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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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16:48

    6.25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어떤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인정하고 싶지 않을테고,

    또 어떤 이는, 대수롭지 않게, 그리고 또 어떤 이는, 믿고싶지 않은 진실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라는 제목의 "대각성 카테고리" 글을 작성하면서,

    나는 다시금 "6.25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그 처음을 시작하려고 한다.

     

    위 "6.25 브리핑(1950년-한국은 2018년-한국과 쌍둥이)" 글은,

    2018년 8월 31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System Club) 에서 퍼온 글이다.

    그중 아래와 같이,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회고하는 6.25를 다시금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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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회고하는 6.25

     

    군번 1번의 외길 인생 이형근 회고록”(중앙일보사) 제55족-57쪽에 군수뇌부에 숨어있는 간첩을 의심하는 10대 불가사이가 기록돼 있습니다.

     

    • 나는 여기서 6.25전쟁 전후에 나타난 10대 불가사이를 지적함으로써 향후 국가방위를 위한 교훈으로 삼고 싶다. 그것은 군사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다. 나는 6.25 초전의 전후 사정을 종합 판단할 때 군 내외에서 좌익분자들이 긴밀하게 합작, 국군의 작전을 오도했다고 확신한다. 그러면 통적(通敵) 분자가 과연 누구냐?  나로서는 수상하다고 느껴온 사람이 있지만 심증만 갖고 꼭 집어 거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들 가운데는 죽은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가 확증을 제시할 것으로 믿으며 바로 이런 증언이야말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긴요한 일이라 믿는다. 풀려야 할 가칭 10대 미스터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일선 부대의 적정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했다는 점이다.

    둘째, 6.25가 발발하기 불과 2주일 전, 중앙 요직을 포함한 전후방 사단장과 연대장급의 대대적인 교류와 이동이 단행되었다. 모두가 지형과 병사에 익숙 치 못한 상태에서 전쟁을 맞았다.

    셋째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다. 6.13-6.20일에 걸친 전후방부대 이동 역시 가장 부적절한 조치였다.

    넷째, 북 6.11부터 발령됐던 비상경계령이 6.24일 0시에 해제됐다.

    다섯째, 이런 위기 상황에서 육본은 비상경계 해제와 더불어 전 장병의 2분의1(50%)에게 휴가를 주어 외출과 외박을 시켰다.

    여섯째, 육군 장교클럽 댄스 파티다. 장교들은 6.25일 새벽까지 술과 댄스를 즐겼다.

    일곱째, 적의 남침 직후 우리 병력을 서울 북방에 축차 투입해 장병들의 희생을 강요했다.

    여덟째, 적의 공세로 국군이 퇴각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6.25-27일 우리 방송은 국군이 반격, 북진중이라고 허위 방송함으로써 군부는 물론 국민들까지 상황판단을 그르치게 했다.

    아홉째, 한강의 조기 폭파다. 병력과 군수물자가 한강 이북에 있는데도 서둘러 폭파했다.

    열번째,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이다. 최대령은 육군참모총장의 명령에 복종, 폭파했을 뿐인데 이에 책임을 지고 1950.9.21일 비밀리에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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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6.25는, 미국의 개입이 아니었으면 치룰래야 치룰수도 없었던 전쟁이었고,

    사실상 6.25는, 북한 김일성과 남한내 빨갱이들의 합작품이라고 봐야 정확한 역사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위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회고하는 6.25에 적시된 미스터리 10개가 아니어도,

    전쟁내내, 아군과 미군은, 빨갱이들과 친북 좌익들에 의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공격을 받았다.

    "6.25 브리핑(1950년-한국은 2018년-한국과 쌍둥이)" 글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대목까지 등장한다.

     

    • 보도연맹, 예전에는 북한을 추종했지만 새 사람이 되어 애국을 하겠다 맹세했던 빨갱이 전향자들이 인민군 세상이 되자 인민군 앞잡이가 되었던 것이다. 이에 분노한 당국은 서울 이외의 각 지역에서 보도연맹 가맹자들을 긴급하게 살해했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였던 것이다.
    • 7월18일 영일만에 상륙한 미1기병사단은 바로 그 영동지역에서 북한군 주력을 저지하기 위한 치열한 방어전을 폈다. 충북 남단 지역을 나란히 방어하고 있던 25시단과 1기병사단은 피란민 때문에 골치를 않았다. 임신부가 소형무전기를 숨기고 접근해와 북한군 관측장교 역할을 해주었고, 미군 보급차량이 갑자기 피난민들로부터 총격을 받기도 했고, 피난민이 묻어놓은 지뢰에 피해를 입었기도 했다.

     

     

    5.18을 떠올리며.

     

    지만원 박사가 주장하는 바와같이,

    과연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나는 스스로 판단할 수 없다. 적어도 지금까진 그렇다.

    하지만 분명한건, 과연 간첩들이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다.

    5.18이 일어나자 주변 사찰(절)에 숨어있던 빨갱이들이 일제히 봉기하지 않았었나.

    또 5.18 이전 이미 제주4.3 사태가 있었고,

    또 이미 남한내 간첩집단으로 활동하던

    간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분명히 있다.

     

    아래 주간조선 기사 한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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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첩’ 5만명보다 종북(從北)세력이 더 무서워”

    ㄴ 전직 대공(對共) 요원이 밝힌 ‘간첩의 세계’

     

     

    RO 외에 다른 지하당 조직, 그러니까 예비 RO조직이 뒤에 있을 가능성이 커요. 보통 하나의 조직이 노출되면 그 조직은 버리고, 숨겨두었던 다른 조직을 활용하는 게 지하당 공작의 기본방침입니다. 숨겨두었던 예비조직이 정조직으로 재편, 활동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 “이석기의 RO 이면을 들여다봐야… 숨겨두었던 예비 RO조직이 활동할 수도”
    • 황장엽의 ‘고정간첩’ 5만명은 1950~70년대 남한 출신 간첩의 ‘가족토대공작’ 추정치
    • 무장간첩 김동식 체포 위해 逆用 간첩(봉화 1호) 활용하며 15년 기다려
    • “요즘 對共 요원들은 對共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워”

     

    김태욱-대공경찰관

    <전직 대공 경찰관 김태욱씨. 신변보호를 위해 옆모습을 촬영했다.>

     

    한국 사회에서 암약(暗躍)하는 고정간첩이 3만~5만명에 이른다’는 황장엽·정형근·박홍 등 우익인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있어 왔다. 그럴 것이라고 믿는 사람, 거짓이라고 공격하는 사람이 혼재해 있다. 그렇다고 또 누가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없다. 지금도 간첩은 분명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 간첩은 북에서 내려온 것일 수도 있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인권 시비를 낳은 조작 간첩 사건도 기억에 남아 있다.

     

    분명한 것은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한국 사회 깊숙이 침투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수많은 지하당 조직을 만들어왔다. ‘통혁당, 구국전위, 민혁당 등은 지하당 조직의 종북(從北)세력이고,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은 원내로 진입한 종북집단’이라는 것이 일반적 상식이다.

     

    지난 1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RO(혁명조직·Revolution Organization) 및 내란음모 사건의 주된 피의자인 이석기에 대해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2심대로 인정,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확정했다. 작년 1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이석기가 속했던 통진당이 해산된 지 1개월 만이다. 이들 뒤에 암약해 온 간첩의 실체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검찰수사에서 밝혀내지 못했다.

     

    간첩은 왜 존재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란, 선동에 필요한 지하당을 만들기 위해서다. ‘결정적 시기’에 북한 정규군과 함께 봉기하는 비정규 게릴라 조직이 지하당이다. 종북집단을 의미한다.

     

    기자는 전직 대공(對共) 담당 경찰관 김태욱(金兌昱·78)씨를 만났다. 그는 1963년 10월 경찰에 투신, 34년 8개월간의 복무 기간 동안 32년 8개월을 대공 업무에 매달렸다. 서울 시경 대공분실 부실장(경감)이 마지막 직함이다. 퇴직 후 경찰종합학교와 국가정보원 정보대학원에서 간첩 잡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보국훈장·옥조근정훈장과 내무부장관·안기부장·검찰총장·서울경찰청장 표창과 기장(記章)을 20차례나 받은 베테랑이다. 꿈도 간첩 잡는 꿈만 꾼다는 그다.

     

    그는 “지하당은 당 조직과 달리 합법적인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 정수(精髓)분자들을 질적으로 꾸리기 위해 필요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지하당 조직을 단선(單線)으로 연계하고 간결하게 꾸리는 것이 그들의 원칙이죠. 조직의 안전과 탄력성을 보장하고 조직의 비대(肥大)를 막으려 간결하게 단선으로 연계합니다.

     

    그러나 지하당 조직을 복선(複線)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복선 포식(包植)이란, 특정 지역 내에 서로 밀봉(密封)된 단선 연계조직을 2개 이상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복선 포식의 중요 목적은 어느 한 조직이 깨어져도 다른 조직이 남아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조직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데 있습니다. 지하당 조직을 자생(自生)조직으로 위장하는 것도 그들의 원칙입니다. 북한과 전혀 연계 없이 현지에서 스스로 조직했다고 위장하는 식이죠.”

     

    김태욱씨에 따르면, 지하당 조직은 보통 3가지 형태가 있다.

    • 첫째 형태는 ‘점조직’이다. 주로 군대·경찰·검찰·법원 등 권력기관에 포식하거나, 국회(지방의회 포함)를 비롯한 노동단체 등 선거를 통해 조직되는 기관에 뿌리내린다.

     

    지하당 조직을 자생(自生)조직으로 위장

     

    • 둘째 형태는 일종의 ‘단선 연계조직’이다. 북한은 이런 형태의 지하당 조직을 선호한다.

    두 개의 조직(원)을 상위의 한 명의 조직책이 이끄는 형태를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 개의 조직(원)이 서로 알지 못해야 한다는 점이죠. 심지어 실체가 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만듭니다. 복선으로 포식된 조직은 정조직과 후보조직으로 나뉘는데 정조직은 현재 활동하는 조직을, 후보조직은 활동시키지 않고 매복시키는 조직을 의미해요.”

     

    • 셋째 형태는 고구마 줄기처럼 세포조직이 상하 연계된 것인데, 말단조직에서 초급지도부 조직(중소공장, 대학), 지구(地區)지도부 조직(군·읍·면 같은 소지역 중심), 지역지도부 조직, 도지도부 조직 등으로 점점 확장된다.

    대남 공작을 지휘하는 북한 공작지도부는 첫째와 둘째 형태의 조직에 몰두하면서 가능한 한 서로 묶지 않는 원칙을 중시합니다. 결정적 시기가 오면 모두 묶어 강력한 협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계산이죠. 그러나 서로 존재를 모르는 (지하당) 조직이 활동 중에 불가피하게 월선했거나 혼선이 돼 조직(원)이 노출됐을 경우 하나로 묶기도 합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상가건물에서 이석기가 만든 이른바 지하 혁명조직인 RO는 단선조직이었을까.

    제 생각에는 RO 외에 다른 지하당 조직, 그러니까 예비조직이 뒤에 있을 가능성이 커요. 보통 하나의 조직이 노출되면 그 조직은 버리고, 숨겨두었던 다른 조직을 활용하는 게 지하당 공작의 기본방침입니다. 숨겨두었던 예비조직이 정조직으로 재편, 활동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석기-RO

    <이석기 전 의원의 RO가 노렸다는 주요 시설.>

     

    그는 이런 말도 했다.

    간첩도 생간(生間)과 사간(死間)이 있습니다. 실컷 이용하고 나서 존재가치가 없어질 경우 한쪽이 다른 한쪽의 지하당 조직을 폭로, 없애버리는 식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신분을 확고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석기도 버림받을 수 있고 RO조직도 그런 관점에서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북은 어떤 자들을 남파하나요.

     

    “1970년부터 4회에 걸쳐 침투했던 남파간첩의 진술에 따르면, 김일성은 비밀교시를 통해 ‘중등 학력 이상의 월북자 중에서 성분이 우수한 계층을 선발, 단기 밀봉교육을 시키고 전부 남파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한에 가족이나 친인척이 있는 월북자 출신, 그리고 북한에도 가족을 담보할 수 있는 자가 우선대상입니다.”

     

    이런 공작을 ‘가족토대공작’이라 부른다. 1950년부터 1970년 사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과장되게 표현해, 6·25 때 월북한 지식인 중에 사상성분만 좋으면 다 한 번씩 남파됐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을 ‘가족토대공작’이라 부르죠. ‘일단 너희 집에 가라. 가서 빨간 모자를 씌우고 오라’고 지시합니다. 김일성이 주는 선물과 돈으로 경계심을 풀고서 ‘6·25 같은 시기가 올 때 소요를 일으키면 단시일 내 해방이 된다’고 주입시켜요. 그리고 ‘이웃과 계조직을 만들라’고 지시하는데 바로 지하당을 만들라는 의미죠.

