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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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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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15:1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서 13장 말씀이 떠올랐다.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리고 요한복음12장 말씀도 떠올랐다..

    사실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고 여러가지 글을 적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은 예수님이 주재하신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 기쁨이 차오르는 즉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 복되지만 그것이 복되기에..은혜이지만.

    사람이기만 한다고 주어지는 은혜가 아님을 느낀다.

    솔직히 시기심과 질투가 생겼다....왜 나에게 그런 은혜를 주시지 않으시는지...그 시기심과 질투가 생김자체는 사실이며 ..고로 예수님에게 속일수 없음이라... 그 생각과 더불어 그런 시기심과 질투를 가지기에..아직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느낀다.

    이 모든 것을 다 차지하더라도...결국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는 것....그것이 유일한 진실이기에..그 진실을 바라보고..다예수님의 얼굴을 구하고 바라보고자 몸부림친다...습관일지라도...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끼고 그것말곤 할 수 있는게 없음을 느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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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j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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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19:19

    예수님에 대해 기쁨...

    예수님이 대해서 무엇이 기쁠까....생각하였다..

    나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자체에 대해서 기쁨이나 고마움보다...막막함을 느낀다..

    그저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예수님은 그런 분이기에..

    그러기에...어쭙잖은 말로 .."어떻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식의 고마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좀 속되게 말하면 태어나게 해주셨기에..그리고 주셨기에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에 대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에 대해서 여러매체를 통해서

    조금 느낀 적이 있지만 잠시 왜...그렇게 까지 하십니까...라는 심정일뿐....

    고마움이 와닿진 내 영혼을 울려짐에 까진 이르지 않았다..

    예수님에 대해선 고마움이나 사랑보다...창조주로서...경외와 막막함...이 주된 느낌이다...

    그러나...한가지가 떠올랐다..

    내가 처음 예수님의 존재..그분이 예수라는 이름이 와닿기 전  창조주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을 때 즉 스스로 있는 존재가 있음을....모든 것의 원인이신 분이 있음을....알게 되었을때 느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저 그분이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그 사실 자체가 기뻤던 적이 있었다...

    다른 무엇도 아니고 그저 존재하고 계시다는 사실 그 자체가 ....

    기쁨을 느꼈다...그것만으로 충분했다...그것만으로 기뻤다..

    내가 그분을 위해서 존재한다  내가 그분과 어떤 관계이다 등등  .그 어떤 설명이나 납득 이런게 아니라..

    그 자체로 기쁨을 느낀 것이었다..

    내가 예수님에게 기쁨을 느낀 것이란 그분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자체라는 것...

    나중에야 덧붙여서...내가 허무하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것.등등 여러가지를 떠올리고 느껴짐을 정리하게 되긴 하였다.

    아직은...내가..예수님으로 인하여.진정으로 기뻐하는 부분 은....예수님이 있다는 그 사실 자체인 것 같다..

     

    p.s 그분이 예수라서 기쁜게 아니라 그분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기뻤다. 창조주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 이 답변은 ktjktj에 의해 6 days, 1 hour 전에 수정됐습니다. 이유: 좀 더 솔직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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