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 보수, 우파 – feat. 쓴소리

포럼(Forums) 자유 주제 포럼 오합지졸 보수, 우파 – feat. 쓴소리

  •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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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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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습잖아...

     

    난들 어떻게, 이 상황이 믿어지겠냐.

    인생들이란 누구나 길을 걷다가도, 어느 한순간 자신의 뒤안길을 돌아보게 돼지.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크게는 우리는, 의식을 배우지 못하고 성장했던 하나의 이유가 있겠고,

    다른 하나는, 절대적인 민족이 가지고 있는 그 근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습잖아...

     

    사람이 할 수 있는것과 해야 되는것, 할 수 있는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따금씩 보수/우파라는 커뮤니티, 보수/우파라는 유튜버, 보수/우파라는 트위터들이 "진중권"이란 이름으로 도배를 하는 광경을 심심치않게 목격하며,

    진보/좌파란 자들은, 자칭 보수/우파란 자들을 얼마나 우습게 볼까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그럴까.

    능력이 안되면, 능력이 안되는데, 능력이 안되는 보수/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뭐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변하는 거냐.

    어떤 가증한 자는 말하기를, 좌/우를 떠나서 옳은 소리를 하는걸 알릴 필요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자의 말인 즉슨, 보수/우파엔 그 옳은 소리를 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는 것이냐.

    그 가증한 자가 말하기를, 좌/우를 떠나서 보수/우파는 옳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란다.

     

    다시 말하지만, 사사로이,

    이는 근본적으로 내가 간직한 사상에 위배된다.

    왜냐하면 사단이, 너를 지옥으로 질질 끌고가며, 틀린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단은, 태생적으로 창조자와 성경을 모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분별이 쉽지 않지...

    그러면 어떤 성경이, 그런 사단과 예수가 연합할 수 있다고 증거했나?

    어떤 성경이, 예수가 필요하면 그 바알새불과도 연합한다 증거했냐?

    성경이 명백하게, 예수가 사단과 연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것과 해야 되는것, 할 수 있는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백번 양보해서, 그의 말이 맞다고 한들, 막상 선거때가 되면 니 입으로 말한 그 옳은 소리를 한 진중권이,

    자칭 중도라는 자들을 다~ 데리고 가지 않겠나... 그러므로 "옳은 소리" 운운하는 니가, 분별력을 잃게 만든 것이다.

    니가, 스스로, 진중권이 옳은 소리를 했다고 증거하지 않았나.

     

     

    반대로 생각해 보자.

     

    어떤 진보/좌파가, 보수/우파인의 옳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나.

    어떤 진보/좌파가, 보수/우파인의 옳은 소리를 소개하며 퍼~ 나르겠나.

    진보/좌파 내에서도 레벨이 있고 등급이 나뉘어져 있는 그들이다.

    그 진보/좌파 진영에서 국회의원 공천을 받을수 없는 진보/좌파들이,

    자리를 깔고 앉은 곳이 바로 미래통합당이다.

     

    그러니 난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갈수 밖에...

     

     

    미래통합당을 반대하면 분열을 일으키는 가짜라 말하는 자들에게. 쓴소리.

     

    너희 때문이다!

    진보/좌파 정당인 미래통합당을 반대하는 나 때문이 아니고,

    미래통합당을 반대하면 분열을 일으키려는 자라 주장하는 바로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처음부터, 그 가짜들의 거짓말에 반기를 들었더라면,

    처음부터, 황교안의 거짓과 그를 움직이는 그림자들의 장난질에 반기를 들었더라면,

    그들이 많든 상황에, 등을 돌렸더라면,

    미래통합당은 지금의 미래통합당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너희가 있기 때문에, 황교안은 거짓말을 할 수 있었고,

    미래통합당을 진보/좌파 정당으로 탈바꿈 시킬수 있었다.

    바로 너희가 보수/우파의 탈을 쓴 매국노에 빌붙은 자들이라.

     

    그많큼 굳세지 못한거지.

    그만큼 오합지졸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진중권의 눈에, 이 오합지졸들이 아무리 트윗을 날린들, 유튜버를 한들,

    얼마나 우습고 하찮게 보이겠나...

     

     

    유대인을 배우자.

     

    Ps) 유대인의 근본적 죄악에 관해선 할 말이 많다많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겠다.

    하지만 이럴때면, 기나긴 장고의 역사속에서 그들의 뼛속 깊숙히 자리잡은 민족의식이 너무나 부러운게 사실이다.