     

    그러나 지금은 노동자나 농민, 군인 등에 중점을 두고 지하당 조직망을 구축하거나 주요 산업시설, 기간산업의 노동단체나 군사전략적 요충지, 휴전선 인근의 군수산업 시설에 침투하기 위해 남파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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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1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유엔 측 수석대표 켈리 소장이 1983년 8월 15일 울릉도 근해에서 격침된 북측 무장간첩선의 수중 추진기를 북측에 보이고 있다.>

     

    고첩과 종북(從北)

     

    그의 주장은 과거 공안당국이 우리 사회 내 월북자 집안을 잠재적 북한 동조세력으로 보았다는 의미로 해석되지만,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1980년대 이후 민족해방, 민족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 혁명민주주의 등의 용어를 쓰는 남한 사회 진보·좌파 세력 속에 스며들었다. 민족민주주의와 민족해방이란 말은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에 관한 공산주의자들의 이론에 따라 만들어진 용어다. 이런 말을 쓰는 이들이 자발적이든, 포섭이 됐든, 지금의 종북세력의 실체라는 것이 국내 정보기관의 판단이다. 두 차례 남파됐던 대남공작원 출신 김동식씨는 “남한 내 최소 500명에서 1000명 이상의 핵심 종북세력이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김씨가 북한 노동당 사회문화부 소속 신분으로 직접 파악한 대남공작조는 10여 개(1980~90년 사이)다. 이들 공작조가 자신의 하부 조직으로 2개 이상의 간첩망을 구축했다고 볼 때 최소 20여 개의 조직에 적게는 서너 명, 많게는 100명에 달하는 종북세력이 가담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대남공작에는 가족토대공작 외에도 조직수습공작, 조직검열 및 연락공작 등이 있다.

    1. 조직수습공작은 남파공작원이 북한 공작지도부와 통신수단이 끊어졌을 때 북으로부터 남파된 공작원이 소재를 탐지, 조직을 연결하는 공작을 말한다.
    2. 조직검열 및 연락공작은 남파공작원에 대한 활동사항을 검열하고 공작지도부로부터 지시내용을 전달하는 공작을 지칭한다.

     

    —황장엽씨가 ‘남한 내 고첩(고정간첩) 5만명설(說)’을 얘기한 적이 있어요.

     

    황장엽의 ‘5만명설’뿐만 아니라 성혜림의 ‘4만명설’도 있어요. 황장엽은 김정일의 책상 위에 놓인 보고서에서 5만명이라는 숫자를 보았다고 했는데, 이는 남한 내 가족토대공작에 근거해 공작지도부가 김정일에게 과장 보고한 문건으로 사료됩니다.”

     

    5만명이란 숫자는 6·25 당시 월북자나 행불자 가운데 지식인층 월북자 수가 수만 명에 이른다고 보고 토대공작을 통해 포섭한 수를 뜻하는 추정치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추정치가 아닐 수 없다. 확실한 체제 우위에 있는 남한이 토대공작에 넘어갈 리 만무해 보인다. 문제는 대놓고 북한 주장과 사상에 동조하는 남한 내 종북세력과 종북단체다.

    “북한 김정은이 최근 ‘7일 전쟁’ 운운한 것은 정권유지를 위한 내부결속용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휴전협정 이후 60여 년간 추진해 온 지하당 조직망과 자생 공산주의 추종세력 등이 규합해 동시다발적으로 봉기할 경우 7일 만에 적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죠. 만약 과잉 충성하려는 대남 공작지도부의 충동으로 김정은이 오판한다면 전면전 또는 국지전 형태의 불장난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김정은이 북한 공작지도부의 ‘5만명설’ 과장 보고와 자생 종북세력에 오판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남파간첩이 가져간 놋주발과 붉은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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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파간첩이 소지한 북한체제 옹호와 김일성과 김정일 찬양 서적들.>

     

    김태욱씨는 1980대 초 3년여간의 탐문수사를 거쳐 검거한 인천 강화도 가족토대공작 사건을 떠올렸다. 강화도 ○○면의 경우 북한과 해안에서 2km 남짓한 거리에 있다. 이 정도의 거리는 밀물과 썰물의 시차를 이용해 하룻밤 사이 ‘당야(當夜)공작’을 할 수 있다. 이 루트는 여간첩 이선실이 북으로 복귀한 대남 공작선의 거점이다.

     

    검거된 남파공작원 박팔석(가명)은 1972년 4월 초 자정 무렵 강화도 고향집 담을 넘어 안방에 들어갔다. 형수와 조카가 깜짝 놀라 깨어났다. 김태욱씨의 말이다.

    사실, 안방으로 침투하는 것은 공작원의 원칙입니다. 안방이 아닌 곳에 침투했다가 외부 손님이 있을 경우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형수와 조카가 놀라서 쳐다보니 6·25 때 월북한 시동생이었다. 대학생인 조카는 급히 건넌방으로 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깨웠다. 20여 년 만에 재회한 가족에게 박팔석은 “평양에서 왔다. 통일 일꾼으로 남조선을 미국놈으로부터 해방하려 일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파 당시 북한 공작지도부 부부장으로부터 받은 인삼주, 곰쓸개, 현금 10만원을 꺼내며 ‘김일성 수령의 선물’이라고 했다. 당시 10만원은 황소 3마리를 살 수 있는 거금이었다.

     

    형수가 박팔석에게 “형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었다. 6·25 당시 박팔석은 자신의 형과 동반 월북한 것이다.

    “아! 형님은 지금 평양 김일성대학교 교수로 있습니다.”

    박은 “올해 4월 15일이 수령님 회갑인데, 선물로 우리 집안에 소중한 품목이 있으면 갖고 가서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궁리 끝에 가족은 놋주발과 붉은팥을 다락방에서 꺼내왔다. 붉은팥은 잡귀를 쫓아내는 곡물로 통한다. 김태욱씨의 말이다.

    박팔석이 보자기에 싸서 놋주발과 팥을 북한으로 가져갔습니다. 지금 그 물건들은 당야공작의 성공사례로 평양혁명박물관에 전시 중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 북한의《로동신문》에 보도되기도 했고요.”

     

    —과거엔 남한 출신 중에 간첩을 발탁했다면 요즘은 어떤가요?

     

    남파공작원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자 중에서 뽑힙니다. 그 가족 때문에 변절하기 어렵죠. 검거된 간첩을 회유할 때 가장 괴로워하는 것은 북에 두고 온 가족입니다.

     

    —어떻게 회유하고 교육하나요.

     

    “시대를 못 만났을 뿐이지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분단의 슬픔이죠. 과거엔 남조선이 못산다는 밀봉교육을 받고 남파됐는데, 실제로 1980년대 이전까지 남한이 북한보다 못살았지요. 남한 사회가 경제성장을 거듭하자 남파간첩들이 받는 문화적 충격이 상당했고 지금은 남한 실정을 충분히 교육받고 내려옵니다. 남파 준비는 사상교육(주요 과목으로 김일성 혁명역사, 김일성 주의 원리, 주체철학, 항일빨치산 회상기, 주체사상에 따른 자본주의 철학 비판)과 실무과목(남한정세, 남한실정, 지하당 건설이론)으로 나뉩니다. 군사훈련도 받죠. 사격, 군사지형학, 반합법 및 비합법 훈련, 수영, 통신훈련까지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현지에 남파돼 지하당 조직을 만들 수 있게 사상성분 및 정치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요해(了解)를 실시하죠.”

     

    간첩은 어떻게 교신(交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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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 김동식의 진술에 따라 발견한 메모리식 무전기와 난수표.>

     

    —남파공작원들은 북으로부터 어떻게 지시를 주고받나요.

     

    지하공작에서 통신연락은 매우 중요하다. 연락이 단절된 조직은 죽은 세포와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인터넷과 IT 기술로 접근방식이 다양해져 국내 정보기관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A2(모스 부호로 송신) 방식이 있는데, 북한 당중앙 ‘3호 청사’(1989년 사회문화부로 개칭·대남 정보공작기구) 산하 통신소에서 대남연락부로부터 지시 전문을 접수, 타전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작성 방법은 원문을 약정(約定) 책에 따라 숫자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간첩에게 ‘대상 공작에 착수할 것’이라는 문장을 전송한다면, 대상은 ‘235’, 공작은 ‘374’, 착수는 ‘257’, 할 것은 ‘363’이라고 바꿀 수 있다. 다만 타전은 숫자로 23537, 42573, 63000의 형식으로 5자(字)씩 만 단위로 배열한다.

    “타전하는 숫자가 5자가 안 되면 ‘0’을 첨가 ‘5자 1조(組)’를 만듭니다. 여기다 약정된 책에서 발신 난수(亂數)를 다시 만들고 1차 변신 문에 비산수(非算數)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가산해 2차 변신 문을 만든 뒤 통신소로 보내 타전합니다.”

     

    AM 라디오를 이용한 ‘A3 난수 방송’을 통해 연락하기도 한다. 과거 북한 라디오방송에서 듣던 숫자방송을 뜻한다. 북한의 음성 ‘A3 방송’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중단됐지만 실제로는 계속 관측되고 있다고 한다. 난수 방송의 암호문 작성과 해문(解文) 방식은 A2 방식과 동일하다고 한다.

    “편지 방송을 통해 연락하기도 합니다. 주파수는 평양방송 단파 6400KC, 중파 657KC인데, 예를 들어 ‘평양에 사는 강창호로부터 서울에 사는 아버지 ○○○에게 보내는 편지는 사정으로 보내지 못하였습니다’라고 방송합니다. 이때 발신인 성명과 수신인 성명만 암호인데 암호 약속은 이런 식이죠. 강창호는 ‘접선 나오라’는 의미이고, 강창준은 ‘접선 나오지 마라’, 강창피는 ‘위험하니 피신하라’, 아버지는 ‘제1 장소’, 어머니는 ‘제2 장소’, 형님은 ‘제3 장소’, 동생은 ‘제4 장소’ 등입니다. 예를 들어 ‘위험하니 제1 장소로 피신하라’는 ‘평양에 사는 강창피로부터 서울에 사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는 사정에 의해 보내드리지 못합니다’라고 방송합니다.”

     

    김신조

    <1968년 1월 21일 생포된 무장공비 김신조.>

     

    현재는 국내 수사망에서 자유로운 외국계 이메일을 이용하여 암호화된 대북보고문과 지령문을 송수신하고 있다. 암호화된 변신 프로그램은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 기법을 이용해 보관한다. 정보은닉 기법의 하나인 스테가노그래피는 이미지 파일 안에 텍스트 파일이나 실행 파일을 집어넣어 웹이나 SNS 등에 올려두면 보이는 것은 이미지지만 다운받아 열어보면 그 안에 텍스트 파일이나 실행 파일이 나온다.

     

    지난 2011년 8월 북한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고 활동하다 검거된 지하당 ‘왕재산’ 간첩 사건 역시 스테가노그래피 방식으로 북측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남파간첩들이 애용하는 교신 방식이 더 있다. 비근한 예로 작년 12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이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일이 있다. 전단에는 지난 2002년 5월 당시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박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과 만나는 사진이 실렸다. 사진 위에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꼬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전단 살포를 통해 연락하기도 하는데 살포자의 명의가 바로 통신내용”이라며 “예를 들어 명의자가 ‘전북 향우회’는 접선바람, ‘안동 향우회’는 안전하다, ‘단양 향우회’는 단독 복귀함 등으로 사전 약속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살포자의 명의 앞에 제1, 2, 3 등을 붙여 장소를 표현할 수도 있는데 ‘제1 전북향우회’라는 명의로 발행됐다면 ‘제1 접선 장소에서 접선할 것’이라는 뜻이 된다”고 했다. 다시 말해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문구 속에 암호가 담겨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작년 11월 24일 경남 합천 해인사 사찰 주요 전각에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해인사 측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56호로 지정된 대적광전과 대비로전, 독성각 등 사찰의 17개 주요 전각 벽에서 검은색 사인펜으로 쓴 낙서가 발견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전례로 볼 때 이 역시 북한 공작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경찰이 낙서 수사를 한다는 보도를 통해 북에다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겁니다. 일선 수사 담당자는 숨은 의도를 모를 수 있어요. 낙서가 X라면 ‘활동 잘 하고 있다’, V라면 ‘(북으로) 복귀하겠다’는 의미를 사전에 약속해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짓을 아직 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동식을 잡다!

     

    김동식

    <1997년 2월 성혜림의 조카 이한영이 피살되자 성혜림의 오빠 성일기씨 집 주변을 사복형사들이 지키고 있다.>

     

    김태욱씨는 무려 15년을 치밀하게 준비해 무장간첩 김동식을 검거한 주인공이다. 김동식은 어떤 인물인가(《월간조선》 2013년 7월호 참조).

     

    그는 1990년 5월 제주도 서귀포 해안을 통해 국내로 침투해 1980년부터 서울에서 활동하던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이선실(본명 이화선, 권력서열 19위)을 접선해 대동(帶同) 복귀시켰던 무장간첩이다. 1990년 10월 북한으로 돌아간 김동식은 ‘공화국 영웅 호칭’을 받았다.

     

    김동식은 다시 1995년 9월 제주도 온평리 해안을 통해 2차 침투해 공작임무를 수행하다 적발돼 총격전 끝에 다리에 관통상을 입고 체포됐다. 당시 그의 임무는 이선실 복귀 때와 같이 암약 중이던 고첩 ‘봉화 1호’를 북으로 호송하는 것이었다.

     

    북한은 조선노동당 창건 50주년이 되는 1995년 10월 10일을 즈음해 김정일에게 선물할 공작성과로 ‘봉화 1호’의 복귀를 결정했다. 물론 김정일에게 보고해 결재까지 받았다고 한다. 김동식은 ‘봉화 1호’를 복귀시키는 호송원으로 선발된 것이다.

     

    김태욱씨는 “김동식이 복귀 호송하려던 ‘봉화 1호’는 이미 1980년 검거돼 우리 정보기관을 위해 역용(逆用) 공작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역용 공작이란 침투 간첩을 포섭해 역이용하는 공작을 말한다. 무려 15년간 북한 공작지도부에 들키지 않고 고첩으로 활동해 온 것이다.

