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타임테이블 1 – 노아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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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하곤한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선 생각하길 즐거워하지 않는다.
역사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유는, 인간의 의식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을 통해 증거하고 있는 예수의 구원 사역도 그렇다.
- 영과 육이 파괴된 인류 > 노아를 통한 구원 > 인류의 새역사 시작 > 다시 사단의 지배 시작 > 아브라함을 택해 구원.
이게 성경을 통해 증거하고 있는 예수의 구원 사역의 역사다.
이 역사는 쉼없이 반복하고 되풀이 되었고, 이 역사가 곧 유대인의 역사며 동시에 인류의 역사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낸 여호와란 자신들의 왕이 있었음에도 유대인은 새로운 왕을 원했고,
결국 다윗의 때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굳건하게 지켰다. 왕인 창조자 자신을 밀어내고 왕을 달라한 이스라엘이 기뻐서가 아니었다.
솔로몬의 때가 되자 온갖 이방신을 이스라엘로 끓어 모았고, 그곳에서 수많은 종교가 재탄생한다.
왕상11: 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위 성경구절은 열왕기상에 등장하는 그저 작은 한 데목에 불과하다...
각종 신들의 사당을 지어놓고 함께 봉양하는 저 모습... 이게 흰두교가 아니었냐...
솔로몬을 끝으로 선지자들의 시대가 되었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와 동행하는 이들의 삶과 그들이 가진 정신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언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어떻게 실천하게 되리라는 증거가 펼쳐진다.
그리고 예수는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킨다...
분명하게,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진 그 순간, 성령이 온 그 순간, 이미 구원은 이루었다. 다만 끝이 아닐 뿐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관해서는 이후 "구원론" 편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 다만 참고로, 한번 구원 받았으면 끝! 이란 구원파의 구원론은, 사단이 하와를 속여 에덴동산에서 추방시켰던, 그 인류 역사상 첫번째 거짓말과 같은, "거짓"이다. 이를 알기 위해선 남과 여를 창조한 그 비밀을 알아야 한다.
- 또한 이미 성령이 왔는데, 자신이 보혜사라, 성령이라, 거짓 증거하는 뱀들 곧 박태선이나 이만희가, 자기 자신이 뱀인줄 모르지 않아. 알면서 이런짓을 한다? 어떻게? 예수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도 지옥도 이 뱀들은 믿지 않는다.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이런게 저주라. 이 사람아... 이 바보야...
- 예수가 약속을 지킴과 동시에 이미 성령이 왔단다. 그게 아니면 기독교는 가짜고 구원이란 존재하지 않는게 되며, 성경 전체가 헛겉이라. 바보야... 이 사람아...
그러므로 이 성경의 구원사역이 지금 이 순간에도 되풀이 되고 있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을 뿐이다.
노아의 때.
나는 다시 노아의 때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창6: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Gen 6: 9 This is the account of Noah. Noah was a righteous man, blameless among the people of his time, and he walked with God. 10 Noah had three sons: Shem, Ham and Japheth.
어떻게 사람에게, 노아에게 '완전한'이란 표현을 쓸 수 있었을까.
다만 영문성경(NIV)을 읽어보면 조금은 더 마음에 와 닫는다. NIV는, 'Righteous'와 'Blameless' 두 단어로 표현되어 있다.
- righteous : (도덕적으로) 옳은, 올바른, 당연한, 정확한. 그리고 (특정한 상황사람사물에) 맞는, 제대로 된.
- blameless : 떳떳한, 책임이 없는, 나무랄데 없느.
따라서 노아는, 흠이 없는 의로운 사람이었다...
유일한, 완전한 피조물 노아.
아래 두 성경구절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창1: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는,
1장을 통해서 구원사역 역사의 시작을, 그 대략을 서술해 증거했으며,
2장부터는 구체적으로 사람을 창조한 순서와 배경, 그리고 그들이 에덴에서 추방되는 과정이 증거되어 있다.
그리고 위 두 성경구절(창1: 27, 창2: 7)을 통해서, 창조자가 자기 형상을 따라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고,
그 후, 흙으로 만든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이 생령, 즉 창조자와 같은 영이 있는 존재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완전한 자란 표현은 위 두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 첫째는, 그 창조자의 형상을 간직해야 하고, 창조자가 불어넣은 생기, 즉 사람안의 '영(spirit)'이 변질되면 안된다.
- 둘째는, 남자를 창조한 후, 남자의 갈비뼈로 만든 여자, 이 둘이 하나가 되어 부부라 정한 창조자의 질서가 훼방되면 안된다.
이 두가지가 충족되어야 완전한 자라.
우리는 어째서 좌파/진보가 될 수 없냐. 좌파/진보는 본질적으로 이런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째서 동성연애가 죄인줄 아냐. 동성연애는 이런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시키는 자들임을 알기 때문이다.
기록된 바,
롬1: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동성연애는 죄악이며, 그들이 지옥의 불구덩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확신하노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노아는 위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완전한 자였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지 않았으며, 영혼을 더럽히지 않았고,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가 아니었다.
반대로 말하면,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자가 아니었기에 그는 영혼을 더럽히지 않을수 있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간직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노아많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완전한 삶을 살았다'고 증거한 것이다.
그러면 그 나머지는? 그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영혼을 더럽혔으며,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노아 많이, 하이브리드가 아니었다.
창6: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근본적으로 노아의 때는 성(쾌락)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저 내린 시대였다.
동성연애가 만연했으며, 거리에서, 집앞에서, 온갖 잡스러운 성 행위가 만연했던 시대였다.
그들은 짐승과의 성교도 마다하지 않았고, 그리고., 네피림이 있었다.
네피림은 타락해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가, 사람(여자)을 아내로 삼아 나은 자식들이다.
이들은 고대로부터 거대한 몸짓을 가진 거인들이었으며,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였다.
이 하이브리드들로 인해서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동성연애를 즐기고, 짐승과의 성교를 즐기며,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였고, 그들의 영혼은 네피림의 영을 쫓아 '하이브리드'가 된 시대다.
노아많이., 하이브리드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세대는? 이 세대가., 바로 하이브리드들의 세대. 네피림들이 지배하는 시대다.
그 노아의 때가, 지금, 다시, 찾아온 것이다.
성이 타락한 시대. 동성연애를 찬양하며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고 조롱하는 시대,
자식을 나았는데 그 아비가 누구인지 모르는 시대, 한국은? 분륜 공화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다.
노아의 그 때도,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것이다.
노아의 그때,
하이브리드들의 전성시대를 살고있는 지금,
그러면 방주가 내려온 날도, 멀지 않았겠지.
역사는 다시 되풀이 될 것이고,
창조자는 완전한 구원을 위한 두번째 심판은, 반드시 불로 심판한다 약속했다.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고 하이브리드가 되어 그의 영을 소멸한 댓가.
피의 값을., 치루어야 한다...
나는 오늘 작성한 토픽 "예수의 타임테이블 1 - 노아의 때"의 연장선상에서,
이후 누가? 어떤 행위가? 하이브리드들의 행위이며, 누가 네피림의 후손인지,
증거해 나가려고 한다.
들을 귀 있는자만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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