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되돌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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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즉 예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즉 동기를 보심이고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보심이라..
나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음을 현상으로 근거로 느끼고 있다.
피부에 와닿듯.. 그분이 나에게 사람의 말과 글로 알려주시는 것은 아닐지라도
현상의 질서가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신경 안쓸려고 해도 안쓸 수가 없다...그러나 문제는 신경쓰는 것 자체가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있다는 사실에서 내 안위 즉 내 육에 근거하는 안위를 생각함이 동기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했다..아니 머리로는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 열매는 그것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지옥이란 곳이 있는데 그것에 가지 않는다는 확신이 없기에 불안해 하는 것이다.
열차를 타고 있는데 도착지를 향해 가는데 내가 가진 승차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서 불안해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동기가 예수님으로 인한 인 것처럼 속여서 행하게 되었다. 이 육신은 구원이 아니라 구원받은 것 같은 느낌이 우선이기에.
그래서 여러차례 말했듯이 마음이 메마르게 되었다. 사랑이 아니기에 의무가 되고 결국 짐이 되고 억지가 되므로..
결국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 나라는 느낌이 있는 한 동기가 본질적으로 나를 향하게 됨을 느끼게 되었다. 무슨 말이냐 성령이 임하여 강제하지 않는 한 무엇을 하든 죄의 상태에서 있음이고 고로 죄의 상태에서는 무엇을 하든 죄악을 행하게 되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 동기가 변화를 주는 자극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아예 밑바탕 뿌리부터 변화되는 거듭남이 필요함을 ..나 자신을 나 스스로는 결단코 부인할 없다는 것이다. 한편은 또 내 중심이 이 모양인데 왜 나같은 놈일까 싶기도 하다.. 끊임없이 예수님이 아닌 것에 향하는 관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얼굴을 떠올림에 기쁨이 아닌 억지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얼굴을 떠올리면 천국 마일리지 쌓는다는 거짓에 마음을 두고 착각속에 기쁨을 가져야 하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왜 내 자신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기 때문에...그 사실이 두렵기에... 그러나 안다..예수님이 그 누구보다 나를 안다고 그러니 ...속임이 의미 없음을 느끼기에... 있는 그대로 나로써 예수님의 얼굴을 구한다...
안다 머리로는 예수님이 당신의 사랑을 알려 주셔야 함을...그럼에도 이 과정이 사랑을 아직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억지로 당신의 얼굴을 구하고 억지로 당신이 누구인지 생각함이...그 생각함이 결국 나의 안위로 향하고 있음이...추악하다 느껴진다.
예수님 당신을 이용함을 느끼기에...그저 도구로써 당신을 생각하는 나를 느끼기에...이 추악함을 보고 있을 당신을 생각함에..
이것이 버겁다..안다..머리로는 이것을 참고 나아갸야 함을 그럼에도 내 마음이 부대껴하고 이 추악함에 당신이 나를 싫어할거라고 외쳐짐에 끌림은 왜 일까 싶다...
머리로 알지만 내 마음은 내 추악함에 부대낀다.. 언제까지 ..이런 추악함 모습을 그래로 당신에게 나아가야 할까..싶다...
그럼에도 머리 이것 말고는 답이 없음을 느끼기에... 추악함에 부대껴도 나아간다... 아니 나아가게 이끄심을 느낀다.
모든 것을 주재하는 분은 당신이시기에...예수님 당신이 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음을 느끼기에..
다른 글을 쓰고 싶었지만 결국 매번 같은 말을 하게 된다... 결국 이게 본질이다 싶다... 그저 멍하니 예수님을 바라봐야 함이..곁가지를 쓰고 싶었는데..쓰다보니...그래서 왜? 그래서 어쩔래...라는 것이 느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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