     

    ‘봉화 1호’는 어떤 인물인가. 남자 공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이선실처럼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자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된 남파 고첩의 거물이다. 1928년생인 그는 지금도 정보기관이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

    ‘봉화 1호’는 모두 3차례 남한에 침투한 베테랑 간첩입니다. 1차 침투는 1960년 9월 경기도 화성군 노하리 해안으로, 2차 침투는 1978년 10월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 해안으로, 3차 침투 역시 1980년 3월 상주리 해안으로 침투했어요. 그는 승복을 입고 경주 불국사를 중심으로 각 사찰 및 암자에 객승(客僧)으로 다니며 암약했어요. 침투하기 전 북한에서 불공드리기, 목탁 치기, 불경 송독 등의 교육을 받았고 운하(雲夏)라는 법명을 쓰고 다녔죠.”

     

    ‘봉화 1호’가 검거된 것은 1980년 9월이었다.

     

    하염없이 6개월간 김동식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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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1년 10월 고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의 측근 등 보수단체 관계자를 암살하려고 했던 탈북 간첩 안모(54)씨가 보관하고 있던 무기들. 위에서부터 볼펜형 독침, 만년필형 총, 손전등형 총. (사진 = 서울중앙지검 제공)>

     

    부여 정각사는 태조산(해발 224m) 7부 능선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스님은 주지 스님 한 분뿐이고 신도 출입이 전혀 없는 일견 폐가처럼 보였다. 그는 주지 스님에게 모든 사실을 숨기고 ‘봉화 1호’를 복귀시킬 간첩을 기다렸다.

    “인적 끊긴 정각사에서 1995년 4월 1일부터 김동식을 검거한 10월 24일까지 저와 태권도 5단인 전모 요원, 국정원 강모 과장과 이모 직원, ‘봉화 1호’ 등 5명이 그야말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세월이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들 때까지 북측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그러자 배치된 요원 사이에 불만이 터져나왔어요. 그도 그럴 것이 무작정 기다린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논산 5일장에 가서 예쁜 강아지 3마리를 사다 놓고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매일 법당 청소를 하고 경내 허물어진 담장을 고치며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는 “김동식이 정각사를 찾은 10월 24일은 왠지 마음이 이상했다”고 회고했다. 오전 5시에 일어나 요사채 마당을 걸으니 간밤 비가 내려 뜰에 낙엽이 쌓이고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더라는 것이었다.

     

    그날 오후 1시쯤 낯선 청년이 요사채 사랑방 앞에 나타났다. 김동식이었다.

    주지 스님을 만나러 왔는데요.

    그는 “주지 스님은 점심을 하고 서울에 일이 있다고 하시면서 나가셨다”고 했다.

    김동식이 주지 스님의 이름을 물었다.

    그는 “자… 무슨 스님이라고 하셨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다.

    김동식이 다시 “혹시 자운 스님이라고 하지 않던가요?”라고 물었다.

     

    이때 김동식이 남파공작원임을 알게 됐다고 한다.

    자운이라는 법명은 저와 북한 공작지도부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어요. ‘봉화 1호’의 법명을 ‘운하’ 대신 ‘자운’으로 바꾸겠다고 북한 지도부에 무전 보고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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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파간첩들은 장비은닉과 접선지로 ‘드보크’를 활용한다. 사찰의 비석이나 공원의 안내석, 공중화장실, 전화박스 등을 ‘무인(無人) 포스트’로 이용한다.>

     

    정각사를 나온 김동식이 사찰 인근에 숨어 있던 간첩 박광남과 함께 걸어가자, 뒤를 밟던 김 요원이 “손들어!”를 외쳤다.

    그러자 김동식과 박광남은 안주머니에서 소음기가 부착된 브라우닝 권총을 꺼냈다.

    총격전이 벌어졌고 김동식은 관통상을 입고 붙잡혔지만, 박광남은 인근 석성산 쪽으로 달아났다.

     

    당시 군경 6000여 명이 투입됐고 헬기 4대와 군 수색견 16마리, 심지어 반지름 4km 안의 모든 생물체를 감별할 수 있는 열상탐지기(TOD) 등 첨단 전자장비까지 동원했다. 10월 27일 11시경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 야산에서 총상을 입은 박광남을 검거, 경찰병원으로 후송 중 오후 5시37분쯤 사망했다. 그러나 부여경찰서 소속 나성주 순경(당시 30세)과 장진희 순경(당시 31세)도 작전 중 순직했다.

     

    —김동식 검거를 통해 얻은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1980년대 간첩들은 단파무전기로 송신했고, 1980년 말부터 1990년 초까지 초단파무전기를 썼어요. 김동식을 검거하면서 나온 것이 ‘메모리식 무전기’입니다. 당시로선 최신 기종이었어요. 북한에서 남파한 ‘보급공작원’이 드보크에 묻어둔 것을 김동식이 진술해 발굴한 것이죠. 메모리식 무전기는 분당 750자를 타전할 수 있고 가볍고 송전 시 이전 무전기보다 보안성이 뛰어났습니다.”

     

    남파간첩들은 장비은닉과 접선지로 ‘드보크’(러시아어로 간첩장비 은닉장소를 의미)를 활용한다. 드보크에다 문건이나 물건·공작금·무기 등을 숨겨둔다.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자연 지형지물 또는 주변장소 등이 드보크로 활용된다. 이를 ‘무인(無人) 포스트’라고 부른다.

    그때 김동식을 통해 발견된 메모리 무전기가 16대입니다. 16대라는 것은 북한 공작지도부와 송수신하는 간첩망이 최소 16개라는 의미입니다. 1개 망에 얼마나 많은 고첩과 지하당 공작원이 있는지 알 수는 없어요.

     

    지난 2013년 《월간조선》 7월호에서 김동식은, 북한 내부에서 ‘봉화 1호’의 전향을 의심해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우리 정보기관이 ‘봉화 1호’를 이용, 역용 공작을 펴고 있음을 북측도 의심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전향파와 비전향파 간 논쟁은 비전향파의 승리로 결론이 났다고 한다. ‘봉화 1호’가 전향했다는 납득할 만한 물증이나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북한 공작지도부는 김동식에게 “‘봉화 1호’가 전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혹시 전향했을지도 모르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딸아이가 나를 배추장수로 알아”

     

    김태욱씨는 대공 업무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껏 주위에 꼭꼭 숨겼다. 절친한 친구조차 형사라는 정도만 알지 대공 요원인지는 모른다. 자식들에게도 “시장에서 배추장수를 한다”고 속였다.

    “딸아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아빠 직업이 배추장수여서 창피하다’는 말을 할 때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올라갈 때 경찰이라고만 얘기해 줬어요. 대공수사를 기획할 때도 왼손 일을 오른손이 몰라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어요. 부하직원을 출장(수사공작) 보낼 때 예고 없이 출근길에, 혹은 퇴근길에 바로 보냈어요. 미리 귀띔해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수사공작이 외부로 흘러나갈 수 있잖아요. 그렇게 30여 년을 살았습니다.”

     

    그는 “그때 대공 요원 중에는 이혼한다는 말도 많았고 부인이 머리를 깎았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했다. 그야말로 음지에서 일하다 보니, 가정이 풍비박산 난 셈이다.

    “가족에게 미안했지만 내 임무니까… 내 운명이니까….”

     

    —요즘 일선 경찰서의 대공 업무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좀 당돌한 질문이었다.

    미안한 얘기지만 후배들이 대공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느슨한 사회분위기에 젖어버린 게 아닐까요? 그야말로 ‘전종(專從)’해야 하는데 자꾸 부서가 바뀌니 사명감을 못 느껴요. 그냥 월급받는 직장인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전문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20~30년간 매달려야 뭔가 느끼는 것이 있는데 2~3년 만에 업무가 순환하니 못 배우는 겁니다. 최소 5년 이상은 대공 업무를 맡겨야 해요.”

     

    —역용 공작을 한, 전향한 남파간첩이 북측에 의해 살해된 경우가 있나요?

     

    1982년 10월 남한으로 망명한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과 조카 이한영에 대해 북한은 여러 차례 암살위협을 가했고 결국 이한영은 1997년 2월 남파 무장간첩에 의해 저격당했다. 김태욱씨는 이한영 암살 사건 수사에도 직접 관여했다.

    남파간첩들이 이한영 거처를 알아내려 흥신소에 접근했고 흥신소 직원이 경찰관을 매수, 이한영의 소재지를 알려줬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하지만 우리 정보기관이 보호하는 전향 간첩 중 안가(安家)가 드러나 피살되거나 북송된 이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철저히 보호하기 때문이죠. 직장도 구하고, 정착금도 받아 일반 국민과 똑같이 보편적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요즘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우리 사회가 이만큼 성장한 것도, 종북세력이 이렇게 판을 치지만 안보를 걱정하는 이들이 훨씬 많은 것도, 저 같은 대공 요원이 음지에서 일한 덕이 아닐까요?”

     

    ---

     

    이 기사를 소개한 이유는, 간첩은, 있다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더 치밀해지고,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

    그들이 어떤 수법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남공작을 이어오고 있는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면서도, 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 주체사상을 퍼뜨리는 웹사이트의 선전구호를,

    언론이, 정치인이, 군인이 똑같이 외치는 세상을 살면서도, 아무런 경각심이 없다.

     

    대학? 대학생? 지성인?

    우리민족끼리의 똑같은 선전구호와 선동구호를 언론이 정치인이 마음데로 쏟아내도,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 제목이, 작전명이 되어, 언론은 그 작전명을 매체를 통해 반복하고 주입해도,

    정치인들은 그 작전명을 정치에 반영하느라 혈안이 되어 움직이는데도,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한다. 분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6.25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그 6.25 사태 보다 더한 세상을 살고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핵을 만들 능력도 없고, 핵을 만들지도 않는다? 북한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진다?

    북한은 핵을 만들었고 그 핵으로 한국을 위협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책임을 묻지도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들에게 더욱 선동당하고 더욱 주입되었을 뿐이다.

    분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달라지지 않은 북한인데, 그때는 있었던 간첩들과 지하조직들이, 지금은 없어졌다?

    눈에 보이는, 언론을 통해 그들의 뜻과 상관없이 공개된 "귀순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지, 우린 모른다.

    한쪽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고, 오직 적화통일을 추구하는데,

    다른 한쪽은 국가 전복을 꿈꾸고, 죽은 김일성에게 나라를 바치고 싶어하는 그 지하조직 세력들이,

    국회를 넘나드는 세상에 살고 있지 않은가.

     

    먹고 살기 바빠서?

    우리는 스스로, 악을 뿌리채 뽑아내지 않았다!

    스스로, 악을 뽑아내지 않았다는건, 그 악과 연합했다는 것이다.

    이게, 열매다...

     

    백기완의 죽음과 분향소, 그의 장례식을 보며 뭘 느끼냐...

    적어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엔, 적어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엔, 이렇지는 않았다.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뿐, 이미, 그들에 의해 적화는 되었고, 간첩이 지배하는 세상이, 이미, 되었다...

     

     

    이제와서.,

    너희가 할 수 있냐.

    우리가 데모질을 할 수 있냐.

    이 세상 모든 데모질은 좌파, 빨갱이가 지휘하는 것인데?

    이 세상 모든 폭동은, 데모는, 시위는, 그 주인이 사단인데?

    너희는 절대로,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그들을 이길수 없다...

     

    정말 몰랐냐? 정말?

    너희 등 뒤에서 촛불을 들으라고 너의 등을 떠밀던 그들이,

    빨갱이이며, 간첩이며, 진보란 이름의 좌파이며, 친북이며 나라와 민족의 대적자들임을, 정말 몰랐다?

    그런 말 하지마라. 성경이, 무엇을 증거하냐.

    너희가 스스로, 원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탓해야 한다.

     

    남탓, 하지말아라. 누구의 탓도 아니다.

    모두가, 우리의 허물이고, 우리의 자화상이다...

     

    국가가 이처럼 전복당하고 있을때, 아무도, 그 국가를 위해 나서지 않았잖아.

    그 좌파, 그 빨갱이, 그 간첩들이 선동하고, 개처럼 질질 끓고다닐때, 촛불을 들게 했을때에도,

    그런 다음에, 돌아서서도, 그 누구도, 자신의 행위를 책임지지 않잖아.

    그 누구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교사? 교수? 학교? 대학?

    온통 그 좌파가, 그 빨갱이들이, 그 간첩들의 소굴이 되었는데도,

    부모들은, 그 좌파, 그 빨갱이, 그 간첩일 지라도, 자기 자식 영혼이 죽어가는걸 모르고 학교를 보내야 하는 거니까.

    그 누구도, 행동하지, 않았다...

     

    정치적인 문제일지라도,

    그림자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어야 하기, 때문일지라도,

    혹은, 그들의 시나리오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발걸음 때문일지라도,

    여기서 미국과 미군이 사라지면, 여기서 미국과 미군이, 그저 조용히 떠난다면,

    명목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뿐, 현재 명목상 적화통일이 되지 않았을뿐...

    이미, 북한 김일성의 나라가, 되고야 말았다.

    이게, 팩트(Fact)다...

     

    그런데도, 아무도, 느끼지 못한다...

     

     

    1950년 6월 25일 오전 04시...

    김일성의 공산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했다...

     

    그 직전,

    일선 부대의 적정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했었다고?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가 있었다고?

    전 장병의 2분의1(50%)에게 휴가를 주어 외출과 외박을 하게 했다고?

    육군 장교클럽 댄스 파티다. 장교들은 6.25일 새벽까지 있었다고?

