읇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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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왜 하나님을 아버지라 표현하실까...그래서 마치 예수님이 아버지와 자신을 구별하여 따로 나타내는 것처럼 생각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이런 생각도 했다..그냥 스스로 하나님이시라고 하면 되는게 아닐까...
육의 습관으로 인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지는 자신에게 속하여 있다고...좀 더 말하자면 육체의 모양이 자신이라 생각하기에 육체의 모양에서 생각과 의지가 종속되어있기에 자신의 육체를 가리키며 내 뜻과 의지는 어떠하다고 형태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면서 형상은 뜻과 의지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라 느낀다.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냐 ...하나님의 얼굴 즉 하나님의 형상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어떤 존재인지 생각함이 먼저이어야 하지 사람의 얼굴 형태에 급급하여 세상에 알려진 이미지에 집착하여 그것만 떠올림은 아니라 느껴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미 애초에 모든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롯되기에...곧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내심이기에..다만 그것을 하나님이 알려주실 때 제대로된 의미를 느낄 뿐....
얼굴이란 이미지에 급급하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느껴지는가... 우선이라는 느껴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와닿지 않고 갑갑하면 이미 알려진 이미지에 집중하여 급급했기에.. 그것이 아니다 싶다는 것이다..
사단도 광명천사로 둔갑한다..그 육에 속한 형상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좀 더 본질적인 느낌 ...하나님이 주재함을 생각함이 우선이라 느낀다.. 그 다음에 주재함 속에서 그분이 십자가에 달린 그분이시구나를 떠올리거나... 그분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기에... 사람이 얼굴이란 느낌을 지님처럼 그분도 얼굴을 느낌을 주시겠구나를 떠올려야 싶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임함은 그 어디에서든지 상관없다는 느낀다.. 어차피 본질은 느껴짐 그 자체이기에..각 형상이 그 자체로 느껴짐이 존재하는게 즉 스스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하기에 형상에 맞추어 느껴짐을 주시는 것이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곧 그리스도이시고 곧 예수님이시고 곧 말씀이시고 곧 하나님이시라.. 그분은 어디든지 임함이라...그분이 그분의 그 느껴짐을 느끼게 하시냐 아니냐 일뿐....
그리고 그분이 예수님으로 오셧다는 것일뿐...
하나님의 얼굴을 떠올리고자함이란 하나님을 인정함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라는 것이다...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계시구나..그래서 이미 함께하신다는 것 다만 그것을 느껴지게 하는냐가 임하시는 것이냐 아니냐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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