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김수환이란 인물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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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들은 어떻게, 언제부터, 이 땅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을까"란 제목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프리메이슨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진실추척(Truth Tracking)을 만들기 시작하면서(앞으로 종종 채워야 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그냥 감추어진 역사와 감추어진 진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위 링크를 타고 "그들은 어떻게, 언제부터, 이 땅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을까" 글을 읽다보면,
갑신정변의 주역들 사진 한 장이 나온다. 그리고 그 사진에서 갑신정변의 주역들은 자신들이 프리메이슨임을 증거한다.
나는 그들이 프리메이슨들이었음을 확신한다는 말이다.
인간이란 피조물들의 본질.
그런 경우들을 알고있나.
어떤 살인마에 의해서 수십명이 총에 맞아 죽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살인마를 용서하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인터뷰를 한다. 글쎄다.
이미 공의와 법치가 아니다.
인간이란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자신이 총에 맞지 않아서? 타인의 아픔이고 고통이니까? 혹은 하염없이 선한 존재여서?
나는,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죄의 값을 피하고 싶어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범법자가 될 경우를 먼저 생각하는 결과가 아닐까.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싶어하는 존재인 이유도, 이와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인간으로써, 나 또한, 언제라도, 내 유익을 위해, 범죄를 저지를수 있다는, 내면 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는 인간 본연의 모습.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다.
사사로이 핀란드에서 한국으로 와 살고있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었던 "따루"라는 여성을 언급해 보려고 한다.
이 여성의 입에서 한국의 문제점에 관한 말들이 나올때면, 어김없이 이민자, 혹은 외국에서 온 거주자들의 인권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늘 그 인권의 중심은 자신의 모국 '핀란드와의 비교'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핀란드의 인권이 그렇게 만인에게 평등하고 좋다면, 그래서 핀란드가 더없이 살기좋은 천국이라면,
"따루"란 저 여성은 왜 한국에 와 살고있을까?
결론적으로, 난 이 여자를 대단히 악하게 본다.
유튜브, 구글, 할 수 있는 검색방법을 동원하여 핀라드의 현실을 살펴봐라.
핀란드의 젊은이들이란 모든 젊은이들이 핀란드를 떠나거나, 떠날 준비를 하며 산다.
이유는 이렇다.
"따루"란 저 여자의 말대로, 그 복지, 그 인권이란 이름하에, 이민자들에게 수없이 돌아가는 그 혜택 때문에,
정작 일을 하고 세금을 내는 핀란드인에겐 아무런 인권도, 복지도 적용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허리가 휘도록 땀흘리고 일해서 세금을 내는건 핀란드의 젊은이들이고,
그들이 낸 세금을 써 재끼는건 난민이란 이들이다.
이게 핀란드의 현실이고, 이게 팩트(Fact)다.
내가 "따루"란 저 여자를 대단히 악하게 보는건,
그게 싫어서 그게 슬퍼서 한국으로 또는 타양으로 떠나왔다면,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이 있는 자라면, 자신이 정착한 이 나라 대한민국엔 그런 거짓된 인권과 복지로 자국민이 눈물흘리는 나라가 되지 않도록 팩트(Fact)를 말해야 한다.
그런데, 그 구역질나는 인권과 복지를 말하는 핀란드의 정치꾼들 때문에 타향으로 떠나와서는,
이제 한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나는 조국 핀란드에서 받았던 그 차별을 이제 한국에서 채워야 겠다는 것! 이 아니냐.
웃으며 이야기 한다고 그가 선한자가 아니며,
선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고 그가 정말 선한자가 아니다.
따루란 저 여자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똥과 된장도 구분하지 못하는 인생들아.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기의 유익을 갈구하지, 진실을 갈구하지 않는다.
김수환.
<학도병 시절 김수환. 왼쪽은 전석재 신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수환은,
1922년 7월 2일에 경상북도 군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할아버지인 김보현은 천주교를 신봉하다가 1868년에 발생한 '무진박해'로 인해 연산에서 관군에게 잡혀 순교하였을 만큼 집안이 대대로 독실한 천주교 집안이었다고 한다. - 위키피디아 참고.
- 군위공립보통학교에 다니다가 김수환의 가족들은 대구로 이사하여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전학하여 1935년에 졸업.
