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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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17:29

    오늘은, 내용이 조금 길다.

    할 수 있는 만큼, 줄이고 또 줄이고, 줄이고 또 줄여 보겠지만, '율법의 비밀'에 관하여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을 줄이는 데에 한계가 있다.

    각자가 그릇대로, 그릇에 맞게, 받아 들일수 있는 만큼 받아들여보자.

     

    참고로, 성경을 깊게 들어가고 더 깊게 들어가면,

    최소한 로마서에서 갈라디아서에 이르기까지 바울을 통해 증거한 복음은, 율법을 깨뜨려야 한다라는 한가지 주제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궁금하다면 시간이 되는데로 각자 읽어보도록 하자.

     

     

    쓴소리

     

    나는 여전히,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는 자들이,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째서 무슨 근거로, 니가 그리스도인이냐.

    어떤 이는 율법을 자랑하고, 또 어떤 이들은 자기 자신의 지식을, 또 어떤 이들은 심지어 히브리어로,

    그리고 어떤 이들은 자신의 선생들을 자랑하길 원하지만,

    이들의 공통적 특징이, 모두 예수로는 자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째서냐.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히브리어로 성경을 읽고, 히브리어 성경을 읽으며 예수의 실체를 파헤쳐 보려는 허다한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너의 지식과 히브리어로 자랑하는 너보다 지식이 부족하고, 히브리어를 몰라서냐.

     

    어째서냐. 몰몬교의 손엔 성경이 없어서냐. 신천지 이만희는 성경을 읽어보지 못해서 영혼들을 지옥으로 질질 끓고갈 계획을 세웠냐.

    하나님의 교회란 자들도 지들 손에 성경을 들고있다. 사단에게 제사하고, 사단을 경배하는 바티칸이 성경을 몰라서 사단을 선택했냐.

    성경이 증거하길 장자의 직분을 맡은 유대인에게 말씀이 맞겨졌지만(롬3: 1, 2) 말씀을 맡은 그들은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왜? 왜 그런것 같냐.

     

     

    고후11: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을 연구한다 하면서도, 오로지 예수란 그 이름 하나 때문에 갈렸고 또 갈린다. 왜? 왜 그런것 같냐.

     

     

    율법의 비밀.

     

     

    롬4: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예수의 구원 사역의 순서를 살펴보면, '아브라함과의 언약 > 율법 > 십자가 > 성령'의 순 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마태복음에서 히브리서에 이르기까지, 더 들어가면 사도행전에서 히브리서까지,

    더 깊게 들어가면 로마서에서 갈라디아서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바울을 통해서 오로지 한가지를 증거한다. 율법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다.

    왜?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롬7: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바울의 이 고백...

    율법이 악하냐. 율법이 예수가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직접 준건데 어떻게 악하냐. 그럴수 없다.

    경이 경을 증거 하기를 모든 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에 의해서 쓰여졌다. 그러면 성경이 악하냐. 그럴수도 없다.

    문제는, 율법을 행하는 인간에게, 성경을 읽는 그 인간의 내면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바울은 깨닭았다는 것이다.

    문제가 뭐라는 거냐. 율법이냐. 성경이냐. 인간이다.

     

    자 이제 내가 질문.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말씀을 받았으므로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삯꾼(자칭 목사들)들의 말과 그들이 진짜로 보이냐.

    율법을 행해도, 성경을 읽어도, 그 율법을 행하고 성경을 읽는 인간 안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다고 증거 되었는데?

    너희가 보기엔 어디에서 갈리는것 같냐.

    성경을 읽으면 그가 예수에게 관심이 있어서냐 아니면 자기 지식에 관심이 있어서냐.

    율법을 행하는 그들이 예수를 따름이냐 아니면 선생 되기 원함이냐.

     

    나는 확신 하노니,

    말씀을 받았으므로 구원을 받았다고 거짓말 하는 그들과,

    각종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들과,

    존 칼빈을 빠는 그들과 사람에게 줄서있는 그들과,

    말씀을 받고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그들과,

    예수란 이름 하나 때문에 갈리워진 그들 모두가,

    다 같은 사단에 속한 자들 임을 확신 하노라.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이, 율법의 비밀을 알 길 원함은,

    율법은 행위고, 믿음은 의지함이다.

    따라서 율법은 육이고, 믿음은 영이다.

    율법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혔고, 믿음은 그의 영과 하나가 되게 하였다는 진실이다.

