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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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진실을 똑바로 관망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가짜들이 즐비한 세상이란 생각이, 요 몇일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초대교회를 논해보고, 또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작금의 이 세대의 교회의 모습이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위 마태복음 23장의 2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마23: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로마교회(바티칸)의 모습이, 괜히 오늘날 바티칸의 그 모습인게 아니다.
그들이 높은 상석에 앉아,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영혼들을 차단하고, 들어온 영혼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이 광경은,
분명히 예수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왔던 그 세대에도 이스라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나는 얼마전 한 기어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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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_
한번 생각해 볼래요?
여호수아 뿐 아니라, 당시의 모든 유대인이들이, 모세가 여호와와 시내산에서 대면하고 내려온 광경을 다 봤습니다.
그 모세가 또한 여호와에게서 십계명이 세겨진 돌판을 들고 내려온 광경도 다 봤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봤다면, 왜? 모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을까요. 왜?
그들중 누군가는, 그 여호와 영광을 탐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그들중 누군가는, 모세의 영광을 탐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들중 누군가는,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 준 율법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며, 그들은 모든 유대인을 상대로 뱀이 하와를 꼬셨던것같이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그 악을 끄집어내며, 자신들의 유전을 높이 세웠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사단에 속했던 그들이 분명히 지도자들이 되었을테고,
모든 자신들의 유전을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게끔 끊임없이 변질시켰겠지요.
그들이 바로, 예수가 이 땅에 왔을때 바리새인이란 이름으로 이어져 왔던게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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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창조자의 작업에 의해 광야를 떠돌았지만,
사단은 분명히, 끊임없이, 그들 안에서 활동했었다. 이게 팩트다.
바티칸과 바티칸의 교회인 천주교가 미사라는 이름의 위엄있는 예배를 드리는 그 모습,
바티칸과 바티칸의 교회인 천주교가 사제들에게 고해성사를 하게 하는 그 행태,
그들에게서 나온게 아닌, 오래된, 사단이 창조자를 모방하여 만들어 놓은 유전이란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의 때에, 선지자 이사야를 제외한 선지자들은 삯꾼이었다.
예수는 그 삯꾼을 쫓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그들이 스스로 원해서 따라가는 것이라 증거했다.
중요한 건 이런거다.
너희가 삯꾼의 음성에 스스로 귀기울이며, 너희가 삯꾼의 음성을 끊어내지 못하며,
너희가 스스로 영을 분별하지 못하면, 예수가 널 돕지 않는다. 이게 문제라는 것이다.
예수가 왜? 너희를 돕겠나. 너희가 스스로 원한 것인데.
그래서, 자유의지란 표현이 등장한 거란다...
그래서 예수에게 매달려 있어야 돼.
세상을 바라보되 예수에게 매달려, 내 등뒤에 서있는 예수의 심정으로 세상을 바라봐야돼.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방법밖엔 없다.
이게 유일한 방법이야.
영을 분별하라.
지난 월요일에 작성한 글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에서도 밝힌바,
모든 복음의 포커스는, 그와의 동행에 맞춰져야 된다.
롬11: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우리는 모두 예수란 나무에 매달려 있는 가지라.
가지에게 가장 중요한건, 나무에 매달려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지, 열매가 아니야.
가지가 제아무리 탐스러운 열매를 맺어도, 그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그 가지에 맺힌 열매도 썩어.
이처럼 복음도,
열매인들, 가지인들, 나무인들, 생명을 공급하는 뿌리로 그 정신과 사상과 포커스가 한결같이 맞춰져야 된다는 말이다.
이에서 벗어나면., 그러면 모두 가짜라.
어떻게 판단할테냐. 너의 판단의 기준이 뭐냐.
어떤 이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깨끗하고 정결한 성전 강대상에 서선 주구장창 사랑을 노래한다고 예를 들어보자.
너는 그가 증거하는 사랑의 실체를 어떻게 판단할 거냐. 머리에 기름을 바른 그의 외모냐. 사랑이란 그 말의 달콤함이냐.
어떻게 판단할테냐.