    허위방송을 통해, 그리고 한강다리를 조기 폭파시켜 국민과 군인, 물자를 희생제물로 삼았다고?

    우리는 현재, 그때보다 더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전 군이, 전 경찰이, 전 정치꾼들이, 전 국민이,

    앞다투어 그들에게 매달려, 그들에게 잘보이려고,

    그들에게 충성을 하는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 모습이, 2021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현재다...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대각성 시리즈.

     

     

    jamnetkr
    Coins: 52,900
    2021-02-28 14:20

    이 세상, 어떤 역사에도, 우연은 없다.

     

     

    남다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이미 유럽사회의 경제와 돈을 휘어잡았던 로스차일드 가문은,

    미국이란 나라가 태동하던 그 무렵, 자신들의 대리인으로 "야곱 쉬프", "폴 와버그", "쿤롭" 등과 같은 인물들을,

    미국 맨하튼으로 보냈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후원할만한 기업 또는 개인을 찾아나서게 했다.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오랜 전통 내지는 지략이다...

     

    후원 또는 자금조달을 통해 록펠러를 미국 제일의 부호로 올려세웠고,

    그 다음엔 록펠러를 통해 미국내 자신들(로스차일드)을 위해 일할 CIA(정보부)를 창설하게 했으며,

    그 다음으론 록펠러가 자신들에게 충성을 다하듯 충성스런 일꾼들을 찾아 수많은 개별 조직들을 창설하게 했으니,

    그래서 미국내 거의 모든 음모에 가담하는 조직들, 예를들면, 딥스테이트, CFR, 삼극위원회 등이 모두,

    록펠러에 의해 창설된 것이다...

     

    사뭇 그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에 의해 창궐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혁명"과 흡사하지 않은가.

    전직 대공 경찰관 김태욱씨의 증언을 읽어봐라. 그들도 조직을, 비밀단체를 그리고 암약하는 지하조직을,

    이들과 동일하게 점조직화 해 만들고 창궐시킨다.

    찾을수 없게. 찾는다해도 하부조직이 걸리지 않게.

     

     

    러시아 혁명을 둘러싼 음모 역시, 다름 아니었다.

    로스차일드가 미국 뉴욕 맨하튼으로 보냈던 수족 "야곱 쉬프"는,

    러시아를 공산주의 혁명으로 붕괴시키고자 하는 로스차일드와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발맞추어 일본을 선택했고,

    일본에 자금과 물자를 지원하며 러일전쟁을 불러 일으킨다.

     

    러일전쟁에서 패배한 러시아와 니콜라스 2세는,

    결국 레닌과 같은 파시스트들을 향해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국가와 국민을, 그 선동가들에게 빼았기고 많다.

     

    이는 우연이 아니며,

    이전에 일어났던 프리메이슨들에 의해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도 마찬가지였다.

     

     

    로스차일드를 중심으로 금융제벌들과 프리메이슨들은,

    먼저 미국의 독립전쟁을 발발시킨다. 그리고 이 미국의 독립전쟁 당시, 미국에 자금과 물자를 지원한 국가가 바로 프랑스다.

    이로인해 프랑스 국고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고, 이를 주도한 금융제벌들과 프리메이슨들은,

    이 책임을 왕과 왕비에게 떠넘겼다.

     

    선전, 선동에 놀아난 프랑스는 자국의 왕과 왕비 뿐만아니라 프랑스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지만,

    그 결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림자들의 충성스런 노예로 전락한 것이다.

     

     

    조선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역사?

     

    한국은?

    우리는 구한말의 한국과 일제시대의 한국 그리고 6.25를 겪는 동안의 한국에 대해,

    그 한국이 걸어온 길을,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

     

    역사는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사사로이, 나는 고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

    5.16 쿠데타의 핵심맴버는 분명히 육사 8기생 9명 "김종필, 오치성, 김형욱 등" 이었다.

    하지만 쿠데타와 함께 전면에 등장했던 인물은 박정희란 이름 세글자였다.

     

    역사는 이를 가리켜 수많은 뇌피설을 작동했었고, 그럴싸한 이야기들을 쏟아내었지만,

    무엇인가, 누군가, "박정희"를 비호했고 박정희를 선택했던 것이다.

    나는 이들을 그림자들로 본다.

     

    5.16 혁명은 육사 8기생들에 의해 계획되었지만,

    그들의 그 계획 역시, 그들의 등 뒤에서 진두지휘하는 세력이 있었기에 계획 수립이 가능했을테고,

    그 계획을 수립한 육사 8기생들은 막상 혁명의 성공과 함께 박정희란 인물에게 밀려나게 된 것이다.

     

    일루미나티 또는 프리메이슨 그리고 제수이트...

    이들의 수법, 그들이 내세우는 "정반합"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게 되면,

    이는 당연한 수순이다.

     

    어쩌면 그 그림자들은 박정희가 아니라 "김종필"을 선택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절대로, 그들의 수족과 같은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김종필이 어떤 인물인가. 찾을 방법도 없고, 돌아다니는 정보는, 더더욱 없다.

     

    하지만 음모론을 추적해 본 사람이라면,

    김종필이야말로 대한민국 내 프리메이슨의 대부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국가를 위해 충성한 충심이 있던 군인이 아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박정희와 대치되는 면이다.

     

    박정희란 인물은, 그가 보여준 열매로 얼마든지 재평가가 가능하다.

    그는 본래, 공산주의자였고, 일본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일본 제국군의 군인이었다.

    갑신정변의 주역들로 소개되는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 등이 프리메이슨이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내 프리메이슨 대부로 알려진 인물들 중 한명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후원자였고,

    막역한 교류를 했던 것으로 역사는 전한다.

     

    추신) 적어도 일본의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일본인들은, 개화시기 일본내 프리메이슨 사상을 전파하고 주입했던 프리메이슨 대부들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적어도 일본내에서 교육을 받고 독립후 귀국했던 한국인들,

    그중에서도 군인 내지는 고위급 인사나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프리메이슨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승만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역사를 정면으로 맞닥뜨리며,

    선택을 강요당하고 선택을 했어야만 했던 시대상황도, 의미없다 말하고 싶지는 않다.

     

    어떤 인물, 어떤 역사 또는 그 흐름을 돌아보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오판이 있다.

    예를들면, 지금 이스라엘의 땅에 살며,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중,

    그 누구도 곡과 마곡의 전쟁을 원하는 정치인은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그래서 그들은, 때로는, 같은 유대인들끼리, 같은 아슈케나짐들끼리, 같은 시오니스트들일 지라도,

    이스라엘땅에 살고있는 그들과 그렇지 않은 글들 사이, 의견 충돌과 대립이 일어나곤 한다.

     

    모두가,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며, 자신과 자국의 미래와 안녕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블라드미르 푸틴 역시, 작금의 자신의 선택이 "러시아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이승만이, 박정희가, 그랬던 인물이라고, 확신하는 바다.

     

     

    다만 분명하게, 선을 긋고싶을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그리고 제수이트의 영향력 밖에 있었던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가 수반의 자리에 오르는데 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그리고 제수이트의 음모가 없었던 건, 아니라는 한가지 진실이다.

     

    그런후에, 누군가는 반역을 꾀했고,

    누군가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그렸다...

     

     

    법치와 질서가 파괴되고 있는 세상.

     

    그리고 우리는 분명히, 그 다음, 이 일련의 과정을 거쳐,

    이제 그 그림자들의 새로운 음모, 새로운 계획을 맞닥뜨려야 한다.

     

     

    그들은 스스로, 법과 법치를 깡그리 무너뜨리고 있다.

    한 예로, 미국내 자신들의 꼭두각시들로 하여금, 바로 그 미국인들 스스로, 법과 법치를 붕괴시키고 있다.

    지금 그들이 하고있는 작업이, 법과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국가내 정부가 있다지만 그 정부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정부인지, 우리는 잊었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섰다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건지, 아니면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인지,

    미국내 미국인들조차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섰지만,

    바이든과 부통령이라는 카말라 해리스가 에어포스 1, 에어포스 2를 타지 않는다는 사실까지도,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고, 이런 정황과 사실에 근거에 선거 이전보다 미국은, 더욱 큰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이 일련의 과정속에서,

    트럼프와 트럼프 행정부는 온갖 거짓과 부정을 찾아낸듯 국민들을 선동했지만,

    정작 행동한건 아무것도 없다. 도리어, 이제 자신을 지지했던 보수-우파라는 시민들이,

    보수-우파며 트럼프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아무도 모르게 경찰에 연행되고 있음에도,

    그는 여전히, 자신의 미래, 자신의 유익만을 선전하고 있다.

    이미, 법과 법치가, 무너진 것이다...

     

    미국과 미국의 시민들은, 지금은 모른다. 느끼지 못할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에, 법과 법치가 무너진, 자신들이 숨쉬는 터전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운 세상이 될지,

    지금 그들은, 모른다...

     

    그들 스스로, 법의 지배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법과 법치가 기준이 되는 사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그 법의 지배가 파괴된 세상, 법과 법치가 없어진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운 세상일지는,

    그들중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발 우한폐렴이라 불리우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유와 자유의지, 선택, 그리고 신념까지, 박탈당하고 있는 세상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지 않은가.

     

     

    한국의 현재와 미래.

     

    미국만 그럴까.

    대한민국은 이미, 그 법치가 무너졌고, 법이 없어진 세상이 되었다.

    우리는 그들보다 더욱 자유와 자유의지, 선택과 신념을 박탈당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고 전직 대통령이 탄핵된 그 과정 자체가 법과 법치에 의한 심판이 아니었다.

    법과 법치가 "정치"라는 이름을 위해 존재하게 된 사건이다.

     

    법과 법치가 존재하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매사, 시시각각, 사회 이곳저곳의 모든 이슈들이,

    법과 법치가 아닌, 정치의 잣대로 판단되고 실행되는게 아닌가.

     

    코로나-19를 핑계삼아,

    누군가에겐 집회를 불허하고, 교회의 예배를 막아서지만,

    정치에 얽혀있는 그들의 모임, 그들의 집회엔 법과 법치가 아닌 정치라는 잣대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들어나고 보여진 조작선거 의혹, 부정선거 의혹은 이미,

    대한민국 4.15 선거를 통해 다 보여진 조작선거 의혹, 부정선거 의혹이었다.

     

     

    대한민국이란 무대 역시, 법과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장의 연속이었다는 것이다...

     

    세월호를 보자! 밝혀진것도, 밝혀낸것도, 아무것도 없다.

    그들은 왜? 최초 삼성그룹의 세월호 인양을 막아섰을까.

    모두가, 광장에서의 선동, 선전구호에 지나지 않았음을 그들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법과 법치가 재단한게 아니라, 법과 법치를 무너뜨리는 현장이었던 것이다.

    그 무대에 앞장서서 나갔던 그들은, 그들이 무너뜨린 법과 법치,

    법의 지배를 파괴한, 법과 법치가 사라진 이후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모른다...

     

     

    루즈벨트-처칠-스탈린

     

     

    최종 목표는, 억압과 구속.

     

    사단의 회의 목표가, 세계단일정부의 출범이라면,

    그래서 지금과 같은 자유를 억압하고 빼았고자 한다면,

    이를 위해 법과 법치를 무너뜨려야 한다면, 그 최종 목표는 공산주의 세상임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자유를 빼았으려면, 법과 법치를 무너뜨려야 한다.

    공산당의 말 한마디가 법이 될 수 있어야, 자유와 선택을 빼았을수 있다.

    법과 법치가 있으면,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들이, 미국이란 나라를 무너뜨려야 하는 이유고,

    그림자들이,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켜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그들은 반드시, 법과 법치를 파괴해 자유를 빼았아야 한다.

     

    그래야만 극소수의 앨리트 집단이라 불리우는 자신들이,

    각각의 나라에 극소수의 트로이 목마들을 통해서,

    온 세상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이 내세운 트로이 목마들을 통해서 부정과 조작이 만연하는 사회를 선전하는 이유도,

    이를 다시 언론을 통해서 분쟁을, 분쟁으로 인한 혼란을, 혼란을 통해 국민들 스스로, 법의 지배를 파괴하게 하는 이유도,

    중국발 우한폐렴 "코로나-19"를 창궐시키고, 다시 "코로나-19 백신"을 강요하는 이유도,

    모두, 법과 법치의 파괴를 통한 자유를 빼았기 위한 음모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 혼란을 그들은 더욱 가중시킬 것이다.

    한반도엔 분명히, 제2차 남북전쟁의 징조가, 감돌고 있다...

    적화통일을 위한, 완강한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 전쟁을 끝으로,

    미국이란 나라도,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만약 창조자가, 어떤 식으로든, 전쟁을 허락했다면 말이다...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대각성 시리즈.

     

     

    jamnetkr
    Coins: 52,900
    2021-03-03 16:29

    전쟁의 징조.

     

    이 세번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진실추적(Truth Tracking)" 노트를 살펴볼 것을 권한다.

     

    800px-Korean_War_Montage_2

     

    소위 "음모론"을 추적해본 이들이라면,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발발한, 김일성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발발한 그 전쟁은,

    제수이트,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이란 사단의 회에 의해서 이미,

    포츠담 회담에서 결정되었던 전쟁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입을 모아 말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그러니까 조선을 거쳐 구한말, 일제시대를 거쳐 6.25 사변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저들에게 우리는 늘 실험의 대상이었고, 이 땅은, 그들의 실험의 무대였다.

