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과 성경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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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 육으로 느낄 수 있는 말과 글로 표현되어 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으로 느껴지는 그 말과 글은 그저 단어이고 그저 문장이라...
그것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느껴야 알 수 있음이라...
말씀이 말씀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성령이 임하여 열어주는 성경말씀은 단지 육의 말과 글이 아니라 그 표현에 의도한 하나님의 뜻을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육으로 느껴지는 성경의 말과 글 구절을 외우고 그것을 자기 뜻으로 해석한다고 그것이 성령의 역사가 되지 않는게 이때문이라 생각한다.
예수님이 성경을 읽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당신 뜻대로 열어주심이라...
그래서 성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본질은 각 사람의 마음의 중심이라..생각한다.
중심이 어디에 있는냐....사단도 성경을 사람들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이라..
그렇다고 그 사단이 구원받지 않음이라... 구원이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분을 바라봄에서 그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동행함이라...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지 내 육의 자랑거리 .,내 육의 위안거리가 아님이라..
모든 것은 예수님이 주재함이라...아무리 천재수학자라도 그분이 그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닫으면 1+1=2라는 것도 모르게 되어릴수도 있음이라.. 아무리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분이 지혜를 열어주시면 그 어떤 석학보다 뛰어남이라..
정리하며
사실 어떤 설교를 듣다가 십자가를 부적처럼 쓰는 영화처럼 성경책을 부적처럼 쓰는 느낌이 들어 부대꼈다.
성경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것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이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심에서 말씀이 말씀되는 것이지..
성경에 적힌 육으로 느껴지는 글자와 문자 자체가 능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고...느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예수님이 주재하시기에...그리고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정리하자면.. 중요한 것은 성경에 적힌 말과 글 보다 그것에 담긴 뜻이며 그것을 열어주시는 예수님이며 그 예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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