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

예수님이 울고 계시다는 것..

예수님이 슬퍼하고 계시다는 것에

나도 슬퍼다..그러나 동시에 기쁘다..

왜? 사람을 위해서 슬퍼하고 울고 계시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그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그 예수님의 슬픔을 눈물을 생각할 때...

내 마음은 뭉클해지고 내 마음이 예수님을 향하게 됨을 느낀다..

피조물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슬퍼하고 눈물흐리는 분이 예수님이라...

그 피조물을 위해서 죽어주신 분이 예수님이라... 그 모욕속에서 그 고통속에서 십자가에 못 받혀 죽으신 분이 예수님이라.

그분이 능력없어서 그리 하실까... 그분이 무엇 때문에 그것을 참았을까...바로 사람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군복무를 할때  어머니의 눈물을 기억하라는 말을 들언 적이 있었다..

난 예수님의 눈물을 잊지 않고 싶다...지금도 내 곁에서 나의 죄악으로 눈물 짓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믿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