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쓰고자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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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제외한 모든 것이 스스로 있지 못하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스스로 있지 못한 그것에 하나님이 함께 있으매 그것이 의미(마땅한 표현을 모르겠다)를 지닌다고 표현하고 싶다.
율법이 왜 의미를 지니고 예수라는 이름이 왜 의미를 지닐까...간단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체다...설사 사단이라고 할지라도... 그래서 예수 밖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니 그것이 말이되는 것인지 라는 느낌을 가진다....모든 것이 쓰여짐이라는 것을 알기에...모든 것이 주재됨이라는 것을 알기에..
솔직히 그래서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이 모르게 있다는 느낌의 표현이 있으면 걸리게 된다..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태초부터 이미 알고 계시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 알고자 하시라고 표현에 ... 도대체 왜 저리 표현되게 허락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성경에서 가장 우선하여 붙잡는 구절은 창세기 1:1 . 출애굽기 3:14 같은 맥락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서 충돌하는 것은 보류한다...내가 가지고 있는 단어의 표현의 느낌이 아닌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하심이 있다고 느끼기 믿기 때문이다...왜 하나님은 이미 이것조차도 고려하였음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하나님됨은 하나님조차도 벗어나지 못함이라 느껴지기에...병주고 약주는 것이 설사 마음에 불만을 느끼게 된다고 할지라도...그 하나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함을 느낀다... 하나님 조차도 하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라 느끼기에
무슨 말이냐 하나님은 하나님되지 못함에서 즉 하나님은 하나님이 없게 하심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어찌 표현할지 모르겠다..)
역설적으로 하나님이 하나님됨은 하나님조차도 어찌하지 못하는(이리 표현하는게 맞을까..) 것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전능하지 못하는 것이 없이에 ..전지하지 못하는게 없기에...동시에..하나님에게서 전능하지 못함에서 전지하지 못함이 존재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말을 할까... 차라리 창조하시지 아니하셨으면 (이 표현도 옳은 것인가 싶다_) 라는 하는게 라는 것이 나아보이는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그 조차도...전지전능하시기에...그래서 영원을 고려하시고 내려진 열매이기에... 무슨 말을 할까 싶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하나님된 입장에서는 결국 구원사역이 옳다(맞는 표현일까...적절한 표현을 모르겠다)는 느낌이다...
사실은 이런 글을 쓸려고 하는게 아닌데..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생각하면 할 말이 없어진다... 그저 바라만 보게 되어진다...왜 그것말곤 할게 없으니까..왜 그것말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저 이끄시는대로 가는 것뿐이기에...
다만 그 과정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라는 이름으로 나타내셨던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고자 함이다...아니
왜 창조라는 것을 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심정을...왜 구원사역이라는 것을 하고자 하는 그 심정의 간절함을 알고자 함이다..
왜냐하면 십자가에 매달린 그 심정이 창조를 결정하신 그 심정은 같은 맥락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이미 십자가를 지셨고...그 십자가를 지심을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보이셨다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십자가는 창조라는 것의 행하신 그 마음을 사람에게 나타내신 것...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셔서 하나님 당신이 이 창조를 하신 구원사역을 하신 그 심정을 십자가에 매달심으로 나타내이라 느껴지기 때문이다..
창조란 피조물을 존재케 하심이란....십자가에 매달리심과 ...같은 맥락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단을 가장 사랑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고 그럼에도 사단을 사단으로 만드신 이유가 그 원하심 때문이고 또 십자가를 지신 그 심정이라 느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
할 말이 없고...그저 주어지는 대로 느껴지는대로 갈뿐이라는 것이다...이 끝이 나에게 고통이지 않기를 또 동시에 당신에게 고통이지 않기를 원할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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