    율법은 자기 의를 쫓는 것이고 자기 자랑을 만드는 것이며, 믿음은 오로지 예수를 의지함이다.

    율법 때문에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믿음 때문에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이 드러났다.

    육에 속한 율법으론 영인 하나님을 알래야 알 수가 없고, 영에 속한 믿음은 알고싶지 않아도 하나님을 알게 된다.

    율법은 예수를 부인하게 되고, 믿음은 예수를 주라 시인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율법에 속한 자들의 행위가 이러하니,

    말씀을 주셨으므로 이미 구원을 받았다 거짓말하는 자들이고, 이들이 말씀을 맡았음에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과 하나의 영이며,

    제아무리 하나님을 찾는다 거짓말 해도, 본질은 자기 기만이요, 자기 영광이며, 자기 지식의 자랑이므로 육에 속한 자들이고, 예수로는 자랑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예수란 그 이름과 상관없는 모든 행위가 율법이며, 육에 속한 행위다.

     

    내가 앞서 성경을 깊게 들어가면 로마서에서 갈라디아서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바울을 통해서 율법을 깨뜨려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이전 곧 고린도후서 11장을 바울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고후11: 22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25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알 수 있는 바,

    이들이 자기 기만, 자기 영광, 자기 지식을 자랑하는 자들이었으며,

    이들이 유대인이며 율법에 속한 자들이었음에도,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었고,

    이들이 앞선 고후11: 14절의 '사단'이며, 이들이 앞선 고후11: 3절의 ''이다.

     

    성경이 증거하길 본래 율법을 더하였음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지, 행위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 율법을 행하는 자기 자신안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해 줄 뿐이다.

     

    그러면 약속은 뭐고 믿음은 뭐냐.

    약속을 받았으면 너가 사람이 아니냐. 믿음을 받았다고 너가 이미 천국엘 갔냐.

    어떤 이들이 십일조를 놓고 따지고 싸우던데, 믿음이 온 뒤로 헌금 또는 예물을 드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내가 알려주마.

     

     

    행2: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의 위 구절은 성령이 온 뒤, 성도들의 헌금을 증거한 구절이다. 이게 믿음이 온 뒤 헌금하는 모습이다.

    자 이제, 십일조는 구약시대의 것이란 소리 하지 말고, 너의 집, 너의 물건 다 팔아서, 너가 몸담고 있는 교회로 가져가 나눠라!

    그런데 도저히 못하겠지. 못할거다...

    십일조는 따질줄 알지만, 못할거다 넌 분명히...

    나라면, 그냥 십일조 내기 싫다고 말한다. 나라면...

    성경을 알지도 못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변명을 하며 살진 않아. 나라면...

    내기 싫으면 내지마. 안내도 돼!

    어차피 구원 받을 자에겐 어떤 방법으로든 내게끔 한다. 예수가.

    그러니까 니가 스스로 변명을 할 필요도, 신경을 쓸 필요도 없다.

     

    그러면 도대체 구원이란 뭐란 말인가.

     

     

    예수의 꿈

     

     

    습3: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구원은 분명히, 믿음으로 말미암에 의에 이르는 단계다.

    그러면 성경은 이 의를 어떻게 정의했냐. 기록된 바,

     

     

    롬3: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성경이 증거한 의는, 분명히 예수를 주(그리스도)라 믿는 그 의 하나다.

    그 이외의 다른 의는 없다!

     

    나는 본래 성경을 논하며, 또 예수를 논하며, 성경 이외의 어떤 증거도 한 바 없다.

    본래 예수는, 예수의 꿈은, 너가 또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아직 모친의 태에 생기기도 전에, 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를때,

    자기 자신이 너를 품에 안고 있을때, 너로 인하여 기쁨을 참지 못하고 너를 잠잠히 사랑하여 너를 향해 즐거워했던 그 기쁨과 즐거움을,

    너를 세상에 내어 보내어 세상 가운데서 '내가 너의 하나님이야'라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 한가지다!

     

    너를 세상에 내어 보낸 후에도 너가 예수 안에, 예수가 너의 안에...

    그래서 기쁨을 참지 못하고, 잠잠히 사랑하며, 너로 인하여 즐거워 하겠다는 것 한가지였다. 또는 것이다.

