 하면서, 잊고 있었던, 그리고 잊으려했던,, 또는 꼭 잊고 말아야지 했던,, 아주 오랫동안 예수란 자와 함께 걸을때의 많은 것들이... 자꾸만... 메아리쳐 왔던게 사실이다...
돌이켜 보건대 내가 내 입으로 말 한 것처럼 나란 사람은 "가짜를 분별해라" 라는 글과 같이 살아온게 맞다.
잠깐 이 글을 쓰기에 앞 서, 다음과 같은 부제목 하나를 달려고 한다.
"부제목: 변론을 삼가해라"
변론이 왜 악한것인지 변론에 관한 주제로 나중에 글을 작성할 것이다. 하지만 변론을 삼가해라... 변론은 악한 것이다.
나 역시 말싸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아주 어린시절,, 울먹이면서도 내가 옳다고 우겨대는 날 보며 허허허 웃으시던 아버지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지만 변론을 삼가해라. 변론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감정만 남게 만든다. 변론은, 더러 어떤이가 예수로 인해 변론을 한다 할 지라도 그 마지막은 자기 자랑으로 끝이난다... 그래서 악하다...
기록된 바라.
마7: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돼지에게 진주를 주면, 돼지가 진주를 알아보냐.
또는 자신이 다 안다는데 무슨말을 해? 또는 자신이 너보다 많이 안다는데 뭐한다고 말을 해? 각자 아는데로 살아가면 그뿐이다.
내가 인터넷이란 이 문화, 이 기술을 좋아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꿈꾸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 처음 "페이스북"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오랫동안 돌아보지 않던 페이스북에 43Gear를 오픈한 후 팬 페이지를 만들고, 내가 보수며 우파이기에 이왕이면 보수며 우파인 페친들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기웃 기웃하며 많은 페친들을 만들고야 말았다.
내가 쓴 글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수 또는 우파라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임을 잘 알테고, 한편으로 나와 다른 주장, 나와 다른 보수/우파라는 이들에게 딱히 할 말이 있는것도 아니다.
각자의 선택이다.
내가 페친들을 만들고 - 보수며 우파란 페친들을 어떻게 어떻게 만들다보니, 역시나, 생각했던데로 기독교인들이 많더라 - 그들의 글을 읽으면서 "잊고 있는 것이겠지" 했던 그 예수가 자꾸만 떠올랐던 이유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ps: 사실, 예수란 그 이름 따위는 내가 사는 내내 다시는 내 입에 거론하지 않으려 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어떤 페친들(솔직히 많은 페친들)이, 그들은 하루종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러 사진들을 업로도하며 열렬히 찬양하더라. 물론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다.
일주일 내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자신의 여왕으로 신으로 섬긴후 금요일(?), 혹은 토요일(?), 당당하게 하는말 "내일은 주일! 예배드려야지!"웃겼고 우스웠다...
난 그래도 예수랑 함께 있을땐 저러지 않았는데... 솔직히 예수를 버린 지금도 저러진 않아...
예수의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빨지! 않는다! 이게 팩트다! 그 예수가 사람을 빨게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아! 이게 내 간증이다.
물론 이런 이야기도 들어보았다.
어떤 중국 선교사가 간증을 하며 기도제목으로 "중국을 민주화 시켜달라"는 기도제목을 부탁했고 그 간증을 한 그 날 그 교회란 곳에 모인 많은 성도들과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도했다고 하더라.
도대체 누가?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었을까? 도대체 왜?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었을까? 사단이냐? 내가 성경을 가지고 사단도 악인도 그 쓰임에 맞게 창조자가 쓴다고 전했다.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든건 예수다. 그러면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었다고 "복음"이 그 땅에 들어가지 않았냐?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만다린이란 하나의 언어로 중국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겠지.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수많은 소수민족들 안에서 잠들어 있는 수많은 귀신을 섬기는 그 전통과 문화 때문에 복음은 전파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중국을 지금의 중국으로 만들었기에... 이슬람이 아시아 전체를 점령하지 못했다.
중국을 중국으로 만든건 예수다.
근데, 선교사란 사람이 자신이 민주주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의 민주화를 위한 기도"? 그 기도가 예수와 무슨 상관이 있어 보이냐? 그 기도를 예수가 받겠냐?
이런게 분별이 없는 것이다. 이런게 자칭 그리스도인이지만 성경이 말한 예수가 아닌, 마음속으로 창조해낸 또다른 예수를 섬기는 이들이다.