그가, 돌아서선 666을 너희에게 받게 할 지라도,
그가, 돌아서선 마음속으로 WCC로 너희를 인도하려는 마음을 품었을 지라도,
그가 전하는 가짜 복음에 길들여진 네가, 그가 전한 사랑이란 허울에서 벗어날 수 있겠냐.
그가 전한 그 사랑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게하여, 너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려한 옛 뱀 곧 마귀의 간궤일 지라도,
분별하지 못하여 스스로 귀를 열어주고, 마음으로 들어와 또아리를 틀고 앉은 그 독사를, 너희가 뽑아내지 못하리라.
어떻게 판단하겠느냔 말이다.
술과 담배에 관하여 나 또한 여러번 내 입으로 증거한바라.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예수와 역사하는 성령 앞에서 확신하는바, 술과 담배 때문에, 예수가 결단코 너를 버리지 않으리라.
어떤 이는 욥기서를 제멋대로 인용하며, 담배연기가 용을 상징한다 거짓말하고,
어떤 이는 담배연기가 들어가면, 성령이 떠난다 거짓말하며,
또 어떤 이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행위는, 지체들을 실족케 하는 행위라 거짓된 복음을 설파함이라.
욥기서를 제멋대로 인용한 그자에게 '그의 입에선 연기를 뿜어낸다' 여호와를 찬양한 다윗은 마귀를 찬양한 다윗이 되있을테고,
담배연기가 들어가면 성령이 떠나간다 거짓말하는 자는, 그후로 지금껏 금식과 단식을 병행하며 일백세를 살고 있다는 거냐.
물은 마시냐. 물을 마시면 성령이 떠나가진 않는다는 거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행위가 지체들을 실족케 하는 행위냐.
그러면 너로 인해 상처받고 실족한 그 술과 담배를 즐기는 자들은, 바로 네가 실족케 했음이라.
자기 입으로 내뱉은 말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너는 누구냐. 너의 혀가, 너의 올무가 되리라.
마태복음 23장을 통해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경고한 예수가 그들을 실족케 했다는 거냐.
바울을 통해서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전하는 그들을 향해 저주를 받아라(갈1: 7)'한 성령이, 그러면 그들을 실족케 한 것이냐.
사람이 만들어 놓은 유전을 깨뜨려야 한다.
분별의 영.
그가 사랑을 노래하고, 그가 정결한 삶을 주장해도,
그가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거룩한 예복을 입고, 아름다운 단상에 서선 영혼들에게 대접받는 자라 할 지라도,
그의 말이, 그가 전하는 복음이, 그 복음의 핵심이, 예수와 예수로 향하는 발걸음이 아니라면, 그는 가짜라.
롬8: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우리를 지탱하는건 모두 창조자란 원뿌리다.
뿌리에서 모든게 공급되며, 뿌리에서 공급되는 능력으로 지탱되는 우리의 소망은,
오로지 뿌리로 향해 뿌리에 매달려 있으려 하는 한가지여야 한다.
이에서, 벗어나면, 모두 가짜라는 말이다.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둔갑한다는 성경을 기억하지 못하냐.
외모에 속지말라. 달콤한 말장난에 귀를 닫아라. 영혼에 유익한 강론은, 쓴 법이라.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모습이 제각각 그 받은 직분과 달란트데로 나타났기에,
그래서 로마서도 존재하고 유다서도 존재하는게 아니냐.
하지만 그 모든 강론이 오로지 한 뿌리를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런 분별도 없이,
사람에게 영광받는 자들의 모든 강론을 무분별하게 설파하는 이들을 경계하기 바란다.
육의 만족으로, 기쁨으로,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혈기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증거할 수 있다.
하지만 분별하지 못하는 그 한사람의 그릇된 행위가, 수많은 영혼을 사단에게 번제물로 드릴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도와줄 수 있어...
이 글의 마지막을 이렇게 하련다...
누군가 내게, 또는 어떤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묻곤한다. 교회를 다녀야 하냐고...
지금껏 똑같은 한가지 말로,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 그저 다니고,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으면 교회는 나가지 말라고 대답했다.
그 이유는, 이 글 처음에 언급했듯,
그들이, 역사속에서 사단이 만들어 놓은 그 올무를, 바티칸의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마틴 루터가 행한 죄악이라.
