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해체하니 수질 나빠졌다. 그래도 계속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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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18:03

     

    4대강-보해체

    <금강수계 보 및 유입 지류 유기물·영양염류 등 추이. 자료=환경부. ⓒ김수정 디자이너>

     

    환경부 "BOD·총인(T-P) 값 곳곳서 악화" 자체 조사… 박석순 교수 "지금이라도 빨리 재검토해야"

     

    정부가 금강·영산강 보를 해체한 후 수질이 오히려 나빠졌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으면서도 보 해체는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환경부는 13일 보도자료에서 "금강 세종·공주보는 개방 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총인(T-P) 평균값이 개방 전 대비 유사하거나 증가했다"고 명시했으면서도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면서 여러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모순적 평가를 내놨다.

     

    환경부는 금강·영산강·낙동강 등에서 개방한 11개 보를 대상으로 2017년 6월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관측한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환경부는 먼저 녹조가 줄어든 현상을 보 해체의 성과로 강조했다. 환경부는 "예년(2013~17)과 유사한 기상조건이었던 2019년 금강·영산강에서 녹조가 예년평균과 비교할 때 95% 이상 감소했다"며 "이는 보 개방으로 체류시간이 최대 88% 짧아지고 물살이 최대 813% 빨라지는 등 물 흐름이 개선된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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