삼상8: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유대인들을 애굽에서 이끓고 나온 그때부터, 유대인의 왕은 예수 곧 여호와 자신이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다른 주인을 원했다.
자신들에게 왕을 달라 청했던 그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여호와가 우리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라고 사무엘이 책망 했다면 그들이 인정했을까.
어림도 없다... 그러니 사무엘처럼 말 할 필요도 없는 거야. 사무엘이 옳다...
아닌것 같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주인이 있다.
아닌척 하지만 인생들은 누구나 자신이 섬기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아니면... 자기자신도 모르고, 못 느끼고 있을 뿐이다...
요3: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인생들이 어두움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이 성경... 인생들은 자신들의 주인으로 어두움을 선택한 것이다.
정말 무섭고 위험한건,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섬기는 주인이 생긴다는 것이고 생겼다는 것이다.
저마다 똑똑하고, 많이 알고, 많이 안다고 스스로 자랑해 보지만, 인생들은 누구나 자신이 섬기는 주인에게 이끌려 갈 뿐이다.
제아무리 뭘 안다고 외쳐봐야 촛불을 들고 시위에 나서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이 뭘 알아서가 아니다. 그저 자신들이 섬기는 주인의 충직한 종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뭘 안다고 떠들어봐야 태극기를 들고 거리고 나간 그들도, 그들이 뭘 알아서가 아니다. 그저 자신들이 섬기는 주인의 충직한 종에 불과하다.
가깝거나 먼 어느날,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아도, 자신들을 속인 그 장본인들에겐 찍소리도 못하게는 그 주인들의 개다.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들중에 지금 이 순간 미국산 쇠고기 먹지않는 사람 나와봐라.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아도 제 주인에겐 꿈쩍도 할 수 없다. 이런게 열매다. 도리어 자신의 치부가 들어날까봐 더 깊이, 더 멀리 이용당하고 질질 끌려가야만 한다. 이런게 주인과 개의 관계다.
조원진 의원이란 자가 정말 보수고 우파냐. 그가 태극기를 들어서. 그래 알겠다.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게 진실인 세상이었다. 어느날, 조원진이 친중 공산주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도... 네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단다... 이런게 창조자가 정한 질서야. 이런게 영의 문제가 영의 세계다. 네가 스스로 선택한 주인 앞에선 꼼짝도 할 수 없다. 제아무리 입은 있으므로 입을 벌려 외쳐본들, 자신이 선택한 주인 앞에선 할 수 없다.
왜? 허락되지 않았으니까.
조지 소로스의 개로 전락해 국가경제를 파탄으로 몰고간 폴란드 노동조합.
정부의 무능함과 역할부족이란 원인이 있겠지만,
한국에 IMF가 찾아 오기까지 조지 소로스를 중심으로 한 헤지펀드들의 막대한 영향력이 미쳤음을 부인하는 전문가들도 없다.
그래서 조지 소로스가 그 때 한국을 찾았을때, "병주고 약주고"의 처사란 비판이 쏟아졌던 것이다.
조지 소로스가 로스차일드의 하수인임을 부정하는 이도 없다.
로스차일드는 일루미나티와 공산주의 이론을 만들고 러시아의 혁명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이 조지 소로스가 공산주의를 비판한다? 동시에 조지 소로스는 좌파다! 너는 어떻게 판단할테냐.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냐?
누가 뭐래도 동유럽의 사회주의가 해체되던 그 시점에 조지 소로스가 얼굴마담과 같은 역할을 했음은 팩트다.
폴란드는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펀드와 밀착해 결국 정권을 빼았았다. 그랬더니 폴란드 경제가 부흥했나?
소로스는 말하기를 "통화 긴축, 구조조정, 채무 재조정이라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경제 체제의 변화가 경제 개선을 가져온다는 점을 반드시 보여주고 싶었으며, 폴란드는 이를 시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소로스와 손잡고 정권을 붕괴시킨 폴란드 노동조합은,
이후 경제 체제의 변화라는 이름하에 거대한 수술을 단행하게 되고 긴축 재정에 들어가자 기업은 해체 되고 생산은 줄어들어 그 결국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빼았기고 거리로 내 몰리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채무와 주식 교환"과 같은 수법으로 조지 소로스(금융전문가들)는 폴란드의 핵심 자산들을 막대한 규모로 사들였다.
지금보다 나라가 더 망해도, 조지 소로스와 야합했던 폴란드의 그 노조(노조원)들은, 절대로 소로스를 원망하지 못한다.
