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요동…넉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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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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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00:30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죄와 싸울 의지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생겨야

    즉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인하여야 죄에서 벗어남을 느낀다...

    문제는 그 사실을 핑계삼아..악을 용납하고자 함이라..

    나는 스스로 할 수 없다는 핑계로 육신의 만족을 취함이라...

    싸우지 않고자 함이라..육신에 지는 것을 합리화함이라...

    입으론 뿌린대로 거둠을 말하지만 어느새 스스로 할 수 없으니 죄를 짓는 것은 당연해라는 말로 죄를 행함이라...

    그리고 그 핑계로 뿌린대로 거둠을 난 거두지 않겠지 혹은 약하게 거둘게 하실거란 마음을 가지게 함이라..

    예수님 앞에서 누가 속이랴.... 이게 내 모습이라..

    죄를 짓고 합리화하는 내 모습이라...예수님이 있음을 믿기에...솔직하기 보다...어느새 더욱 나를 기만하여 교묘히 속임이라..

    솔직해야 하지만 솔직해지지 않는 나를 솔직함도 그분으로 인하여 됨을 알지만 그것을 핑계삼아 솔직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품지 않을려고 하는 나를....느낀다.

    핑계사는 가증한 나...핑계삼는 교활한 나...그러나 예수님이 있음을 믿기에 부대낀다..이런 나를 이미 아시는 분이시기에..

    그래서 이런 나를 벗어나지 못함이 부대낀다...이러게 어느새 행하면서...행하지 않게 되지 못함에...부대낀다.

    혼란스러움에....밑바닥에 끝에서 언제나 숨는 나를 나를 속이는 나를 느끼기에...밑바닥을 드러내지 못함을....예수님은 이미 아시는 내 밑바닥을 나는 나를 속여서 드러내지 않음에...부대낀다.

    이 모든 글조차 거짓일까...교활한 속임일까...혼란스럽다..

    그럼에도...예수님을 얼굴을 바라보고..거짓된 나를 느끼지만 그것을 어찌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얼굴을 떠올리며 바라보고자 발부둥치고자 한다...해야 한다고 느끼므로..또  그것 말곤 와닿는게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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