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믿음 그러나 내 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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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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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17:46

    지금 나는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님의 알려고 하게 되고 성경을 보게 되고 묵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얼굴을 구하게 되고 그로 말이암아 성령이 임하여 동행하게 된다..  그 동행이 끝까지 이어지면 영원한 동행이 되고 그것이 구원이라고 느낀다.

     

    그런데.. 율법..즉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내 의가 되고 그것은 죄가 되기에 스스로 하고자 하지 말고 얼굴을 바로 구하라는 것에서 혼란을 느꼈다.  난 여전히 이것저것 육의 만족을 좋아하기에...성경을 보면서 그것을 금함을 알기에...

    두려움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알지 못하기에..내가 무엇을 모르는 것인지도 조차 제대로 모르기에. 자충우돌하였다.그 좌충우돌 속에서도 두려움에 율법일지언정  두려움지언정 억지로 참게 되었다..모르니까...참는 척이라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서...그 참는 척이라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얼굴을 구함도 예수님을 생각함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 느낀다. 왜 두려움으로 억지로 참고 버티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함을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조금은 느끼게 되었기에..

    머리로 아는 것이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예수님에게 간절해질려고 해도 질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고 율법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율법을 하든 말든 어차피 그것에서 끝나면 지옥행이니...

    다만 적어도 나에겐 율법이 예수님에게 간절해지는 통로라는 것이다...그것으로 예수님에게 사랑을 달라고 부르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성경에서 몽학선생 운운해도 ..머리로 알았지 그것이 마음에 와닿지 않으니 예수님에게 간절해질 수가 없었다....

    난 이리 느낀다..내가 만약 내가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저 내 욕구대로 마음대로 했다..이미 예수님을 버렸을 것이라.. 이미 잊어버렸을 것이라...

    나에게는 율법이 선생이었다...그것이 몽학선생일지언정 예수님과 관계를 이어가는... 끈이었다는 것이다..

    딴 사람은 모르겠다..예수님에게 바로 절절해서...나처럼 몽학선생없이 바로바로 예쑤님 사랑으로 순교하고 불같이 헌신하고 다 이루는지,...그런데 나는 그게 안된다는 것이고 나에겐 적어도 몽학선생일 지언정 이 율법을 지키고자 애씀에 간절해질 수 있었다. 내가 지킬 수  없음을 가슴으로 느꼈기에..

    다만 나에게 한가지 느껴진 게 있으니 예수님이 소중해지면서...그 예수님이 죄로 아파하심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생각함이 내 마음에 한켯에 느끼졌다.  두려움만이 아니게 되었다..비록 십자가에 매달린 그 절절한 마음을 아는게  아닐지언정 내 삶에서 함꼐하면서 내 소중한 친구이자 버틴목으로  함꼐한 그 예수님을 소중함을 알았기에 느껴진 마음이다.

    글을 쓰면서 참...사람이란 사람이다 싶다... 예수님을 소중하게 느낌 그것에 교만하고 자만하게 하는 마음을 느낀다..그것을 느끼므로 또 차갑게 식어간다..그 따위 어줍잖은 것은 육의 감정놀이따위라고..... 이게 나다...마냥 뭉클하지 못하는 교활한 나이고 간사한 나이고 사악한 나라...

    모르겠다..그러나 적어도 예수님을 생각함에 이 두려움을 아직은 버리고 싶지 않다..예수님을 완전히 버리는 계기가 된다고 느끼기에.. 그리고 그것이 예수님을 아직까는 떠올리는 원동력이기에..그래서 .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도 나에겐 은혜다..라고 느낀다..

    이것이 나중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느낌이라는 더 큰 은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리고 이 두려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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