왜?자신들의 주인을 어떻게 원망하랴.
조지 소로스가 자신들의 주인임을 그들 스스로는 못 느끼거나 그들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이러한 인련의 사건들을 내부에서 살펴보게 되면 폴란드 노동조합의 이익을 소로스가 대변해 준 것 같아 보인다.
이건 다른 관점에서 "시각"이라 해두자.
이 글을 읽는 기어들아...
사람 빨지 마라...
알지 못하는 때에...
소름돋게, 네 마음에 우상이 생겨...
이게 팩트다...
이 글의 마지막을 세월호로 할련다.
세월호 사건에 관해... 수많은 음모론이 양산되었고, 이상한 점과 문제점들이 흘러나왔다...
어떤 이들은 여전히 음모론 또는 음모라는 단어를 폄하할지도 모르겠다. 그 결국에, 일반적으로 인생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누구를 위한 사건이었나"의 문제와 "누구에게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었나"와 같은 결과로 판단하는 것이다.
결과로 판단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보수며 우파라는 이들에게 세월호 사건은 진보며 좌파라는 이들에게 기득권을 안겨준 사건이다.
이것이 시각이고 이 나라안에서 살아가며 볼 수 있는 결과다.
물로 난 생각이 다르고, 난 분명하게 세월호 사건은 "사단에게 피의 제사들 지낸 사건"이라고 확신한다.
사단을 섬기는 대제사장이 존재하는한,
바벨에서 부터 어린 여자 아이들을 불구덩이에 던지며 인신제사를 드렸던 그 역사가,
그 바벨의 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니므롯의 잘려진 팔, 다리, 몸통을 질그릇에 담아 제사를 올리며 인신봉양을 했던 사라진 수많은 문명들에 이르기까지,
그 인신제사는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놀랠필요 없다.
산 사람을 나무토막을 가루로 절단내는 절단기에 짚어너 가루로 만들고 그 가루를 지옥으로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며 열광했던 너희들이 아니었냐.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언급했다.
이들이 모두, 세월호 사건과 맞물려 이 땅에서 온갖 퍼포먼스를 자행했다. 또 누가 왔었는지 생각하여 보라.
그러면 그 피의 제사를 드려라 명령한 명령권자가 있을테고, 그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 명령권자의 개들이 있을테지.
누군가는 그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아,, 이 나라, 이 민족도 모두 그들에게 충성 맹세를 했구나... 알게 해준 사건이기도 하다.
내가 너희에게 묻고 싶은건 이런거다...
왜 박근혜 전 대통령 또는 보수며 우파라고 자처하는, 그 사단의 대제사장에게 충성을 맹세한 이들이 그들의 눈밖에 났을까? 눈밖에 난 것일까?
왜 홍준표는 때만되면 미국으로 달려가는거 같냐? 왜?내가 느끼기엔 보수며 우파란 존재하지 않는다. 진보며 좌파란 이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사단의 대제사장이 각기 직분을 맡겼을 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야를 거론하고 목소리를 제일 처음 높였던 인물이 바로 정규재임을 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런데 자칭 보수며 우파란 이들중 기억하는 인생들은 없어 보인다. 어떻게 지금은, 180도 돌아섰을까. 돌아선 것일까? 나도 정규재TV를 보고 펜앤마이크를 볼 때가 있지만,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은 그래도, 절대로, 사람 빨지마라. 사람은 그저 한낯 사람이야...
세월호 사건에서 결코 빠질수 없는 인물이 고인이 된 "유병언"이란 인물이다. 그는 정말 죽었을까? 죽었다면 왜 죽였을까? 난 물론 후자라고 생각한다. 원래 사단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의 최후가 그랬으니까.
이 사건으로 득을 본 사람이 누구냐. 진보며 좌파냐. 그래 보이냐.
그 과정에서 일루미나티의 사냥개라 불리우는 CIA가, 보수며 우파라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이 땅에 둥지를 틀었다.
그 과정에서 차기 로스차일드 가문의 적통 후계자란 "알랙상드르 드 롯쉴드"란 인물이 이 땅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그는 특별히 이 기간동안 각 기업들의 최대주주가 된 "국민연금관리공단"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나는 앞 서, 프리메이슨을 소개하며, 미국의 FRB를 소개하며,
그리고 오늘 폴란드 경제가 어떻게 조지 소로스를 필두로 한 그들의 손에 붙잡혔는지(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러시아 경제도 완전하게 그들의 것이 되었다. 방법은 언제나 동일하다) 소개했다.