- 이후 서울대교구의 신학교였던 동성상업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지속.
- 1941년 4월에 20세의 김수환은 대구교구의 장학생으로 조치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계속.
- 1944년 학도병에 징집되어 동경 남쪽의 '후시마 섬'에서 일본 사관후보생으로 훈련.
- 1945년 9월 조치 대학 자퇴 후 귀국하여 이듬해 성신대학에 입학하여 1950년에 졸업.
- 1951년 9월 15일에 대구에 있는 계산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음.
위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한 것이다.
우선 나는, 위키피디아에 누군가 작성한 김수환에 관한 글에서 "강제징집" 되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김수환이 징집되 갔다는 후시마 섬의 사관학교는 그야말로 장교(사관생도)를 양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원입대가 아니고서, 강제징집으로 끌려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위 사진에서 자랑스럽게 일본군 지휘봉을 든채 뒷짐을 지고 서있는 김수환의 모습이 "강제징집"된 조선인의 모습으로 보이냐.
일반적으로 "음모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김수환이 바티칸과 교황청에 충성맹세를 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나는 좀 생각이 다른다.
김수환 뿐 아니라, 예수가 아닌, 바티칸과 교황청에 충성맹세를 하지 않은 천주교의 사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내 생각이다.
어쨌든 "열매"는 절대로 거짓말 하지 못하며, 위 위키피디아의 인용문과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적어도 일제강점기 때에는 또는 훨씬 이전부터, 이 땅의 학교(그리고 대학들)들을 바티칸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하나의 열매며,
김수환은 추기경이었으므로, 그가 예수에게 충성한 자도 아니며, 오로지 바티칸과 교황 그리고 바티칸의 주인인 제수이트의 충성된 자였다는 사실이다.
<김수환과 법정스님>
< 박정희, 박근혜와 김수환 >
<김수환과 정의구현사제단>
< 박정희와 교황청 >
그리고 김수환은, 어쩌면 누구보다 박정희를 잘 알고있었을 것이다.
김수환도 박정희도 일제강점기 일본군 장교(사관생도)였음은 사실이니까.
앞 선 "프리메이슨의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서도 언급했었지만,
사단의 회의 큰 두가지 특징을 들라고 한다면, 하나는 점조직이란 점이고, 다른 하나는 두 진영으로 나눈다는 점이다.
점조직의 의미는, 오로지 가장 높은 상층부가 아니면, 그 조직원들 끼리로 서로를 모르게 관리한다는 것이고(빨갱이, 공산주의와 동일).
두 진영으로 나눈다는 의미는, 좌와 우를 나누고, 기독교와 반기독교를 나누어 대립과 갈등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 박정희, 박근혜, 최태민 >
< 박근혜, 최태민 >
< 박근혜, 최순실 >
< 박근혜와 김수환 >
시나리오 1) 만약, 박정희가 정권을 잡는데, 바티칸이 개입을 했던 결과라면 어떨까.
이 시나리오 1의 근거는, 사단의 회(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가 준비한 다음 전쟁(베트남)과 연결해 생각한 추측이다.
정권은 박정희가 잡게 해 주었지만, 반면 자신들의 충성스런 종들을 통해서 사회혼란을 조성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었다면 어떨까.
분명한 사실로 밝혀진 사실만 논하면,
이유야 어찌되었건, 고 최태민에게 박근혜를 소개시켜준 인물이 고 박정희 대통령 자신이며,
박근혜는 최태민과 "구국선교회"를 만들었고, "구국선교회"는 반기독교를 만드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
"구국선교회"가 기독교 말살을 위해 기획된 단체라고 주장하는 근거다.
그리고 이런 박근혜와 최태민의 인연은, 최태민의 딸 최순실로 이어진다.
어쩌면 다 속은 걸지도 모른다.
아니면 거부할 수 없는 속박(束縛)이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 세상 모든 이단(異端)들, 곧 반 기독교는, 모두 사단의 회(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그들이 관리하고, 그들의 허락하에서 움직인다. 다르게 표현하면, 신천지의 이만희도, 어느 시점엔, 일루미나티든 제수이트든 프리메이슨이든,
충성맹세를 하고 싶어서(또는 했는지도) 안달을 부렸을 것이라 확신한다.
