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틈탄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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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미리 밝혔듯이 오늘은 '사단이 틈탄 성경'이란 주제로 '진실추적(Truth Tracking)'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참고로, 오늘의 글에선 개인적인 경험담이 간증 형식으로 다소 언급될 것임을 먼저 밝히는 바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내가 이미 작성했던 아래 두편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딤후3: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이 성경을 증거하기를, 성경은 창조자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증거하였다.
그래서 성경은, 오늘 읽었을 지라도 내일 다를수 있고, 오늘 깨닫지 못한 구절을 내일은 알 수도 있다.
주와 객은, 성경을 쓴 창조자가 주, 성경을 읽는 내가 객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이 앞서서 내가 쓴 '믿음의 본질'이란 글을 읽고, 믿음이란 절대적인 신뢰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창조자가 쓴 성경을 읽는건 나 자신이지만,
창조자가 얼마든지 그 때에 따라서 깨닫게도, 또는 때가되지 않아서 못 깨닫게도 할 수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내 유익을 위해서 창조자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참고) 간증. 반드시, 지금 내게 필요한 부분을 깨닫게 한다. 반드시.
예를들면, 예수와 관계를 맺지도 못했는데 계시록을 열어주지 않는다. 절대로. 내 경험은 그렇다.
롬11: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위 구절과 같은 증거를 쉼없이 하고있다.
깨닫는 것도, 아는 것도, 너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가 깨닫게 하고 열어주어야 할 때 열어 준다는 것이다.
한때는, 내 손에 각양각색의 성경이 들려져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나는 최소한 2014년까지 성경을 읽었고, 내 손에 들려져 있던 각양각색의 성경중 '개역한글' 성경이 내가 주되게 읽는 성경이었다.
그리고 그, 내 손에 들려져 있던 각양각색의 성경엔 개역한글, 개역개정, 현대인의성경, 쉬운성경, 킹제임스버전, 그리고 카톨릭 성경까지 있었다.
내가 일곱(7) 살때부터 성경을 읽었으니까...
평생을 읽어왔던 성경인데, 그러던 어느날, 카톨릭 성경을 읽으면서 충격을 받았었다.
2016년(이땐 내가 한국에 있을때도 아님) 어느날, 그저 카톨릭 성경을 펼쳤다.
이때까지 카톨릭 성경은 한 세번정도 정독을 했었던것 같다. 참고로 카톨릭 성경은, 물론 카톨릭 즉 바티칸이 보는 성경이다.
그리고 이날 처음으로,
카톨릭 성경이 십계명의 정신을 뒤바꿔 파괴 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난 정말 충격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바티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때이다.
그러면 성경과 카톨릭 성경의 십계명을 비교해보자.
개신교 성경(개신교).
-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살인하지 말라.
- 간음하지 말라.
- 도적질하지 말라.
- 거짓 증거하지 말라.
- 네 이웃의 아내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카톨릭 성경(천주교 : 바티칸).
- 하느님이신 천주를 흠숭하라 또는 만유 위에 공경하여 모시라
- 천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지키고)
- 부모를 효도하라
- 사람을 죽이지 말라
- 간음하지 말라
- 도적질 하지 말라
-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정확히 말하면,
난 신앙을 엄마에게 물려받았기 때문에,
엄마의 영향을 받았고, 엄마가 천주교를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로 인정하지 않으셨기에,
나 또한 그 영향을 받았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때까진,
엄마와 같이 단호하게 천주교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진 않았었고,
표현이 조금 다를뿐, 카톨릭 성경 또한 참고가 필요하리라 생각했었다.
물론 마음에 걸림이 있었다.
예컨대 유일신인 하나님을, 저들은 하느님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가 그의 영혼을 삼킨다.
분명하게, 하느님이란 표현은 귀신이고, 조상신이며, 잡신이며, 전 세계에 걸쳐 무당들이 귀신을 부를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때(2016년)가 카톨릭 성경을 네번째 펼쳐든 때였는데,
다시 말하지만 내겐 충격이었다.
토라(유대인의 경전)와 정경의 성경에서 증거한 십계명과 무엇이 다른지 알겠어?
- 무엇보다, 우상을 만들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는 두번째 계명이 빠졌다.
다른 모든걸 차치(且置) 하더라도, 성경과 십계명의 정신을, 그 계명을 준 의미를 부인한 것이다.
이게 팩트(Fact)고 바티칸의 정체다. 그들은 우상을 얼마든지 만들고 섬겨도 된다.
손에 염주를 들고 있는 것 역시, 이 맥락에서 출발한다.
이때부터, 말 한마디에 정신과 사상이 있음을, 그 말 한마디에 정체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숨길수 없고 감출수 없는 정.
두번째 이야기 '네피림(נפילים)'.
히브리어 네피림(נפילים)은 명사로, 나팔(נפל)이란 동사에서 온 단어다.
