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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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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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2 16:31

    하나님말씀 어긴다->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다->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자기 뜻대로 한다->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한다

    무엇이라 해야 할지... 아무것도 아닌데...라고 하는 것이 결국 사단의 종노릇이 되는 것인가 말하고 싶었다...

    무슨 말이냐 본질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 행동들이 연결되어 그 밑바탕에는 하나님이 되고자하는 마음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습관화되어서 의식(?)치 않고 하게되어지기 떄문이다.....한마디로 저주라고 하고 싶다.. 혹자는 이리 말을 한다..이리 하나하나 따지면 어떻게 행동하는냐.. 너무나 골치아프다.. ..나 역시 그러했다..행동하나하나를 이렇게 본질적으로 따지니 헤갈리고 골치 아프고 분별이 어려웠다..이것을 매순간 한다? .

    그런데...어느순간 답이 보였다...하나님을 사랑하면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저주에서 위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풀어서  생각하지 않아도 하게 되어짐을 느꼈다.. 사랑하게 되면 생각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고 그에 따라서 지금처럼 나 중심적인 습관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됨을 느꼈다...

    어설픈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 생각만으로 눈물나고 그분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면 그분을 위해서 어떻게 할까..그분이 무엇을 기뻐할까...그분이 무엇을 슬퍼할까...생각을 저절로 하게 된다.. 내가 기존에 좋아하든 것들..즉 육의 습관이 상충한다고 해도 절절하게 사랑하면 그 속박은 단번에 꺠어진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은 그 절절한 사랑의 표현이고 그 사랑을 성령이 느껴지게 하면 사람이 뒤집어 진다고 느낀다.

    지식과 논리로 풀어쓴 그것을 몰라도 됨이  사랑하면 저절로 되기 때문이라 느낀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죄이고 동시에 저주가 되는 것이 이 때문이라 느낀다..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하나님이 되고자 함인지 이 떄문이라 느낀다.

     

    • 이 게시글은 ktj에 의해 1 year, 11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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