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맹비난하던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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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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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웨이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가 17일 텔아비브 북부의 대사관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BBC방송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무부는 두웨이 대사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올해 58세인 두 대사는 침대에서 사망한 상태였고,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이스라엘에 부임한 그는 아내·아들 등 가족이 있지만 텔아비브 헤르즐리야에서 함께 살지는 않았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채널 12TV는 익명의 의학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두 대사가 잠을 자다가 자연사로 사망했음을 보여주는 초기 징후들을 전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로이터 통신에 “일반적인 절차의 일환으로 경찰 부대가 현장에 있다”고 전하며 사인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두웨이)가 수장으로 있는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공격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향해 맹렬하게 공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