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얼굴을 구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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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입술로 읇조리는 그것이 진짜 그 마음의 중심을 나타낼까... 아니 같은 단어에 대한 각자의 느껴짐에 차이가 존재함에 입술로 표현되어 읇조리는 그 단어의 나열들이 같은 느낌일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지식으로 안다고 마음이 나아가 마음의 중심이 그러한 것이 아니며 느껴지는 마음을 입술로 말로 표현한다고 해도 실상은 즉 하나님 보시기엔 그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매를 보아야 한다고 한다..하지만 열매 역시 하나님이 분별하게 해주시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열매 열매 하지만 사실 이 열매라는 것도 그래서 막연하다...모든게 열매이기도 하니까...다만 그것의 의미를 하나님이 조명하실 때 분그 열매를 분별하게 되어지고 그 열매가 무엇인지 제대로 즉 하나님 보시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하기에 말없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함을 느낀다..왜 읇조림이 어차피 내 마음의 중심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 수 있기에.. 지식으로 안다고 해도 마음이 아닌 것처럼... 심지어 마음이 그러하다고 생각해도 실상은 마음의 중심이 나타내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에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즉 내가 아무리 주여 주여 읇조려도...내 중심은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나는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이런 나를 이런 내 중심을 바꾸어 주시기를 바래서 얼굴을 구하는 것이라 느낀다.
마음의 중심에 있는 그것이 아니라면 거짓이며 위선이라 느낀다.. 솔직함이란 입술의 나불거림이 아니라 진정한 얼굴을 구함이란 그 마음의 중심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 얼굴을 구함 속에서 마음의 중심이 변화되는 것이라 느낀다.
아울러 솔직하게 되는 것 조차 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느낀다. 왜 나 스스로가 속이고 있고 또 속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정한 솔직함이란 그래서 입술로 읇조리는 행위가 아니고 그저 하나님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하나님의 얼굴의 구함에서 조명받는 것이지 내가 스스로 내 중심을 느끼고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의 중심이 아닌 그저 육신의 입술로 머리의 지식으로 읇조리고 느낀다고 해도...그것이 실상이 아니라는 것이라 느낀다.
그저 ....전능자가 계심을 알게 되었고 그 전능자께서 당신을 성경의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시기에.. 그리 믿어지게 되었을뿐이고 ...그저 당신의 얼굴을 구함을 알게 되어서 구할려고 바둥거릴뿐이다...
남는 것은 내가 붙자고 있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주재하는 하나님이 계시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즉 하나님이시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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