     

    아마도 6.25 사변이 없었더라면,

    미국과 소련이라는 양대산맥이 탄생하지 못했을테고,

    이어지는 베트남 전쟁을 통해 사단의 회가 세상을 지휘하기 위한 무대로 만들기 위한 "정반합의 세상"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가련한 자들은, 신천지의 이만희를 욕한다마는,

    신천지와 이만희가 있을수 있었던 이유는, 신천지와 이만희를 원하고 있던 인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14만 4천이라는 자기기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욕망! 자기 욕심!

    인류 역사상 첫번째 거짓말! 그리고 그 거짓말에 쓰러진 아담과 하와의 죄악이 이것이 아니었냐.

     

    동일하게,

    어떤 가련한 자들은, 김일성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1인 독재체제에 빌붙어 그들을 추종하며,

    모든 죄악과 발단을 강대국, 미국과 소련에게 덮어 씌우려 애들을 써 보지만,

    김일성이 가장 큰 죄인이며, 역적이며, 매국노다.

    김일성의 욕망, 기만, 욕심, 욕정이 있었기에,

    그림자들은 이 땅을 실험의 무대로 활용할 수 있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위해, 선동하는 그들중, 그 누구도,

    제수이트와 로스차일드에 관해, 언급하지, 못한다.

    이게 사실관계(Fact)다.

     

    그러면, 성경이 무엇을 증거하냐.

    선지자 이사야가 삯꾼(거짓 목자)들을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여호와께 했던 질문,

    그리고 이사야에게 대답해 주는 여호와의 대답,

     

    • 이사야 : "저들을 따라가는 백성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 여호와 : "저들이 스스로, 원해서 따라가는 것이다!"

     

    하였단다...

    이게, 여호와가 이사야에게 해 주었던 대답이다...

    그들이, 스스로, 원한 결과다...

     

     

    6.25 사변과 베트남 전쟁은 무엇을 남겼나.

     

     

    우선 자본의 흐름이 완강하게 바뀌었다.

    명목상 미국 대 소련이라는 정반합에 기반한 세상이 되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 중심의 금융, 미국 중심의 자본의 흐름으로, 세상은 완전히 변했다.

     

    베트남 전쟁은,

    록펠러의 자금을 통해서 일어난 전쟁이다.

    록펠러는 전쟁을 위해 미국과 소련 양국 모두에게 자금과 물자를 지원했다.

    미국과 소련으로 흘러들어간 록펠러의 자금과 물자는, 미국과 소련으로 하여금 철과 고무, 무기를 생산하게 했고,

    생산된 무기는 다시 베트남으로 가서 팔렸다.

    록펠러의 자금과 물자가 무기로, 그 무기는 다시 베트남인들을 숙청하고 죽이는데 쓰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록펠러의 자금이 돌고 돌는 사이, 록펠러는 미국과 소련에 빌려준 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 있었던 전쟁이, 바로 베트남 전쟁이다.

     

    6.25 사변? 한국전쟁은?

    동일하게 록펠러, 야곱 쉬프 등 로스차일드의 충견들의 자금이 로스차일드의 지시에 따라서 미국과 소련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미국과 소련으로 흘러들어간 로스차일드의 자금으로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무기가 생산되었고,

    동일한 시기, 자신들에 의해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제2차 세계대전을 충실하게 수행한 일본의 산업화가,

    진행된 전쟁이기도 하다.

     

    이렇게 로스차일드의 자본이 그들의 충견들에게,

    다시 충견들의 자본이 미국, 소련으로 흘러들어가 6.25 사변이란 전쟁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그림자들은, 막대한 부를 챙겼다.

     

    이 두 전쟁을 끝으로 "미국은 절대강국"으로 부상했고,

    세계 자본의 흐름이 완전히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그들이 미국이란 나라에 FRB(연방제도준비은행)를 세웠기 때문이고,

    그들이 미국이란 땅에 "UN 본부"를 창설한 근거다...

     

    사단의 회, 곧 그림자정부라 불리우는 그들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6.25 사변과 베트남 전쟁을 치루는 동안, 그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했지만,

    동시에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설계 또한 단행한 전쟁으로 봐야 한다.

     

    소련의 몰락과 신세계 질서를 위한 질서의 파괴다.

    이를 위해, 법과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6.25 사변과 베트남 전쟁을 일으키기도 전에,

    소련의 붕괴 또한, 사전에 약속되어 있었다고 봐야한다.

     

    소련의 붕괴, 자신들이 세운 사회주의, 공산주의 세상의 몰락이,

    과연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이어졌나. 그렇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꿈꾸는 수많은 트로이 목마를 세워 각 나라, 각 족속, 모든 민족을 흔들고 있지 않나.

     

    소련이 붕괴되었다고 해서 미국에 진보-좌파가 사라졌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소련의 붕괴와 함께, 전 세계가 진보-좌파의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어 실험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전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삯꾼(거짓 목자)들을 쫓아갔듯,

    거짓의 영을 원했던 인생들 스스로가 이만희를 따라가듯,

    사단의 회를 통해 스스로 왕이 되고 싶었던 김일성이 민족을 향해 살육을 벌였듯,

    세상엔 언제나, 자기 욕심, 욕망, 정욕, 기만에 사로잡혀, 통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단을 추종하는 인생들이 있음을,

    그들은 발견했었을 것이다...

     

    우리의 모습을 보자.

    민주주의! 외치면 민주주의 인 줄, 알지 않나.

    나라를 좀먹고 무너뜨리면서도 입으로 "애국" 하고 외치면 애국이 되는줄 알지 않나.

    더 많은 통제, 더 많은 억압, 더 많은 자유의 박탈을 일삼고 실행에 옮기고 있어도,

    입으로, 민주주의! 하면 민주주의 인 줄 아는게, 대중들이다.

    선동가들에 의해 선동당하는 세상, 민족, 국가, 인류...

    이게 그들이 발견한, 발견이었을 것이다...

     

     

    6.25 사변 때보다 더 형편 없어진 대한민국.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첫번째 편의 제목이,

    "6.25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였다. 그리고 그 첫번째 편을 소개하며,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회고하는 6.25. 그 6.25의 미스터리"를,

    또 "전직 대공(對共) 요원이 밝힌 ‘간첩의 세계’"를,

    함께 담아 소개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021년 3월의 대한민국이, 6.25 사변이 일어났던 1950년보다,

    더 많은 간첩들이 활보하는 세상이 되었고, 더 많은 빨갱이들이 활보하는 세상이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세상, 어떤 역사에도, 우연은 없다.

    이유가 있는거다.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인류의 역사는, 예수의 구원사역을 위해 시작되었고,

    성경으로 시작했듯, 반드시 성경으로 끝난다. 그리고,

    세상은,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며, 그 세상을 살아가는 자기 백성을 향한 예수의 구원사역이, 성경의 여정이다...

    세상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듯, 사단을 추종하는 사단의 회가 존재하며, 그들이, 세상의 임금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그림자들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필요하면 살육을, 살인을 일삼으로 세상의 임금의 자리에 올라,

    그림자처럼 등 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충견들에게 충성맹세를 받고, 그 충견들을 통해 세상을 어지럽히고 혼란케 하는 그들.

    다시 말하지만, 이 세상, 어떤 역사에도, 우연은 없다.

     

    사단에게 내어준 세상이기에,

    그 세상에서 창조자는 자기 백성을 향한 자신의 구원사역을 펼치는 세상이기에,

    이 세상의 모든 역사에, 우연이 존재하지 않는다.

     

    6.25 사변의 비극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았고,

    베트남 전쟁의 비극도 우연히, 그냥, 일어나지 않았다.

    러시아 혁명이 그냥 일어나지 않았고, 러시아 혁명을 위한 러일전쟁 또한 우연히, 일어나지 않았어.

    프랑스 혁명도, 그로인해 대 자본의 흐름이 한걸음씩 한걸음씩 영국에서 미국으로 그 방향이 바뀐것도, 우연이 아니다...

    예수가,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역사하듯,

    사단도, 단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끓고가기 위해 움직인다.

     

    앨버트 파이크의 비전이, 앨버트 파이크 스스로에게서 나온 비전이라 생각하냐.

    사단이라 할 지라도 성경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성경안에서, 사단이 준 영감이고, 사단이 준 비전이다.

    단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데려가기 위한 비전...

     

    사단의 회 곧 그림자들은 이유없이 생겨나나.

    그들 스스로, 사단을 원하고, 사단의 기만을 원하고, 악을 원하고, 어두움을 사랑하였기에,

    사단에게 영혼을 빼았기는 것이다.

     

    • 어느날 14.8 카드라는게 대한민국 사회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고 대통령은 탄핵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법과 법치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 왜냐하면 법과 법치가, 정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동가들의 선동에 의해 재단되었다.
    • 그 열매는 이것이니 이 글을 쓰는 지금 2021년 3월 3일 현재까지도, 그 선동가들이 주장했던 그 어떤것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
    • 2021년 3월 3일 현재, 국가는 친북, 종북, 친중 세력이 지배하게 되었으며, 그 법과 법치는 점점더 무너져 내리고 있다. 오로지 정치만 남은 세상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것이다.
    • 수많은 북한 인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남한으로 침투하고 있지만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국가가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법과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는 한가지 근거 많으로도, 국가로써의 가치 상실이다...

     

     

    중국발 우한폐렴, 코로나-19가 창궐했다...

    하지만 아무도, 질실을 말하지 않는다...

     

    • 코로나-19 확진자는 늘어나지만 자신들의 모임(정치인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시간, 관공서 및 구내식당, 방송국과 그들의 촬영현장 등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로, 영세기업, 자영업 그리고 교회와 예배를 탄합하고 있다.
    • 그들은 중국과 아픔을 나누자며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지 않았음에도, 도리어 중국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상황에 몰렸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하게, K-방역 성공을 노래한다...
    • 그들은 지금껏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대한의사협회 등, 그 어떤 전문가들의 의견도 귀담아 듣지 않았었다.
    • 그들은 자신들은 백신을 맞지 않으면서도, 당당하게, 백신을 강요하고 있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자유를 억압하고 빼았으려는 고도화된 음모다...

    그 자유를 빼았기 위해 마음데로, 법과 법치를 유린하고 있는 현장을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냉철하고 냉정하게, 우리의 뒤안길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떳떳할 수 있냐. 자신이 있냐.

    너의 의지였고, 너의 신념이였냐.

     

    남의 탓을 할 필요는 없다!

    방 문을, 걸어잠그고, 거울앞에 서서, 너의 눈을 똑바로 보아라.

    똑바로 볼 수, 없을거다...

     

    수많은 한국인들은 왜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갔었나.

    수많은 한국인들은 왜 박근혜 탄핵에 목소리를 높이며 광화문으로 달려 나갔었나.

    라임사태를 필두로, 현 정부의 부정, 부패, 비리가 너희의 눈에 안보이냐.

    자신들의 부정과 부패, 비리가 밝혀지는것을 막겠다고 법과 법치를, 검찰을, 법원을 붕괴시키려 하는 그 모습이,

    너희 눈엔 안보여?

     

    박근혜 정부의 부정과 부패가 싫었냐. 세월호 때문에? 그런 거짓말은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왜? 너희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달려나가지 않는거냐.

    이 정부가, 박근혜 정부에 비해 낳음이 무엇이냐.

    어째서, 이제와서, 행동하지 않는거냐.

    어째서, 국가를 무너뜨리고, 국가의 법과 법치를 무너뜨리는 그 현장에, 너는 서 있었냐.

    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서도, 네가 들었던 촛불을 기억하지 못하는것 같냐.

    왠 줄 아냐?

     

    너희의 등 뒤에서, 너희의 등을 떠밀며, 너를 선동하며,

    광화문 내거리로, 너희를 내 몬 그들이, 지금 너희를 내 몰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너희의 등 뒤에서, 너희의 등을 떠밀며, 너희를 선동했던, 바로 그들이,

    너희의 주인이라...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남 탓을,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냉철하고 냉정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해...

    우리는 냉철하고 냉정하게, 우리의 뒤안길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한반도가, 그들의 실험무대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415 선거 당시 의심받았던 부정, 조작선거 의혹이 미국에서도 똑같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그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을 연일 제시했던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다.

    중요한 건, 그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그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을 각인시켰다는 사실이다.

    이제, 미국인들중, 미국이란 나라의 정의를 믿는 미국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기 전, 한반도에선 6.25 사변이 일어났었다...

    한 나라는 공산주의 세상이 되었고, 다른 한 나라는 남과 북으로 갈린채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그림자들의 음모를 폭로하거나 파헤치려는 인물들이 한결같이 한국이란 나라를 거론하는덴, 이유가 있는거다.

     

     

    사사로이 "43기어"는, 진실추적을 향한 항해를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우리는 수많은 감추어있던 역사를 되짚어보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진실추적(Truth Tracking) 노트를 완성해가고 있다.

     

    운영자인 나는,

    내가 예수의 존재를 알기에, 그래서 예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기에,

    동시에 사단의 존재도 알고 있으며, 그래서 사단의 회가, 이 세상 임금의 자리에 앉아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래서 "43기어"가 추적해 가는 감추어진 역사속엔 "음모"를 꾸미며 세상의 임금이 된 그들에 관한 정보가 많은게 사실이다.

     

    인류의 역사는 성경으로 시작했듯, 반드시 성경으로 끝난다...

    성경이, 짐승의 시대, 곧 적그리스도의 시대, 세계단일정부라는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예언하였기에,

    우리는 반드시, 그 짐승의 시대를 마주하게 될 수 밖엔, 없다...

