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나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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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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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18:5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지식과 논리로 또 육을 너머 영적으로 안다고 치자...

    영적인 것이 지식과 지혜에 그친다면 아무리 그것이 깊고 넓고 높다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음을 느낀다.

     

    맞다..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원했을 뿐이다..

    하나님을 원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느끼는 것

    아니 하나님이 나를 향한 그 마음에 내가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 느낀다.

    그것이 아닌 것은 그 무엇이라도 수단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고는 관계가 없음을 느낀다.

     

    마치 어릴 때 통닭을 사오는 아버지를 기뻐하지만 그 통닭을 원함이지 아버지가 아닌 것처럼...

    커서 그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짐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어야 진정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는 것처럼...

    난 어린아이라...하나님을 원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것을 원함을 느낀다.

     

    지금까지 느껴진 것을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다.. 왜 그것에 의존하는 습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저 예수님이 있다는 것 하나와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을 주재함으로 그 속에서 그분이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 그것으로 결정되거라 느끼기 때문이다... 그외는 곁가지라..느낀다.

    지혜와 지식이나 경험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그 깊은 심정 나를 향한 그 마음을 느끼는 것 외는 그것을 안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전능하신 분이시기에...무엇을 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분 역시 그분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것을 원함도 그것 때문이라 느끼기 때문이다...그외는 이미 충분하고 이미 의미가 없기에..

    지식이나 지혜나 경험이 아닌 당신을 향한 마음 당신이 나를 향한 마음 ... 그것이 본질이라 느낀다.

    세상이 어찌돌아가는 것 알게 하시면 하시는대로 하면 된다..그러나..그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알게 하시는 그 심정을 아는 것이 다름을 느끼고자 함이고 잊지 않고자 함이다.... 껍데기가 아니라 그 심정을 그 마음을 알고자 함이라..

    이 역시  당신의 주재 아래서 느껴진 것...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그 끝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지식과 지혜가 아닌 그 마음을 알고함과 또 잊지 않고자 함이 지금의 내 마음이라... 느낀다.

     

    최근에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느낀바에 헤아림을 틀에서 접근했음을 느낀다.. 그것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고자 함에서 부대꼈다..익숙하지 않았고 계산하지 않는 것 자체가 어색함에 맞다..헤아리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것 자체가 지겹고 부대낌이다. 반대로 지금까지 계산과 헤아림에 물들어 있음을 느낀 것이다..

    계산에서 벗어나 이러저리 그저 부대낌 속에서 얼굴을 구하고 헤아리지 않고자 함에서 내가 구해야 하는 것은 그 마음이구나를 느꼈다.. 그것이면 충분하구나 아니 그것이어야 하는구나를 ...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처음부터 알고 있음이라.. 하지만 어느새 그 마음을 구하기고 기다리기 보다 계산함과 헤아림으로 만족을 구했음을 느낀다.  기다림을 견디지 못한 나...

    하지만 최근의 이런저런 부대낌속에서 이런 나를 느끼게 해주심으로 구해야 할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함이 은혜라 느낀다. 적어도 나는 그리 느껴진다. 구해야 할 것은 그 하나님의 그 마음이어야 함을... 예수님의  절절한 심정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젠 잊지않고 계산치 않고 헤아리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고 묵묵히 바라만 보고자 할려고 한다..아니 그리 하고 싶어진다. 그리 느껴지기 때문에..

    이 역시 예수님의 주재 아래에 생긴 이 끝이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그저 주시는대로 이끌려 감을 느끼고 갈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