그가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그가 바티칸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더라면, 그가 바티칸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 않았더라면,
초대교회의 그 모습은, 사라지지 않았다!
영혼은 죽이고, 육을 살리는 교회를 삼가해라.
하지만 내가 내 입으로도 증거한 바, 그러면 복음이 끊어졌냐.
사단이 바티칸을 높이 들고, 교회가 바티칸을 큰 어른으로 섬기게 한 그날 이후에도, 복음은 끊어지지 않았어.
이 사단의 세상에서도 예수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너의 진짜 지체들이 있잖아...
그들이 사단의 높은 제단 바티칸 안에도 있을 것이며,
그들이 그 바티칸의 제사를 흉내내고 동경하는 삯꾼들의 교회에도 있지 않겠나.
예수가 궁금하냐.
정말 예수가 궁금하면, 나한테 물어봐.
내게 물어라. 이 사람아...
수많은 인생들이, 앞다투어 내가 예수의 종이라, 내가 목회자라, 내가 증인이라 할 지라도,
예수가 그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할 지라도,
그 예수가, 결코 모른다 부인할 수 없는 피조물이 여기에 있노라...
내가 도와줄 수 있어...
그러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
내가 받았던 은혜를 앎으로, 내가 받았던 그 은혜는 전해줄 수 있어...
기어들이 원하면,
내가 그 문까지는 알려줄께.
어떻게 예수에게 매달려야 하는지,
어떻게 예수와 동행해야 하는지,
예수의 얼굴을 구한다는게 어떤 삶인지,
영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내가 그 문까지는,
손 잡아줄 수 있어...
하지만 거기 까지라.
선택은 기어들 개개인의 몫이야.
내가 한낯 사람이 아니냐.
기어들이 한낯 피조물이 아니냐.
우리는 모두 예수 안에서 저마다, 자유자라.
예수와 나와의 관계는 모두 1대 1의 관계야.
1대 2의 관계는 존재하지 않아.
인생들아...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모두, 예수 안에서 자유자라.
누군가 자유자인 너로 하여금 소망을 끊게 하고 걱정과 염려를 심으려 한다면,
누군가 자유자인 너로 하여금 올무로 동여매려 한다면,
누군가 자유자인 너로 하여금 그 기쁨을 빼았으려 한다면,
누군가 자유자인 너를 사지로 내 몰려 한다면,
누군가 자유자인 너로 하여금 육신의 정욕과 육신의 열매를 요구한다면,
누군가 예수에게만 매달려 그와 동행하기 원하는 너를 요동케 한다면,
그들이 너로, 예수 안에서의 그 자유를 빼았으려 하는줄 알아라.
그를 용납하지 말아라.
악을 용납하는건, 이미 악과 연합한 것이라...
그래서, 악과 연합한 너를, 예수가 돕지 않아...
그들의 열매는 이것이니,
예수로 향해있는 너의 눈동자를 세상으로 돌리려 함이며,
복음을 설파하되 그 복음안에 예수가 없고, 예수로 향하지도 않으며,
그럴싸한 말로 너를 자신의 올무에 가둬두려 하는 것이며,
세상이 볼때 너는 초라하나,
예수의 품안에서 참 기쁨을 느끼는 너의 영혼이 느끼는 그 기쁨을,
빼았으려 하는 것이라.
세상이 만들어놓은 유전에 억매이지 말아라.
교회라는 허울에도, 목사라는 인생들에게도, 억매이지 마.
지체에도, 세상에도, 혈육에도, 너희는 억매일 수 없단다.
너희는 그저,
예수에게 매달려,
너를 잠잠히 사랑하는 그 예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 예수와 동행하는,
너희는 그의 품 안에서,
자유자라.
가짜가 가짜임을 시인할때...진짜가 되는 시작임을 느낍니다.
가짜가 가짜임을 제대로 느낄때. 시인할 수 있고..
가짜까 가짜임을 제대로 느낄 때란 진짜를 찾고자 할 때임을 느낍니다.
그래서 진짜를 만나는 것 자체가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여기에 왔을때..느끼던 것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가짜도 아니고 반쪽짜리도 아닌 진짜를 찾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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