     

    세월호 사건을 시작으로 이 땅의 법과 법치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지만,

    도널트 트럼프라는 그림자들의 트로이 목마에 의해, 미국이란 나라의 법과 법치 또한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세상의 법과 법치가 무너져야, 비로소 완전한 짐승의 세상 곧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세계단일정부란, 이 법과 법치를 파괴하고, 그 그림자들이 인류의 자유를 송두리째 빼았는 날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가, 그들의 실험무대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71년전, 6.25 사변을 통해, 민족을 학살하고, 남과 북으로 갈랐던 그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림자들의 음모를 모르는채, 오직 이 땅의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던 그 미군을,

    피란민인 여자가 치마에서 총을 꺼내 쏴 죽였다고!

    임신부가 소형무전기를 숨기고 접근해와 북한군 관측장교 역할을 해주었다고!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현재를, 우리는 살고있다...

     

    6.25가 발발하기 불과 2주일 전,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가 있었다고!

    6.11부터 발령됐던 비상경계령이 6.24일 0시에 해제됐었다고!

    한강을 조기에 폭파해 병력, 군수물자, 시민을 죽인게 아군이었다고!

    보도연맹을 포함한 빨갱이가 장악한 한국방송 때문에, 피난가지 못한채 죽임 당했다고!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현재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미 국가의 주권이 그 간첩, 빨갱이, 친북, 종북이라 불리우는 그들의 손에 넘어간지 오래다...

    명목상으로나마, 미군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적화통일을 당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반도는 분명히, 제2차 남북전쟁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전쟁이란 단어를 빼고, 한반도는 분명히, 그 최종 목적지가, 북한 주도의 적화통일일 것이다.

    처음부터, 그림자들이 준비했던 시나리오는 그랬을 것이다...

     

    처음부터, 베트남과 같은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

    세계단일정부 구상을 위한,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그 미국을 무너뜨려야 했기 때문이 아닐까...

     

    다시 말하지만, 이 일련의 과정은 우연이 아니다...

    이제 더는, 미군은, 한국군과 한국정부에, 자신들의 작전을 말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반드시, 이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뒤안길을 돌아보며, 반드시, 반성할 건 반성하고, 묻어둘 건 묻어야만 한다...

    그래야, 그 다음이 있다...

     

    사람 앞에서, 남들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말아라...

    사람의 속사정을 창조자가 모를까봐서? 주권자가 죽었냐...

    사람 앞에서, 남들 앞에서, 그런게 가짜들이 하는 소리인줄 알아라...

    사람의 속사정, 내면의 요동침, 이미 창조자가 다 알아...

    다만 열매는 반드시 드러나며, 열매로 판단하면 그뿐이다...

    다만 내가 또 네가,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뒤안길을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2021.3.3. pm6:15분 추가_

     

    혹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러면 사람에게 인정받지, 말아라...

    사람앞에 서서, 사람을 설득하고, 사람을 선동하고, 사람에게 박수를 받고, 그 사람이 너를 인정하면,

    그러면, 그런다고 해서, 예수도, 너에게 박수를 처주고, 너를 인정하랴.

    그런 일은, 영원히 없다...

     

    마10: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너가 보여야 할 반성, 너가 해야할 회개, 그 대상은,

    오직, 너를 창조한, 창조자 하나야...

     

    그는 너의 머리털까지 세는바,

    그는 너의 골수 끝까지 파고들어, 너의 중심을 통달하는,

    그는 전능자라...

     

    ---

     

    이 글을 읽을 기어들 거의 다가, 우리는 6.25라는 아픔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 그냥 이 땅에 태어났다...

    돌 하나도 옮겨보지 않고, 선조들이 만들고 이룩한 산업화된 도시에서, 나라에서 그냥 태어났어...

    우리가 잘라서, 북녁에서가 아니라 이 땅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아니다...

    그런데도, 감사하지 않았잖아...

    은혜가 뭔 줄 몰랐잖아...

     

    이 장고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내가, 네가, 의식을 바꾸지 못해서 여기까지 흘러왔다면,

    그 의식의 변화는, 나의 뒤안길을 돌아보며, 자기 반성으로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를, 간직해야 하는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역사를 잊는 다는 건, 결국 아무런 반성도 없었다는 근거다...

     

    은혜를 잊어서도 안된다...

    감사를 잊어서도 안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창조자의 존재가 없었더라면...

    그러면 너무나 서글픈 민족이, 될 뻔 한게 아닌가...

    그러나, 그 창조자의 존재를, 내가, 너무나, 잘 알아...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대각성 시리즈.

     

     

    jamnetkr
    Coins: 52,900
    2021-03-12 15:14

    "대각성" 열매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등 뒤에 숨어서 세상의 임금자리에 앉아있는, 그 음모를 진두 지휘하는 그림자들 누구도,

    그 그림자들의 충견들 누구도, 너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그러면 너는, 그들의 열매를 어떻게 판단할거냐...

     

     

    앞서 여러차례 언급 했던 바,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너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임으로,

    그들의 혀로 내뱉는 말 따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오로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판단해야 한다.

     

    이 글을 읽을 기어들아, 너는 그들의 열매를 어떻게 판단할거냐...

     

    마7: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너무나 많이 쏟아지는 정보들, 너무나 많이 쏟아지는 저마다의 의견들이 대립하며,

    오히려 분별력을 상실하고 있다. 이게 우리들의 진면목이다.

     

    그림자들의 충견들, 그 충견들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온갖 자신의 희망사항을 불어넣고,

    온갖 잡스러운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신의 희망사항과 꿈을, 스스로 합리화시킨다.

    하지만 그 모든건 진실이 아니며 진실과는 거리가 먼,

    희망사항들일 뿐이다...

     

     

     

    중국과 시진핑의 시대가 끝나길 기대했던 수많은 언론, 보수 유튜버들...

     

    그들은 마치,

    2021년 3월 4일 중공의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시진핑의 중대 고비가 될 것처럼 호도했다.

     

     

    위 기사는 에포크타임스 코리아판이다.

    에포크타임스 하나만을 소개하지만, 대한한국 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보수-우파 유튜브채널과 유튜버들도, 한결같이, 똑같은 목소리를 냈었다.

    시진핑의 위기!

     

    하지만 결과는,

    시진핑을 향한 아첨의 향연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어떤 국내 보수-우파 유튜브 방송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시진핑의 독주체재를 권력투쟁의 승리, 시진핑의 후계자는 시진핑 자신이라고 소개하며,

    시진핑의 위치나 권력 독주가 치명적인 상태라고 판단하긴 쉽지 않다고 했다.

    그 이전 그 유튜브 채널의 대 시진핑을 향한 판단과는 180도 달라진 견해다.

     

    (추신) 나는 이들의 시진핑을 향한 분노를, 십분 이해한다. 나도, 분노하니까...

     

    나는 지금, 이들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려고 이 말을 하는게 아니다.

    나는 지금, 열매로 판단해야 한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꿈, 자신의 희망사항을 진실로 둔갑시키는 오류는,

    곧 자기 기만이 아니냐...

     

     

    트럼프가 등불이 되어주길, 트럼프에게 희망을 걸고있는 이들에게...

     

    누군가는 여전히,

    트럼프라는 로스차일드의 충견에게 기대를 걸고, 그가 희망이 되어주길, 등불이라도 되어주길 기대하며,

    온갖 자신의 기대에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충견으로써 내뱉는 트럼프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좌충우돌 한다.

    진실이 아니라, 자신의 기대가, 진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저 상상의 나래에 지나지 않는다.

     

    심지어,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게 다행이라는 의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그도 그럴것이, 바이든 행정부가, 마치 반 문재인 정부로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거다.

    속사정을 모르고, 그들의 등 뒤에서 그들을 진두지휘하는 배후세력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면,

    결국 저마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사람의 말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거다.

    결국, 그 사람을 사람 이상으로 보게되고, 결국, 그 사람이 자신의 신이 되어버린다.

    결국, 그 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이미, 그 사람의 노예가 되어있는 것이다.

    이게, 문제다...

     

     

    추신) 원래 정치란? 그들의 배후세력, 우리가 그림자 정부라고 부르는 그 사단의 회가 만들어 놓은, 정반합의 대결구도를 위해 만든 도구다. 그 정치란 도구를 통해서 그림자들 자신들을 그림자로 만들수 있었고, 이 정치라는 정반합 개념을 만들기 위해 온 세상, 각 나라의 왕들을 살해했으며, 이 정치라는 정반합 개념의 대립구도를 통해서, 온 세상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을수 있었다. 따라서 정치꾼들의 말이 아니라, 그들을 움직이는 배후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현실은 이렇다...

    트럼프는, 대 대만을 향해, 대만이란 한 국가를 국제사회 내의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겠다는 ""를 했다.

    그리고 트럼프는, 그 대만을 향해, 신형 지대공 미사일 판매를 약속하며 미국과 대만의 동맹을 선언하는 ""도, 했다.

    하지만 결국 트럼프는, 대만에게 약속했던 동맹국으로써의 정상적 국가의 모습,

    그리고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판매)하겠다는 약속,

    그 어떤것에도, 서명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급기야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지금,

    미군은 대만에게 아무런 양해도 없이 대만 영공에 무인 정찰기를 띄우는가 하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건으로 신형 지대공 마시일을, 구매 하려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실상, 트럼프가 했던 약속이란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백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거다. 열매란,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트럼프가 텔레비전 앞에서, 카메라 앞에서, 대 미국인을 상대로, 전 세계를 상대로,

    대만이 정상적인 독립국가가 될 것을 그리고 미국의 우방국이 될 것이란 약속,

    그 약속의 실행을 위해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판매)하겠다고 했던 그 ""...

    그 "쇼"... 그 "쇼"가, 열매가 아니라는 것이다.

    열매는 혓바닥으로 내뱉는 말이 아니다.

    말 그대로, 열매여야 한다.

     

    열매란? 이런 것이다.

    결국 도널드 트럼프는,

    대만을 향해, 대만과 했던 어떠한 약속도, 어떠한 서명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게, 열매다...

    모든건, "쇼"였다...

     

    이런 트럼프를 향해 대만은 왜? 분노하고 있을까?

    트럼프는 왜 자신의 ""를 이행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대만도 모르고, 미국도 모르고,오직 명령권자인 그림자들만 않다...

    좀더 정직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트럼프와 트럼프 등 뒤에서 트럼프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로스차일드와 아슈케나짐 일루미나티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주장하려 한다...

     

     

    윤석열은 왜 윤석열이고, 윤석열은 어떻게 지금의 윤석열이 되었을까.

     

    조국 사태가 붉어져 나오기 이전,

    윤석열은 보수-우파를 박살내는 장본인이었다.

     

     

    조국 사태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윤석열의 검찰이 조국을 수사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지금의 윤석열이 될 수 있었을까.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이 되지 않았더라면,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이 없었더라면, 과연 윤석열은 보수-우파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을까.

     

    보수-우파를 괴멸시킨 윤석열이,

    어느날 갑자기 보수-우파의 아이콘인냥 행위할 수 있었던 배경은,

    어디까지나 조국과 추미애의 등장이다. 어디까지나 조국과 추미애의 공이다.

    이렇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내 주장이다...

     

    참고로,

    안철수 캠프에 김수진 이대 교수라는 자가 합류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김수진 이대 교수라는 자는, 2018년에는 박원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인물이다.

    김종인은, 박근혜 캠프에 있었고, 다시 문재인 캠프에, 그리고 지금 국민의 힘의 대표로 있는 인물이다.

     

    나에겐 이런 일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바로 저자들이, 사단의 회 곧 제수이트 바티칸과 야수케나짐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들의 뜻을,

    정치인 또는 선거 후보라는 그 트로이 목마들의 등 뒤에서, 그 트로이 목마들에게 전달하는 인물들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분명히,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가 충성하는 대상이 국가일까. 아니면 국민일까.

    그는 스스로 대답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윤석열을 자기 입으로, 분명하게,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가 충성하는 대상이 국가나 국민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그는 사람이 아닌, 신(神)에게 충성한다는 것이 된다.

     

    윤석열이, 누구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내비치려 했든,

    그의 신(神)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그의 신(神)은, 사단의 회 곧 제수이트 바티칸과 야수케나짐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이다.

    그러므로 여전히, 그 끝은 사단이라...

     

     

    "대각성" 그들의 열매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윤석열의 검찰총장 임기가 얼마나 남아 있었다고?

    만일 그의 말대로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을 지키고 싶었다면,

    그는 오히려 남은 임기를 채우며 그 자리에서 법치를 사수했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의 대선 참여를 싫어할까?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문재인은 윤석열의 사표를 수리하지, 말았어야 한다.

    이게 내, 주장이다...

     

    만약 아직, 그들의 열매를 보지 못했다면,

    그럴지라도, 그들의 뒤안길을 되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걸어왔던 그 발걸음이, 떨어뜨렸던 그 열매들이, 설사 완성된 열매가 아닐지라도,

    그 열매로 그들을 향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전쟁의 징조.

    이 세상, 어떤 역사에도, 우연은 없다.

    6.25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계13: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기독교란 종교는,

    창세기란 그 시작이 있고 계시록이란 그 끝이 있는 종교다.

    처음과 끝이, 분명하게 증거된 종교지, 막연한 종교가 아니다.

     

    사사로이,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그가 창조자란 사실을 잘 알고있다...

    인류의 역사가 성경으로 시작했듯 반드시 성경으로 끝난다고 믿는 나는,

    성경의 모든 예언은, 문자 그대로 이루어 질 것도, 잘 알고있다.