나팔(נפל)은 떨어지다 또는 타락하다란 뜻의 동사이니, 이 동사 나팔(נפל)의 명사인 네피림(נפילים)은 타락한 대상이 될 것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히브리어로 쓰여진 구약성서를 최초 헬라어(70인역)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헬라어로는 ‘네피림(נפילים)’을 대처할 만한 단어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70인역이라 불리우는 최초의 번역본을 만든 70인의 학자들은 ‘기간테스(Γίγαντες)’란 헬라어로 ‘네피림(נפילים)’을 대신한다.
기간테스(Γίγαντες)…헬라어 기간테스(Γίγαντες)는 하체는 물고기인데 상체는 사람인, 또는 하체는 말인데 상체는 사람인 일종의 하이브리드다…
네피림(נפילים)은, 베드로를 통해 증거한 바 사단의 꾀임에 빠진 '타락해 떨어진 천사'다.
벧후2: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성경은, 주인공이 구원자 예수 하나고, 그 예수의 구원 사역을 증거한 책이다.
주가 예수고, 너와 나는 객이다. 주는 예수의 사역이고 객은 그 예수를 발견해야 하는 너와 나다.
이런 성경은 근본적으로 문자 그대로 기록한 '그의 역사서'다.
성경은 곧 예수의 역사다.
동화가 아니며 이솝우화도 아니다.
아직 또는 아직까지 열어주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필요한 때에 열어줄 것이고,
근본적으로 비유를 통해 가르침을 주려는 책도 아니다.
성경을 통해서 만나야 하는 유일한 한가지는 예수고 예수의 발견이다.
그런데, 이 성경을 끊임없이 왜곡한다.
사단에게 속아 '타락해 떨어진 천사 네피림(נפילים)'을, 자이언트(거인)라고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심지어 어느 순간 부터는 이 '네피림(נפילים)'을 '자이언트(Giants)'로 번역해 증거한 킹제임스 버전 성경이 진짜 성경이라 선동하는 인간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른다.
분명한 건, 자칭 목사라는 삯꾼들에 의해서, 존 칼빈의 제자를 자처하는 그 삯꾼들에 의해서,
타락한 천사 네피림(נפילים)이 자이언트(거인)로 둔갑해 전해지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예수의 구원사역의 역사서다.
문자 그대로 이루어진, 문자 그대로 표현하고 증거한 역사서다.
'네피림(נפילים)'을 '자이언트(Giants)'를 해석하는 순간, 성경은 예수의 역사인 역사서가 아니라, 한편의 소설이 된다.
왜? 타락해 떨어진 천사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왜? 영의 세계가 진짜 세계인데, 그 영의 세계를 감추게 되면, 인간들의 영은 이미 죽은 영혼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죽은 영혼.
이 밖에도, 심지어 개역개정판 성경만 들추어도 사단의 역사는 밤이 세도록 증거할 수 있다.
지금은 내게 개역개정 성경이 없지만, 생각나는 수많은 예 중, 하나를 소개해 보겠다.
- 개역한글 : 마5: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 개역개정 : 마5: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개역개정 성경을 보면, 도대체 선지자들이 누군가를 박해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선지자들이 박해를 받았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개역개정 성경이, 애써서 성경의 정신과 뜻을 왜곡한 부분은 이 밖에도 수없이 댈 수 있지만,
예를들면, 계시록의 읽는 자와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란 복수를 단수로 표현 한 부분,
예를들면, 다니엘서 3장 17절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 을 '하나님이 계시다면' 으로 표현한 부분,
도대체 개역개정을 보면, 본질적으로 성경이 예수의 역사서인지 그래서 사실과 문자 그대로 쓰여진 책인지, 아니면 소설인지?
또는 하나님이 계실수도 또는 안 계실수도 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왜? 일부러? 이렇게 성경을 왜곡하고 바꿔치기 했으며, 본질이 가지고 있는 정신을 왜곡했을까?
'개역개정'을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게 만든다.
이 글을 쓰면서, 이제와서 궁금한 것 한가지! 과연 개역개정 성경을 쓴 자들이 누굴까? 이다.
그리고 옛적보다 현재에 이르러서 더더욱,
사단의 맹렬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끝이 가까이 왔으면 왔지, 멀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단이 부수고 무너뜨리려 하는건,
불교나 불교의 경전이 아니다. 예수와 성경이다.
교회와 성도이며, 신학교와 양들이다.
본질적으로 사단이 무너뜨리려 대상이라는 뜻이다.
본질적으로 사단의 교활함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대상이라는 뜻이다.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사단은 끊임없이 성경의 역사서로써의 진실을,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는 글자를 변형하고 변경하고 있다.
아주 옛날, 옛 적 그 선한길을 걷던 초대교회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이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버전이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진화론으로 귀결될 것이다!
성경을 한편의 소설로 둔갑시켜 나갈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그러고보니 사단은, 향후에, 반드시, 바울을 이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바울을 통해 증거한 그 복음, '약속의 복음'을 깨뜨려야만,
성경을 완전한 허구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와 아무런 관계도 형성하지 못한 '기독교인'이란 자들은,
예수에겐 관심이 없으니 사단에게 그저 질질 끌려갈 것이다.