     

    유대인은 절대로,

    그들의 반대편에 서있는 자가 오늘 유대인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고 그들을 거론하지 않는다.

    유대인은 절대로, 그들의 반대편에 서있는 자가 오늘 유대인의 엉덩이를 톡톡 쳐주었다고 그들을 오른 소리를 하는자로 둔갑시키지 않는다.

    유대인은 반드시, 실질적인걸 끓어내고, 실질적으로 움직인다.

     

    아무리 미국 언론을 유대계가 지배한다 해도,

    미국에도 반 유대인 정서는 남아있고, 유대인은, 그런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그런 반 유대인 정서를 경계한다.

    절대로 태극기를 흔들며, 반 보수/우파 정서를 부추기지 않는다. 그들은 훨씬 더 실질적이다.

    그 대신, 그들은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앞에서 시위를 하고,

    그 대신, 그들은 민주당 의원이든, 공화당 의원이든, 자신들이 지지하는 그 개개인 의원들 앞에서 시위를 한다.

    그리고 끝끝내 자신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렇게 미국 이민사 300년 이상을 견뎌온 것이다.

     

     

    나도 아는바, 너의 애국심을 나쁘다 말함이 아니다...

     

    쓴소리를 했다마는, 의식을 배우지 못한 이 민족안에서 나도 살아오지 않았나.

    보수/우파를 분열 시키지 말라는 그 목소리도 애국심임을 않다.

    미래통합당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는 그 목소리도 애국심에서 기인한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한번쯤 자신의 뒤안길을 돌아봐봐... 의식을 배우지 못하고 성장하는 동안,

    그런 와중에 진보/좌파는 조직을 배웠고, 그런 와중에 진보/좌파는 "주체사상"으로 뭉쳤다.

    여기에 비하면 보수/우파는, 오합지졸이 아니냐.

     

     

    기분이 상할것임을 잘 알지만, 인정해야 할 걸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이 없다.

    자존심 때문에? 본래 자존심(自尊心)이란,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이라.

    그러므로 니가 말한 자존심은, 한낯 좆삐리 근성이야.

     

     

    나는 앞 선 글 "음모에 빠진 세상"에서 기록을 남길 것이라 말했었다.

     

     

     

    늦었다고 말하지 말아라.

    선거는 끝내고 보자고 말하지도 말아라.

    그 선거가 끝나봐야, 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저 질질 끌려다닐 뿐이라.

     

     

    착각들 하지 말아라. 모두가 너희를 필요로 한다고 착각들 하지 말아라.

    모두가 한명이라도 더, 보수/우파가 많았으면 한다고 착각들 하지 말아라.

    모두가 다 미래통합당을 필요로 한다고, 착가들 하지 말아라.

    내가 바라고 원하는 건, 오히려 너희 모두가, 진보/좌파로 전향해서 너희 스스로,

    나는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이었구나 한탄하는 그것이라...

    그러고 나면, 그제서야 의식으로 중무장 된 진짜 보수/우파들이 등장하지 않겠나.

    무엇이 두렵냐...

    무엇이 너를, 그토록 두렵게 많드냐.

     

     

    늦었다?

     

    냉정하게 이미 끝났다...

    냉정하게, 이 선거해서 패배하면, 돌아오는 대선에서 패배하면, 끝난 것이라면...

    냉정하게,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

    부디 꿈에서 깨어나라...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면 달라질거다? 미래통합당이 대통령을 배출하고 선거에서 이기면 달라질거다? 아서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그렇게 그들에게 질질 끌려다닐줄 밖에 모르는 너희의 바램대로 그들이 정권을 잡아서 달라질 세상이었다면,

    그러면 이런 세상이 오지도 않았다...

    할 수 있거든... 부디 꿈에서 깨어라...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는 이들아~ 내 말좀 들어보렴~

     

    아직도 음모가 없다고 생각하냐.

    아직도 세상을 움직이는 주관자들이 없다고 믿냐.

    그렇다면 성경은 틀린거고, 예수의 구원사역이란 존재할 필요가 없는 거란다...

    왜냐하면 성경이 이 세상을 사단에게 주었고, 그리스도인이란 너희는, 그 사단의 세상에서 예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는바 공중권세 잡은 사단의 세상과 피비릿네 나는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고 증거했기 때문이다(엡6).

     

    너는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분별하냐.

    너는 이 세상 주관자들과 그들의 종들을, 어떻게 분별할테냐.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고, 나 또한 그래.

