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 ktj
    ktj
    Coins: 23,290
    2020-11-27 13:44

    예수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뭉쿨해지다가도....

    마음이 완악해진다...

    결국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재하심이기에... 은혜가 은혜되게 하셨기에...

    그저 뭉클함에 빠져있다가도...그분이 그리 만드심을 떠올리게 된다..

    벅찬 마음이 어느새 식어버리고 .,..담담하고...그저 잠잠하게 바라보게 된다..

    모든 것을 받칠 듯이...들떠오르다가도....그저 뜻대로 하소서라는 체념에 가까운 담담함으로 변화된다.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그분이 당신이 모든 것을 주재하심을 이렇게 까지 느끼게 해주셨기에...

    적어도 내가 느끼는 생각자체에  그렇게 주셨기에 그저 벅차오르기만 할 수 없으며...

    그저 뭉클하기만 할 수 없고... 그저 눈물로 흐리고 감동하기만 할 수 없음을 느낀다..

    내 죄를 위하여 이렇게 까지 하신 하나님....예수의 이름으로 오신  스스로 계신 창조주를 마냥 뭉클하게만 바라보지 못함이라..

    오직 예수님 당신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는 것 그것 외는 그 어떤 역사하심도 ...당신이 모든 것을 주재함을 알기에...은혜가 은혜로만 느끼지 못하고 있음이라...오직 당신 존재 그 자체로 인하여 느껴짐 그 기쁨외는 기쁨이 기쁨만으로 있지 못함이라..

    여전히 내 육신으로 인하여 내가 주인됨이란 원죄에 매여서 이러한가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한다...

    모르겠다...다만 진실은 모든 것을 주재하는 분이 계시고 그분이 당신을 성경의 하나님이라 증거하시고 그로 인하여 당신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증거하심이라.. 모든 것을 주재하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그것만이 내가 아는 유일한 진실이다...그 진실 아래...당신의 얼굴을 구하고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고자 발둥치고 싶음 마음이 있음이라...

    뜻대로 하셨고 뜻대로 하시며 뜻대로 하실 것을  믿기에...그저 바라볼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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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j
    ktj
    Coins: 23,290
    2020-11-27 15:25

    사실 앞서 쓴 글은  어떤 설교를 들으면서 ...느껴짐으로 쓴 글이었다...설교에 감동받았지만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분이기에..주시는 것을 바라보는 순간 기쁨이 사라지고 담담함을 느끼게 되었다.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신 은혜를 바라보는 순간 그것은 기쁨이 아니게 됨을 느낀다..

    기쁨의 본질이 예수님의 존재 그자체에 있음을 느낀다...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분이 아닌 그분이 주시는 것을 바라보기에.. 모든 것이 그분이 주시는 것이기에.. 주시는 것 자체가

    은혜되지 못함이라... 주시는 분을 바라 볼 때...주시는 것이 은혜됨이라..

    주신 것 자체가 아니라 주시는 것에서 주시는 분을 느끼기 때문이라...

    바라봐야 할 것은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시는 분임을...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20여년전....처음 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존재하는게 아님을....모든 것을 주재하는 분이 계심으로 ...느끼던 그 기쁨..그 안도감...

    이 얼마전부터 떠올랐다.. 그저 그분이 존재하다는 사실만으로 감동이었이었던 순간..기쁨..그자체만으로 다른 주어짐이 아니라 그 존재자체가 기쁨이었던 그 순간이

    무엇가 계속 이유를 붙였다...예수님을....나의 창조주를 왜 사랑해야 하는지 이유를 붙였다. 이유를 바라보았다....그러나...그것이 그 자체로 기쁨이 되지 못하기에...내 마음이 온전히 기뻐하지 않음을 느꼈다...

    내가 진정 기뻐 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존재 그 자체임을 느낀다. 그로 인하여 진정 기뻐할 수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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