또 나는 앞 서, 그들은 반드시 양 쪽으로 대립하는 진영을 만들어 관리한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이득? 이득을 보았고 이득을 보고있다면 누가 어떤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냐? 기어들의 생각은?
물론 이들의 개가 된 그들은...
이들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이 창조자가 정한 질서고...
누구를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느냐의 선택의 문제는...
전적으로 각자의 선택이다...
앞 서, '인생들은 누구나 제 주인이 있다'는 글을 쓰며 난 조지 소로스라는 인물을 등장시켰었다.
그 이유는, 조지 소로스와 연합하여 폴란드 정권을 무너뜨린 폴란드의 노동조합 때문이다.
그리고 난, 조지 소로스에 의해 일자리를 빼았긴 그 노동조합이 왜 조지 소로스에겐 대항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소개했다.
물론 이와같은 예는 허다하다.
또는, 위 링크를 통해 소개했던 이언주와 김대호의 대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바,
대한민국은 공무원들을 위해 국민이 존재하는 나라가 되었고, 또는 점점더 그런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조선이 그렇게 망했다라는 사실도 팩트다.
결국 역사는 계속 돌고 돈다는 그 말은, 그 민족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다.
만약 공무원 한 명 당 국민 한 명이란 비현실적 가설이라면?
만약이 현실과 동일하진 않더라고 그만큼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공무원의 숫자가 걷잡을수 없이 많다.
새금을 받아먹는 그들이 이제 노조를 만들고 막강한 투표권까지 가지고 있으니 정부는 그들과 연합하지 않으면 정권창출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분명한건 이 공무원이란 집단은, 생산성 제로(zero)인 집단이다.
그러면 생산은 누가 해야 하나. 생산은 왜 해야 하나.
아무리 땀흘려 열심히 일을해도 세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나라가 될 수도 있다.
민노총으로 대표되고 역시 공무원 노조가 속해있는 그 노조란 조직도 마찬가지다.
이제 노조는 일자리마저 되물림 하기에 이르렀다. 자신이 꽤차고 있던 현대자동차의 그 일자리를 자식에게 대물림 하기에 이르렀다는 말이다.
일자리가 대물림 된다는 건, 그만큼 청년 또는 사회에 진출한 초년병들의 일자리를 줄어들거나 창출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들에 의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자칭 지성인이라 자위하는 그 대학생이란 집단은 어떻게 봐야할까.
설사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나왔다고 치자.
그러면 무엇을 위해서 나왔나...
잘 알다시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시위를 했을당시,
그 시위를 위해 돈까지 쏟아 부은게 노조임을 우리는 알고있다.
일자리는 누가 막고 있는 것인가. 누구에 의해서 경제가 마비되고 청년실업률이 치솟고 있나.
그런데도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나왔다?
자신들의 일자리를 틀어막고 있는 노조와 함께?
지성(知性)의 사전적 의미는?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 또는,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에, 맹목적이거나 본능적 방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지적인 사고에 근거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최소한 대한민국의 대학생 따위가 지성인이란 ㄱㅅㄹ는 거울앞에 서서 너희끼리 떠들면 된다.
물론 이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신들의 일자리를 빼았기고, 자신들이 땀흘리는 수고의 댓가를 고스란히 공무원이란 집단에게 헌납해야 할 지라도,
절대로 그들에게는 대항하지 못한다.
다른 방법이 있을순 있겠다.
분위기 파악을 잘해서, 그들의 개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개가 될 수 없거나, 개가 되지 못한 이들은, 자연히 도태되겠지.
< 중앙일보 : 최순실 악몽 떠오르는 이 말…"돈 낸 기업 법정 안세운다" >
여기에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만 가능한 또 한편의 막장 드라마가 있다.
최순실 사태를 경험하며 기업가들을 줄줄이 불러 세우곤 마치 동네북처럼 취급하던 그들이,
이제 다시 그 기업을 향해 돈을 요구한다.
이자리에서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기금을 내고 정권이 바뀌어도 재판정에는 절대 세우지 않겠다는 확신을 드릴 테니 적극 도와달라”
고... 말했다고... 한다.
가능한 논리냐.
누구는 그 기금 때문에 감옥엘 갔고, 대통령 직에서 물러났다.
그런데 만약,
이 글을 읽는 기어 너가 대학생이라면...
너 지금 촛불들고 광장 못나가겠지?
못나갈거야. 왜?
네 주인이 시켜야 움직일수 있을테니까...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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