    성경이 증거한 예수의 꿈은, 이 한가지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다는 인간들은, 성경을 통해 자기 지식을 어떻게 자랑할까 고민하는 대신 예수에겐 관심이 없고,

    지식으로 구원을 짜짚기 해 보지만, 예수는 모르고,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는 해 보지만 예수는 소개할 수 없고(모르니까),

    성경을 받았으니 구원을 받았다 거짓말 해 보지만, 성경의 주인공인 예수에겐 관심이 없으니 찾아본적도 만나본적도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꿈은 쉼없이 허물어졌다...

    나를 포함해서!

    적어도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으며, 예수를 부인 하지도 않는다.

    이 글을 읽는 기어 너는 어떠냐.

     

     

    롬5: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본래 아브라함에게 한 그 약속! 내가 가서 피흘리며 죽어줄께. 그리고 그 댓가로 내 영을 부어줄께.

    사실상 이 약속과 동시에 구원에 이른것도 맞고, 이 약속을 받은 자들이 구원에 이른것도 맞다.

    성경은 분명하게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에 이른다고 증거했다.

     

    그런데 어떻게 아냐.

    입으로는 사단도 주를 주라 시인한다.

    앞서 소개한 고린도후서의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는바,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둔갑하고,

    율법을 전하면서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거짓말 할 수 있다.

     

     

    롬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Ps) 참고로 로마서에서 증거 된 성경은, 이후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뿐만 아니라 베드로전후서를 통해서도 쉼없이 되풀이 되고 있으니, 시간이 나는데로, 관심이 있거든 각자 읽어보도록 하자.

     

    본래 성경이 증거 한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구원 + 구원에 이르는 동행' 두 가지의 결합이다.

    성경은 이를 '구원'이라고 증거 한다.

     

    그러니, 제아무리 구원을 받았다 또는 이루었다 해봐야, 쓸데없다...

     

     

    구원

     

     

    롬8: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율법이든 지식을 쌓음이든, 육에 속한 어떠한 행위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이게 창조자가 정한 구원이니, 이 구원은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에 근거한 약속이며, 약속을 받아 예수와 하나가 된 이들에게 속한 것이다.

     

    너희가 할 수 없다!

    십일조를 내기 싫으면, 예수에게 내기 싫다고 말하래!

    그러면 예수가 내기 싫으면 내지마! 하고 다독거려 준대!

    너희가 남을 돕고 싶은데, 너의 육신이 말을 듣지 않아도, 예수가 너의 팔을 들어 남을 돕게 만든데.

    그 대신, 너희가 스스로 신인척은 하지마!

    너희가 할 수 없다!

     

    어째서 예수의 죽음이 은혜냐? 어째서 그의 영을 준 것이 은혜냐? 달라질게 없으면, 또는 없는데 뭐가 은혜냐?

    율법은 육에 속한 것이므로 너희가 어차피 스스로 할 수 없는 올무를 더해 준 것이다.

    너희가 스스로 할 수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낀 인생이면 예수의 영을 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이다.

    왜냐하면 이제는 너희가 하는게 아니라, 예수의 영이 예수와 너희를 하나가 되게 해서 해 준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 예수는, 자신이 십자가에 매달리기까지, 내 영을 줄께! 란 약속을 했다는 거냐?

    자신의 영이 아니면, 처음으로 되돌릴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너가 또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아직 모친의 태에 생기기도 전에, 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를때,

    자기 자신이 너를 품에 안고 있던 그때... 너로 인하여 기쁨을 참지 못하고 너를 잠잠히 사랑하여 너를 향해 즐거워했던 그때...

    그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던 그 때로 되돌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의 영을 주는 방법밖엔 없었다.

    이게 성경이 증거한 예수의 구원 사역이고, 구원이며, 동행이다...

    이게 성경이 증거한 예배자의 삶이며, 이게 성경이 증거한 예수와 하나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율법을 깨뜨려야만 한다.

    율법은 너의 육신이 만들어놓은 너 자신을 우상으로 섬기는 육에 속한 모든 행위라.

    율법을 깨드림은, 곧 너의 육신을 깨뜨림이며, 육신을 깨뜨려야만 영으로 예수를 느낄수 있다...

    이 방법이 구원을 받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너의 육의 입술은 너 자신에게도 거짓말 할 수 있고,

    너의 육신의 입은, 너 자신도 삼켜버릴수 있지만,

    영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못한다.

     

    최소한...

    최소한 너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증거하고 싶다면,

    그러면 최소한 예수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