< 전두환과 김수환 >
< 전두환과 교황 >
< 노태우와 김수환 >
< 노태우와 교황 >
< 김영삼과 교황 >
< 김영삼과 김수환 >
< 김대중, 히로히토 조문 >
< 김대중과 김수환 >
< 김대중과 교황 >
< 노무현과 김수환 >
< 노무현과 교황 >
< 이명박과 김수환 >
< 이명박과 교황 >
< 박근혜와 교황 >
진실추척(Truth Tracking)에 "우리는 김수환이란 인물을 알아야 한다"를 추가할 것이다.
내가 오늘, 느닷없이 "김수환"이란 이름을 거론한 이유는 이렇다...
시나리오 2) 앞 선 "앨버트 파이크 : 프리메이슨 33도"를 통해서 소개한 바와같이, 그들이 만든 세상이라면.
이 시나리오의 근거는, 적어도 해방 이후, 교황청과 교황에게 충성을 맹세한 김수환이란 인물이 있었던 사실에 기반한 것이다.
보다시피 김수환이란 인물은, 종교인의 모습으로 좌와 우를 넘나들며,
교황과 정치꾼들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었고, 우매한 백성들 앞에선 정의를 말하며 선동에 앞장섰던 인물이고,
뒤에선 나라를 뒤흔드는 일을 자임한 인물이다.
교황청과 제수이트에 충성을 맹세한 이상,
그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 주인의 뜻이지, 나라(?) 따위는 없다.
주인의 영광이 곧 자신의 영광이었을 것이다.
광주라는 벗이 있어서... 어떤 벗...?
어쨌든 이제는 대놓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직접, 주인 행세를 하고 싶은가보다...
이들이 관여한 혼란과 대립, 갈등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예수만 않다. 하지만 이정도는 말할수 있지 않을까.
광주사태에 관해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는 나치 독일에서 태어난 독실한 교황청 신자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도, 정의구현사제단이란 거창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들이,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이라곤 대립과 갈등뿐임을 확신한다.
또 언젠가 "세월호" 사건을 언급하며 나는 범인은 반드시, 그 현장에 다시 찾아온다는 말을 했었다.
< 교황과 세월호 >
음모론에 입각한 관점에서...
- 1312년 공식적으로 해산된 성전기사단이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 그들은, 프랑스 대 혁명을 이끌고 프랑스 왕의 목을 자름으로써, 자신들을 교수형 처하고 해산시킨 프랑스 왕위에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 후에 이냐시스 로욜라에 의해 "제수이트(예수회)"가 창설되고, 제수이트 사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 로스차일드가 손을 잡고 일루미나티를 창설한다.
- 제수이트(예수회)와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으로 숨어 들어가 프리메이슨을 장악한다.
- 그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던 "칼 마르크스"를 내세워 결국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을 이끌고 러시아 국왕도 죽인다.
- 사단의 회: 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고 전쟁을 촉발시켜 막대한 부를 거머쥐는데 성공한다.
- 이들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도 갈등과 대립을 만들수 있게 되었고, 갈등과 대립 속에서 자신들의 공교한 위치를 더욱 공교히 하기에 이르른다.
- 적어도 지금까진,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이들중 하나였던 그 "앨버트 파이크"의 비전대로 흘러왔다.
이글을 읽는 기어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이들에게 반기를 들었던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암살 당해 죽었다.
어째서 이들은 점점더 베일에 쌓이고, 이들이 만들어가는 음모는 잘 밝혀지지 않는 것일까.
만약, 만약이다...
박정희도, 전두환도, 노태우도, 김영삼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그리고 문재인도...
이 사단의 회의 도움 없인 정권을 잡을수 없었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누가, 애써 감춰놓은 역사를 밝힐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518에 관하여 모두가 헛다리를 짚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수환은 분명히,
이 땅에 바티칸과 제수이트(예수회)를 깊숙히, 더 깊숙히 뿌리 내리게 하는데 일등 공신이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이자에 관한 감추어진 진실을 파헤치다 보면, 그러면 감춰져 있던 진실도 들어나지 않을까.
내가 오늘 "우리는 김수환이란 인물을 알아야 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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