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 ktj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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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06:36

    내가 우연이 아니라

    세상이 우연이 아니라

    모든게 우연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존재에 의해서 존재함을 느끼고 기쁨과 안도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 자체만으로 만족하고 더 이상을 무엇을 하고자하는 의지조차도 생기지 않는 순간이 이었다.

    후에 그분이 성경의 그분이라는 것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많은 과정과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  느끼게 되었지만

    그 순간엔 그것만으로 족했다..그것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도 얼굴을 구하는 것 자체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느끼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감으로  다른 무엇을 할 필요도 또 하지 않는 것이 되어야 함을 느낀다.. 아직은 그렇지 못하기에...때로는 불신감으로 불안감으로  좌절감으로 여러가지 뒤흔듬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자 예수님이 누구인지 느끼고자 그것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고자 바라보고자 ...하는 속에 그것만으로 만족하게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어질거라 믿고 있다..

    때론 기적을 바라기도 때론 지식을 탐하기도 때론 다른 무엇을 원함이 스며들지만 그것이 버려져야 함을 느낀다...그래서 그런 다른 무엇을 바람을 드러내어 그것이 사라지게 해달라..그것을 뒤로 하고 당신만을 바라보게 해달라 기도한다...

    그 속에 버려야 할 것들이 느끼지지만 그것을 여전히 부여잡는 나도 느낀다...버려지는 것도 있지만 여전히..매달려 있는 것도 느낀다..공짜가 없다....버리는 속에 아픔이 있을 거라 괴로움이 있을거라 느낀다...그렇지만 그리 하여함도 느낀다.

    그럼에도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님을 느낀다..그래서 버려야함을 느끼고도 버리지 않고 부여잡음으로 생기는 부대낌으로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물론 모든게 예수님의 뜻대로 되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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