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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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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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2 19:37

    매번 죄를 범하는 순간

    그것은 나를 의지할때...나를 믿게 될때...임을 느낀다.

    나는 참을 수 있어...나는 안 할 수 있어...

    나는 이번만 하고 끝내.... 바로 이 순간이다..

    그 허용의 순간 그 용납의 순간 이미...죄에서 지고...

    죄를 범하려는 마음을 품게 됨이라...

    이 순간을 돌이키고 ...넘어서기가 너무나 어렵다...

    예수님을 얼굴을 구하려고 마음먹다가고 세상에 눈을 돌리는 순간...

    세상에 눈을 돌리고 얼굴을 구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발견은 이미 세상에 눈을 돌기고 예수님보다 세상을 먼저 느낀 이후이다..

    나를 믿을 수 없음이라...그러니 나에게서 비롯된 맹세를 함은 어리석은 일임을 느낀다.

    이런 나를 부인하고 이런 나를 쳐서 다스리고 이런 나를 십자가에 못박지 못하고 있음이라...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라... 갈수록 예수님에게 간절하지 못함을 느낀다..

    기도도 얼굴을 구함도 습관에 그치고...맴도는 이유가 간절하지 못함이고

    그로 인하여 결단하지 못하고 죄에 질질 끌려다니는 죄의 종노릇함을 느낀다.

    그럼에도 ... 습관에 그치지라도...오늘도 예수님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분이 누구지 생각하고 매달리려 한다..

    그것이 습관일지라도...간절함이 아닐지라도... 그저 지옥에 가기 싫은 불안감일지라도...

    왜?  이런 추악하고 비겁하고 이중적인 나라도...나조차 역겨운 나라도..주님이 버리지 않기를 바라기 떄문이라...

    이런 나를 주님이 지켜보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바람이라...습관에 거칠리라도 ...진정 매달릴 곳은 예수님외에는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

     

     

    • 이 게시글은 ktjktj에 의해 1 week, 3 days 전에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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