     

    그 성경이 증거한 바,

    우리는 분명히, 다가올 미래, 짐승 곧 적그리스도의 시대,

    666이 오른손이나 이마에 인침받게 될 그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내일은 환란이지, 평화는 없다.

    우리에게 최고의 평화는 바로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 성경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곧 사단과 사단이 떨어질때 함께 떨어졌던 타락한 천사들,

    그리고 그 사단과 타락해 함께 떨어진 사단의 군대와 연합한 세상 주관자들과의 싸움이,

    그리스도인들의 싸움이라 증거했기에,

    나는 세상의 주관자들, 곧 사단의 회, 곧 세상의 임금의 자리에 있는 그 그림자들의 존재가 있음을,

    확신한다.

     

     

    2021년 3월 9일, 미군이 포항에 새로운 전시작전지휘소를 설치했다는 소식을,

    "신인균의 국방TV - 美, 포항에 전시지휘소 설치! 韓 배제한 대북 군사옵션 준비하나?!", 방송을 통해서 접했다.

     

    미군의 독자적인 한반도 정찰,

    더는 대한민국 정부와 정보 교루가 없다는 사실,

    문재인 정권을 통한 한미일 지소미아 파기는,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깡그리 무너뜨리고 있지.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빚더미에 앉혀놓고 있다.

    하지만 그 훨씬 이전부터, IMF 사태가 촉발되었던 그 훨씬 이전부터,

    우리는 오랜동안 이미, 사단에게 꽉 붙잡혀 있었다.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하고 있는 업보라면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그들의 완전한 노예가 될 수 있는 환경으로 더욱 내몰고 있을 뿐이다.

     

    6.25보다 더 급진적으로 진보-좌파들의 세상이 된 대한민국?

    겉으로는 미국과 중공이 대립구도를 펼치는것 같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대립은 결국 중공, 그 중국을 세상의 중심으로 끓어올리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의 혀로 내뱉는 말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의 ""는 너희를 우습게 알고 있다는 반증에 불과하다.

     

     

    트럼프가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중공을 적으로 만든다고 적이 되는게 아니다.

    중국발 우한폐렴? 캐나다가 그 중공의 바이러스 연구를 도왔다는 뉴스를 보지 못했냐.

    조지 소로스가, 빌 게이츠가, 앤서니 파우치가, 그 중국발 우한폐렴 음모에서 자유로울수 있겠나.

     

    미국과 트럼프의 그 "" 이면에는,

    온갖 거짓, 술수, 음모로 휘어감겨 있는 그 중국과 중공을 인정하는 결과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세상은 더는 중국의 거짓, 술수, 위선, 심지어 그들이 생산해내는 가짜음식, 가짜식재료에 이르기까지,

    그 가짜를 욕하지 않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가짜와 진짜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광경을, 우리는 묵도하게 될 것이다.

    아무도, 그 가짜를, 그 거짓을, 더는 욕하지 않을테니까...

     

    도널드 트럼프와 시진핑은 분명히,

    인류의 질서, 법치, 국가관을 깡그리 무너뜨렸다. 이게 저들의 ""의 열매다...

    그리고 이런 일은, 우연히 일어난게, 아니다...

     

    부정선거? 불법투표? 조작된 선거?

    하지만 트럼프와 트럼프 행정부는, 선전-선동만 했을뿐,

    자신들을 지지한 지지자들을 향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으며,

    트럶프와 트럼프 행정부는, 선전-선동만 했을뿐, 결국 부정선거, 불법투표, 조작선거에 대한 법의 심판을,

    스스로 이행하지 않았다.

    이게 저들의 열매다...

     

    그리고 지금,

    트럼프는 남아있던 그 법과 법치, 그리고 국가와 국가의 질서를,

    완강하게 파괴하고 있다. 이게, 트럼프의 열매다...

    그래서 미국은, 끝났다...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 그 트럼프의 자택으로 백악관 성조기가 옮겨졌다고?

    이런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게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끝났다...

     

     

    역사는, 돈다는 말이 있다.

    그 나라, 그 민족의 의식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역사는 도는 것이다.

     

    인정하든 안하든,

    6.25 사변이 그림자들의 음모였다면,

    우리는 이 장고의 시간동안 의식을 바꾸지 못했기에,

    또다시 그들의 음모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6.25 사변이란 전쟁을 겪었지만,

    그 결과 김일성을 따랐던 북한과 산업화를 이룬 남한의 모습이 열매로 드러났음에도,

    의식은 달라지지 않았고, 친북, 종북, 진보, 좌파, 반미를 외치는 그들도, 사라지지 않았다.

     

    소비에트의 붕괴로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죽은듯 보였지만,

    민주주의를 창안했다는 그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가 그 공산주의-사회주의에 의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왜? 왜 그럴까...

     

     

    그들이 원하는 세상, 길드(Guild)를 만들어 당 이외의 모두를 노예로 만들기 원함이다.

     

    왜? 친북, 종북이라 불리우는 그들은 친북, 종북일까.

    조선으로의 회귀를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 양반이면 누구나 강간이 자유로웠던 그 조선,

    마음데로 자국민을 노비로 노예로 삼을수 있었던 그 조선, 나라는 망해도 자신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었던 그 조선,

    양반이 정치인으로 바뀐 그 조선, 그 조선을 꿈꾸고 있는게 아니냐...

     

    왜? 사회주의자는 사회주의자며, 왜? 공산주의자는 공산주의자일까. 왜? 길드(Guild) 때문이다...

    조선의 양반이 이콜(=) 정치꾼, 선동가란 이름으로 득세하는 세상...

    실상은 나라와 민족이 가난에 쩌들면 쩌들수록, 자신들이 마음데로 다스릴수 있는 그 세상...

    당이란 이름의 그 길드(Guild) 에 편입해 당에 충성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

     

    • 길드(guild) : 중세 시대에, 상공업자들이 만든 상호 부조적인 동업 조합. 서유럽의 도시에서 발달하여 11세기에서 12세기에는 중세 영주의 권력에 대항하면서 도시의 정치적ㆍ경제적 실권을 쥐었으나, 근대 산업의 발달과 함...

     

    프리메이슨이 자신들의 이름을 프리메이슨으로 정한 이유?

    바로 이 길드(Guild)를 상징하기 위한, 자신들의 길드(Guild)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 누구도 대적하지 못하게, 그 누구도 자신들의 편에 서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단의 회 곧 제수이트 바티칸과 야수케나짐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이,

    앞다투어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론을 만들고, 투자하고, 선동가들을 발구해 낸 그 이유,

    바로 이 길드(Guild)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자신들에게 충성맹세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단단하게, 자신들을 위해 세상은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더 단단하게, 세상의 임금으로 군림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창조자가 사단에게 내어준 세상이다...

    그 사단의 세상속에서도, 창조자의 얼굴을 구하며, 창조자에게 매달려 동행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창조자의 구원사역,

    그 역사서가 성경이다...

     

    사단과 사단에게 영혼을 빼았긴, 그 사단의 회의 오랜 전략이,

    세계단일정부였으며, 세계단일정부의 지도자 즉 짐승, 다른 말로 적그리스도, 곧 자신들의 주인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야만 소련을 만들어 러시아 국민들이, 당이란 앞에서 반기를 들지 못하고 노예처럼 살았듯 노예로 만들수 있으니까...

    그래야만 더는 반기를 드는 그 어떤 종교, 어떤 민족, 어떤 사람들도 용납하지 않을수 있으니까...

    그래야만 사단의 뜻대로, 인생들을, 지옥으로 질질, 끌고 내려갈 수 있으니까...

     

    최소한...

    적어도 세상 주관자들, 곧 임금 자리에 앉아있는 그들의 그 음모, 그 비전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아직도 이 땅의 정치인들중 사단의 회에 충성맹세를 하지 않고도,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트럼프가? 미국의 정치꾼들중, 사단의 회에 충성맹세를 하지 않고,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믿냐.

    인류의 역사에서,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세계단일정부

     

    세계단일정부 구상...

    신세계 질서라는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

    세계종교통합...

    이 오래된 프리메이슨 33도 앨버트 파이크의 비전...

    이 오래된 바벨탑을 세우며 사단이 품었던 비전...

     

    그들은 왜?

    트럼프라는, 시진핑이라는?

    김정은이라는? 문재인이라는?

    자신들의 트로이 목마를 내세워 국가의 질서를, 법과 법치를, 파괴하고 있을까?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서다...

    보수-우파가 완전히 사라진 세상...

    진보-좌파가 완전히 사라진 세상...

    더 무서운 세상, 더 악랄한 세상, 더 잔인한 세상...

    자유가 완전히 뿌리채 뽑힌 세상, 전 세계를 노예로 만들어 자신들을 위해 태어나고, 자신들을 위해 죽은 세상...

    그리고 거기에 빌붙어, 각 나라별로, 각 족속별로, 한자리 해먹어 보려는 부역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는, 세상이다...

     

     

    끝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라...

    사람을 바라보면, 그 자체로, 이미,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고, 스스로 증명하는것 뿐이다...

     

    포럼 카테고리 중 "대각성" 카테고리의 두번째 글로 연재를 시작했던,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은,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로, 하려고 한다...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대각성 시리즈.

     

     

    jamnetkr
    Coins: 52,900
    2021-03-17 15:02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

     

    우리는 진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무엇이 진실이라고, 왜 진실이 아닌 진실에 쉽게 휩쓸려 따라갈까.

    한번 생각해보자.

     

    북한이 동해 해상에서 대륙간 핵탄두 미사일 실험을 했다.

    북한이 동해에서 했던 대륙간 핵탄두 미사일, ICBM 미사일  발사 실험?

    그 미사일 발사체는 도대체 누가 수거해 갔을까? 미군 아니었냐...

    앞에선 적대적 관계로써의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돌아서선 등 뒤에선,

    자기들끼린, 모든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는 정황이다.

     

    미국의 대 북한 제재?

    하지만 미국의 대 북한 제재가 포함된 2008년 ~ 2017년 사이,

    북한은 미국의 대형 은행을 거쳐 1억7000만 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세탁했다.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정말?

    미국이 대 북한을 제재하고 있는데, 설사 대중앞에선 친중, 반미를 외친다 할 지라도,

    설사 친북, 종북, 좌파세력이라 할 지라도, 버젓이 대 북한과 밀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정말?

    대한민국의 위치가?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

     

     

    대 북한 압박을 하고 있는데,

    대 북한에 월성원전은 멈추게 한 산업부가, 국가의 산업의 근간인 원전은 깡그리 파괴하는 이 정권이,

    북한에 원전 기술, 지원을 추진했다?

     

    눈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들 누구도, 너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직, 열매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 35)

     

    요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마지막 :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을 작성하면서,

    이를 어떻게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을까... 너무나 어렵다...

    너무나 어려운 이유는, 그만큼, 사람의 비열함과 가증함과 기만적 행위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누구를 말하는게 아니라, 나 역시 사람이니 나부터 그렇겠지...

     

    참고) 내가, 이 말씀을 깨닭았을때, 내가 깨닭았던건, 내가 가진 기만이었다... 혹 고뇌해볼 마음이 있는 기어들은 고뇌해 보라고, 이 간증은 더함...

     

    우선 결론을 먼저, 말해보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따라서 물론 이 "말씀이란? 곧(=) 예수"다...

    이를 가장 깊이있게 증거한 인물이 솔로몬이다.

     

    잠8: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누가, 창조자의 곁에 서서 스스로 창조자가 될 수 있다(30절)는 말이냐. 독생자 예수다...

    그리고 요한복음 1장 1절의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이 말씀"이란 잠언서 8장 30절의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의 그 곁에 있었던 창조자다...

    이는 또한, 곧 에베소서 1장을 통해 성령이 증거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 이기도 하다...

     

    엡1: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물론 그 말씀이 곧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여타의 성경이 아닐지라도, 요한복음 1장이 충분히 증거하고 있다.

    내가 이와같이 여러 성경 구절을 증거하며 그 말씀 이콜(=) 그리스도임을 확정하는 까닭은,

    이로 더불어, 천지는 없어져도 그 말씀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확증하기 위함이다...

     

    Q)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수많은 목화자란 사람들이 또는 교회가, 자신은 말씀을 읽고 말씀을 가졌기에 이미 그리스도를 가졌다 거짓말 한다. 그러면 그 동일한 성경을 읽는 이만희와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냐? 그들도 동일한 성경을 읽고 가졌기에 그리스도를 가진거냐. 통일교도, 몰몬교도, 박태선의 신앙촌도, 여호와의 증인도 모두, 동일한 성경을 가지고 동일한 성경을 읽는다.

     

    참고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던 그 때에,

    말씀을 맡았던 유대인에게 허락되었던 그 말씀은 오직 구약성경 뿐이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맡았던 유대인(롬3: 2)들은, 말씀을 읽고 말씀을 가졌었는데,

    어떻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수 있었다는 거냐.

    스스로, 답하여보라.

     

    롬1: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령이 바울을 통해 허다하게 증거한 "이 복음"...

    이 글을 읽을 기어들에게, 다른 질문 하나를 더 해보겠다.

     

    Q) 만약 누군가 "이 복음"이 어떤 복음이냐고 묻는다면, "이 복음"이 어떤 복음이라고 설명하나?

     

    롬3: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복음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다...

     

    복음은, 스스로 유월절의 어린양이 된 예수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을 준 은혜다.

    이 약속은 먼저 아브라함에게 준 것인데, 예수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킴으로써 그의 영인 성령으로 인해,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된 하나님이 미리 정한 은혜다.