    때로는, 나는 왜 이런 나라에서 태어났을까, 예수는 날 왜 이곳에서 태어나게 했을까...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내 영이 강하게 느끼는 바'...

    그 예수가, 그 창조자가, 이 민족을 버린것 같지 않도다...

     

     

    그러면 무슨 말을 하랴.

    피조물인 네가, 창조자를 앞 서 갈 수 있더냐.

    피조물인 네가, 사단과 연합하지 않는다 증거한 창조자를 저버리고 사단과 연합할 수 있다는 거냐.

    그렇다면 네가, 스스로 창조자라 증거하는 것이고, 이는 사단에게서 온 원죄라.

     

    물끄러미 서서,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너의 오른손을 살며시 들어봐.

    그 손을 꽉 붙잡고 있는 창조자를, 한번쯤 느껴봐...

    니가 가는게 아니란다...

    너는 그저 매달려 있으면 돼...

    그러면 너의 창조자가, 너가 아직 꿈꿔보지도 못한 세상으로...

    널 데려가...

    네가 스스로 앞서가려 하지 말아라...

     

     

    이 나라의 모든 보수/우파 애국인들아... 쓴소리 미안하다...

    성경이 증거한 바, 밝혀지지 않을 진실이 없다고 했단다...

    그날... 그날엔, 진실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Andria
    Coins: 2,125
    2020-03-25 18:27

    제가 할 수 있는건 없군요. . 결국. . .

    jamnetkr
    Coins: 52,900
    2020-03-25 19:34

    할 수 있는게 왜? 없어요...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으로써 해야 할 바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가진 생각은 이래요...

    누구에게도 강요할 순 없지만요...^^

    Andria
    Coins: 2,125
    2020-03-25 22:49

    기도하고. . 아직도 좌파인 기독교인과 이야기하다가 좀 싸우고. 다시 유투브 투척해주고 있지만. .대께문은 힘드네요. .

    jamnetkr
    Coins: 52,900
    2020-03-26 00:06

    ㄷㄷㄷㄷ...

    힘들죠...

     

    사견이지만...

    전 솔직히 이렇게 생각을 한답니다.

    누군가 내게, 왜 종교적 관점에서의 글을 쓰냐? 라고 묻는다면.,

    ㄴ 나는 누구를 설득하려고 쓰지 않아요. 한번도 그랬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ㄴ 다만 들일 귀가 있는 자는 듣게 되겠죠.

    ㄴ 그 다음은 내 몫이라 생각하진 않아요.

     

    어느날...

    그 글을 읽었던 사람들 중, 살아서건 죽어서건 다시 그 글을 떠올리게 될 인생들은 있을거예요. 왜냐하면? 사사로이 성경은 성령이 증거했고, 현재의 내가 예수와 어떤 관계이든, 내가, 배운게 그거라서, 성격 밖의 사상을 말했던 적은 없거든요...

    그러니 어느날...

    창조자가 알아서, 손 잡아줄 자의 손을 잡아줄테고...

    성령이 그 글을 떠올리게 할 자에게 떠올리게 하겠죠...

    내가, 성경의 정신 이외의 걸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난 이렇게 생각을 한답니다.

     

    감추어진 비밀중 들어나지 않을 비밀이 없다 했으므로,

    어느날, 대깨문들도 진실을 볼 날이 올테고...

    그 어느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걸 할 뿐이지요...^^

     

    사사로이,

    내가 아는 성경은 분명하게 뿌리가 누구인지를 증거했기에,

    내가 해도., 사실은 내가 하는게 아님을., 설사 내가 하고 있어도.,

    거두는 건 내 몫이 아님을...

    저두 태생은 모태신앙인이라, 성경을 부모에게서 배웠기에...

    이렇게 알고 살고 있답니다...^^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말아요~^^

     

    Ps) 혹시 유튜브 채널이 있나요?? 있으면 쫌 알려주세요^^ 한번 놀러가게요^^

     

     

     

     

    Andria
    Coins: 2,125
    2020-03-26 00:17

    유재일TV/ VON news/성제준/백서스/Gospel&English 이렇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달다가 얼마전에 국정원에서 감시당하고 있다는 분 봤는데. . 네이버 블로그명이 oldboymodel인가 그랬어요.  좀 황당한 설이긴 한데 내용은 괜챦더군요. .

    • 이 답변은 jamnet에 의해 2 years, 12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jamnetkr
    Coins: 52,900
    2020-03-26 00:20

    한번 방문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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