창2: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영이 없으면, 우리는 그저 흙이다.
영의 세계를 부정함은, 곧 창조자를 부정함이다.
그리고 이 정신과 문자 그대로 증거된 사실을 훼손, 왜곡함은, 주와 객을 송두리째 뒤바꾸게 된다.
단언컨대, 인간이 가진 원죄(原罪), 신이 되고자 했던 그 죄악의 반복이다.
예수의 구원 사역은, 한낯 흙인 우리의 몸뚱아리를 구원하겠다는 사역이 아니다.
자신의 영을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한, 그 영, 본질, 영혼의 구원이다.
이러한 이유로 내게 어떤 성경책을 보는게 좋은가 라고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나는,
가장 오래된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이라고 말한다.
성경의 정신을 왜곡한 성경,
문자 그대로 증거한 역사를 왜곡한 성경,
단어를 흐리고 뒤바꿔서 성경의 권위를 훼손한 성경을,
나는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안녕하세요 올려시는 글들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을 읽고 궁금한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성경에 관해서 궁금함이 많은 사람이라 저도 이것 저것 보고 알기로는,
네피림 = 천사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표현해주신대로라면 하이브리드?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들었던 것으로는 인간 남자가 아니라 천사와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이라 사람보다 훨씬 크고 힘이 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12 정탐꾼들을 보냈을 때 가나안 땅의 아낙 자손들을 보고 스스로를 메뚜기 같다고 한것도 실제로 위압감을 느낄 정도로 그들이 컸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제 생각은 그 기간테스 또는 자이언트라고 표현한 것이 네피림의 겉 모습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표현만 다르고 네피림 = 기간테스 = 자이언트 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면
천사로부터 태어난 이들이라는 것을 모르게 되는 것을 우려한 측면에서 말씀한시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핀트가 조금 어긋난 것 같은데 아니라면 실제로 그들이 거인처럼 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또, 한가지는 어떤 이들은 천사의 염색체는 yy며 그래서 네피림은 xy 즉 남성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주장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실, 다른 포스트 부분에서도 좀 질문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질문을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반갑습니다.
우선...
- 사람보다 훨씬 크고 힘이 쎈 존재들이 맞습니다. 노아의 홍수사건 이후에도 '아낙자손'이 등장하고 그들은 네피림의 후예로 거인처럼 채구가 컸던 존재들이었습니다. 골리앗을 가리켜 성경이 아낙자손의 후예로 증거하고 있기도 하구요.
- 천사로부터 태어난 이들이라는 것을 모르게 되는 것을 우려한 측면을 지적한 것도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우려하는 측면도 측면이지만, 성경을 번역함에 있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위 글에서 지적한데로 네피림을 그저 거인으로 표현하는 부분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증거한 성경은,
분명히 영의 세계, 영의 전쟁, 영혼의 구원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천사의 자식인 네피림을 그저 거인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 성경을 읽는 이들은, 영의 세계, 나의 영혼, 영이신 하나님에 관해 인지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른 성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래서 사단이 성경을, 하나의 이솝우화로 만들기 위해 거인이라 표현했다 확신하는 것이랍니다.
영의 세계, 곧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쓰신 성경을,
단순히 육신과 이생의 일로 치부해 번역하기 시작하면, 이는 곧 성령을 훼방하는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들으면서 나듯, 배도 역시 듣고 읽으면서 싹튼답니다.
그런데도,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누군가 갖는다면,
그 마음은 이미 사단에게서 온 마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Q) 천사의 염색체는 yy며 그래서 네피림은 xy 즉 남성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주장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염색체에 관해선 제가 아는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네피림이 남자만 있었는진 대답할 수 없지만,
하지만 적어도, 성경은 당시 노아의 때에 네피림들에 관해서, 그들이 모두 남자들이었음을 분명하게 증거했지요.
그들이 고대로부터 유명한 자들이며, 용사였다 증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욥1: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막12: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네. 맞습니다. 예를들면 천국엔 여자가 없습니다.
저는 염색체에 관해선 알지 못하지만,
천국엔 남자, 뿐이랍니다...
성경 전체에서, 천사를 여자로 증거하지 않았어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천사는 남자임을 분명히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이 육신의 겉옷을 벗어던지는 날, 천사와 같이 된다고 증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자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여자인 하와를 아담에게 주었답니다.
이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독신으로 거하는게 우리에게 이롭지 않기 때문이라 증거했으며,
그래서 결혼을 한 남과 여는 두 몸, 두 사람이 아닌, 한 몸, 한 사람이라 했답니다.
그리고 이처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건, 하나님의 큰 비밀이라 했습니다.
어느날, R-thinking님이 천국엘 가게되면,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운명을 함께했던 아내도 기억하고 반가워 하겠지만...
하지만 천국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육신에 속한 만족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랍니다.
위 글을 한번 읽어보면,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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