     

    우리 육신이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 그 때에,

    우리가 할 수 없는걸 할 수 있게 하시려고 예수는 스스로 십자가를 짊어졌고,

    그 하나의 순종으로, 그의 영인 성령을 주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케 해주겠다는,

    태초 이전부터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하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의로 정했다는 하나님의 은혜.

    이게, 복음이다.

     

    고전1: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그래서 성경속 믿음의 증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증거한다.

    그들의 증거가 히브리어가 아니라, 그들의 증거가 그들의 격륜에 찬 지식이 아니다.

    그들의 증거는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다.

    이게, 복음이다.

     

    그러면 앞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보자.

    그러면 이 말씀을 읽으면,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가 되는거냐.

    미안하지만 그런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이 증거한바,

     

    롬2: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이와같이, 말씀을 읽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 그 말씀을 통해 예수에게 매달려, 그를 닮아가는 자가, 의인이다.

    그래서 바울도 스스로 고백하기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다,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증거했던게 아니냐.

     

    빌3: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성경은,

    그 성경을 통해서 의를 쌓으라고 주지, 않았다.

    그 성경, 그 말씀을 다른말로 하면 이콜(=) 그리스도라.

    그리스도를 증거한게 성경이고,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증거한게 성경이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준 약속을 믿는 믿음,

    그가 죽기까지 한 그 순종을 믿는 믿음,

    그를 보내준 아버지를 믿는 믿음,

    그의 영인 성령을 통해 그와 연합할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 그 은혜를 쫓아가라고 준게 성경이다.

     

    갈3: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

     

    엡6: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제목은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인데,

    이 말씀에 관해서, 이 믿음에 관해서, 다소 장황했다.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위에 언급했던 많은 성경구절, 그리고 증거들은, 이전 글들(진실추적 참고)에서도 동일하게 했던 증거들이지만,

    동시에, 머릿속에 정의가 되지 않았거나, 아직 예수와의 관계성립을 하지 못했거나,

    그도 아니면, 그가 주권자란 사실을, 그가 창조자란 사실을 인정해드리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거나,

    수많은, 허다한, 육신에 남아있는 습성들, 그래서 망각하고, 잊어버리고,

    그러면 다시 육신안에 내 영혼을 가두게 되는, 이 육신의 찌꺼기 때문에,

    다시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누가 뭐래도,

     

    • 기독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관계"다. 예수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 그와 관계를 맺는것, 이게 기독교다.
    • 믿음이란, 유대인과 같이 기적이나 요행을 바라는게 아니며, 헬라인처럼 지식을 원하는게 아니다.
    • 믿음은, 그가 진짜 하나님이라는, 그가 진짜 창조자라는, 그가 모든걸 주권하고 있다는, 절대적인 "신뢰"다.
    • 구원이란, 그 구원자, 진짜 하나님,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살아서든, 또는 죽은 후에든, 그와 영원토록 동행하는 것이다.
    • 이 동행을, 우리는 구원이라 말한다...

     

     

    나는 늘, 누구에게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정신을 소개해 달라 한다면,

    아무런 망설임없이 "요한복음 15장 1절 이하"를 소개한다.

    이게, 예수와 나, 예수와 너와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영적상태를 몰랐을까.

    몰랐었기 때문에, 예수가 부르기(콜링) 전까진, 빨래를 하고 있었다는 거냐.

    어떤 성경도, 어떤 복음의 선인들도, 앞서가는 죄악을 범하지, 않았다.

    앞서가는 죄악을 범한다는건, 예수의 싸움이 아니라, 너의 싸움을 싸우는 것이란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유대인이 출애굽을 어떻게 했다는 거냐.

    유대인은 한게 없다... 모두, 예수가 혼자서 싸운, 그의 싸움이었다.

     

     

    이제 이 기독교, 믿음, 구원의 본질에 "복음"을 추가해보자.

     

    다시 말하지만,

    • 기독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예수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다.
    • 믿음이란, 그가 주권자며 주권자라는 절대적인 "신뢰"다.
    • 구원이란, 그와의 영원한 동행이다.
    • 복음이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증거된 에베소서 6장 10절 이하 17절까지,

    그 시작이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0절)",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17절)"... 로 끝났다.

     

    하나님의 말씀이란, 곧 그리스도 그 자체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구언사역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그에게 매달려 그의 안에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증거한 것이다.

     

    성경은 그를 발견하라고 준 것이고, 그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그에게 매달려 성령의 도움을 받는, 방법밖엔 없다.

    성경은, 그를 발견하고 그의 마음과 성품을 닮아가라고 준 것이다.

    성경은, 그와의 동행을 위해, 준 증거다...

     

    다시 말하지만,

    요한복음 1장 1절의 "이 말씀"이란 곧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증거한 증거이며, 동시에 그리스도를 표현한 표현이다...

    그 성경을 읽으며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다면, 어떤 유익이 있다는 거냐...

    그 성경을 읽긴 읽는데,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있지 않으면 그게 어떻게 "동행"이 될 수 있다는 거냐...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만 매달려 그와 동행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남의 전신갑주를 입어라를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와 동행하라" 증거한 것이다.

    그러면 "전신갑주"는? "복음"이다...

     

    만약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복음이란? 곧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증거하는 증거다. 이 증거 이외의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놀라운 건,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서 전한 이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은 없나니,

    우리가 전한 이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아라! 했다는 사실(갈1:7~9)이다.

    다시 말하지만, 복음이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순종함으로 드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하나다...

     

    이 복음...

    이 복음을 위하여 예수는 예수의 싸움을 싸우고 있고,

    피조물인 우리가, 예수에게 매달려 예수의 싸움에 동참하는 것이,

    바로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코자 하는, 피조물의 마땅한 자세다.

     

    이 복음...

    노아에게 방주를 허락했던것도, 그래서 새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갔던 이유도, 이 복음 때문이다...

    성령이 바울을 독려하여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파도나 삼킬것 같은 바다로, 로마로 움직에게 한 이유? 이 복음 때문이다...

     

    이 복음...

    성경은, 말씀은, 곧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증거한, 그리스도의 약속을 증거한, 그리스도를 위한, 오직 그리스도라는 이름 안에서 존재하는 역사서다.

     

    이 복음...

    그의 곁에서, 그의 손을 꼭 붙잡고, 그의 눈동자가 향하는 곳을 향해 눈동자를 움직이며,

    그가 싸우는 싸움에 참여하는 그 싸움도, 이 복음 때문이다...

     

    마24: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위 성경구절은,

    예수가 육신으로 이 땅에 왔을때, 그가 스스로 증거한 증거다...

     

    이 복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서야 끝이 온다고 하였다...

    이 복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순종함으로 드렸던, 그래서 아버지가 자기에게 준 자기백성을 향한 구원을 이루려는, 십자가에 못 박힌 이 복음...

    이 복음, 때문이다...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 곧 이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기 위한 이 복음은,

    그에게 매달려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능력이고, 이 능력은,

    어떤 지식, 어떤 지혜도 초월한다.

    내 말이 아니다, 성경의 증거(갈6:13)다.

     

     

    창조자의 한 수...

     

    어떤 사람은 방주를 기대하는지 모르겠다...

    또 어떤 사람은 기적이나 요행을 바랄지도, 모를일이지...

    그 기적, 그 요행을 원하는 그 마음을, 나도 충분히 알고,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또는 예수의 존재를 알고, 그의 복음을 아는 나는,

    감히., 모든건, 이 복음 때문이란 사실을, 먼저 말해주고 싶다...

     

    설사 우리에게 방주를 허락한다 할 지라도...

    설사 우리에게 한 왕을 주어 새역사를 쓰게 할 지라도...

    그 방주, 그 새역사는, 이 복음! 때문이다...

    이 복음은 없으면, 그건 가짜라...

     

    우리는 인류의 역사도 간직해야하지만, 기독교의 역사 곧 복음의 역사가 기준이다.

    왜냐하면 설사, 사단에게 허락한 사단이 공중권세 잡은 세상이라 할 지라도,

    창조자의 주권하에서 허락된 세상이기 때문이다.

     

    핍박받던 초대교회가 사라졌냐. 그렇지 않아...

    그들에게서 출발한 그 복음이, 오늘날 이 땅에도, 들어와 있으니까...

    육신의 눈으로 보기엔 망한것 같지만, 망하지 않았고, 육신이 원하는 평화가 아닐지라도 그들은 평안했다.

    그 복음은 더 깊이, 더 멀리, 움직였으니까...

    다시 말하지만, 복음, 때문이다...

     

    신의 한 수!

    그들은 악을 피해 도망쳤고, 사단의 회를 피해 숨은것 같지만,

    그들은 평안했고, 그들은 예수의 강한 팔 안에 매달려 있었다.

    그들을 통해 끊임없이 전해진 이 복음은, 오늘날 더 많은 복음의 증인들을 만들었고,

    억압받으면 억압받는 만큼, 핍박받으면 핍박받는 만큼, 그 몇배로, 더 멀리, 더 깊게,

    성령은 복음을 움직였으니까...

     

    다시 말하지만, 복음, 때문이다...

     

    이를 망각하면,

    그는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있는 자도, 아니며,

    그리스도의 싸움에 참여한 자도, 아니다.

    복음, 때문이다...

     

    이 글을 읽을 어떤 기어들에겐,

    그 하나님의 한 수가, 자기 뜻, 자기 마음같지, 않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게 사실이야. 이 복음을 위해, 성령은 움직이고 역사하고 있으니까...

    이 복음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까...

     

    그 복음이, 그 싸움이,

    너의 창조자, 너의 아버지, 너의 진짜 하나님이 싸우는,

    그의 전쟁, 그의 구원사역의 여정이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며, 그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복음은 오직 "십자가 못 박힌 예수를 증거하는 증거"다.

     

    그의 영이 내 안에서 더욱 쉽게, 더욱 강하게 역사하시게 하기 위해,

    성경도, 모임도, 지체들의 연합도 필요하지만 - 협력하여 선을 이루듯,

    그에게 매달려 있지 않으면, 그의 복음이 빠지면, 모든게 헛것이라...

     

    다만...

    그런데 여전히, 내 영이, 강하게 느낀다.

    예수가 이 민족을 완전히 버린것 같지 않아...

     

    혹 우리 때문은 아닐지도 모르지...

    혹 남한땅의 이 민족 때문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 남한, 이 교회들, 이들은 이미, 그리스도의 은혜를 배신한 자라...

    하지만 70여년 김일성의 저주에 사로잡혔던 그 민족, 그 백성, 그 북한땅에 살고있는 고려인들...

    내 영이, 그 고려인들을, 예수가 버릴것 같지, 않도다...

    내 영은, 그렇게, 강하게 느껴...

     

    무슨 말을 할까...

    다만 그에게, 매달려 있어라...

    두려움? 육신이 느끼는 버겨움? 이 육신을 덫입고 살아가는 내내, 버겨워...

    바울은 버겹지 않았을까봐? 그렇지 않아...

    다윗이 흘리던 눈물을 읽어보지 못했나...

    시편23편은, 시편22편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다...

    버겨우면 버겨울수록, 그의 얼굴을, 바라봤을 뿐이야...

    이 사람아...

     

    다만,

    그가, 이 민족을, 버린것 같지 않도다...

    혹 우리에게 방주를 허락해 줄 지도 모르지...

    혹 우리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한 왕을 줄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 왕과 알곡들을 모아 새역사를 쓰게 할 지, 누가 알겠나...

     

    하지만.,

    혹 우리에게 방주를 허락해 준다 할 지라도...

    혹 우리에게 지금은 알지 못하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한 왕을 준다 할 지라도...

    그래서 그 왕과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새역사를 쓰게 한다 할 지라도...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그 동행이 아니라면,

    그에게 매달려 그의 싸움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이 복음을 위한 그의 싸움인줄 알지 못한다면,

    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복음 때문에,

    예수는 예수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거고,

    이 복음 때문에, 방주도, 새역사도, 허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복음...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이 동행...

    그에게 매달려 그의 싸움에 참여하며 전파하는 이 복음...

    이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다...

     

    이를 기억해야 한다...

    이 육신을 위한것이, 아니다...

    이 복음을 위한 사역이고, 사명이다...

    소망은,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며,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그의 곁에서, 그에게 매달려, 마땅히 품어야 하는 비전이 있다면, 그의 복음을,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점점더 어두워지고 있다.

    그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인과 살육을 저지르면서도,

    정부라는 이름뒤에 숨으면, 정치라는 이름뒤에 숨어서, 죄가 죄인줄 모르는,

    살육과 살인이 살인인줄도 모르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있다.

     

    등 뒤에 숨어서,

    세상 임금의 자리에 앉아 살육과 살인을 명령하는 그 명령권자들은,

    이젠 더 크고 더 센 권력과 힘을 손에 거머쥐었고, 정말 자신들을 스스로, 신이라 믿게 된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미 시작된 인류를 청소하려는 그들의 음모,

    사단의 뜻대로 사단의 뜻에 따라 영혼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려는 인구감축 프로젝트,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단일정부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열기위한 제2차 남북전쟁의 징조,

    이뿐 아니라, 대 지진까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건, 그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함이다...

     

    진짜와 가짜?

    이 글을 읽을 기어 너는,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분별할거냐.

    이 복음이 아니면, 너희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없다...

    이 복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증거하는 이 복음이 아니면,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없다...

     

    그가 살아있는 하나님이라...

    그의 절대 주권을 신뢰해라...

    그는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새차게, 가르고 있다...

    알곡과 쭉정이를 다 가르고 나면, 그런 다음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때에,

    우리에게 그의 존재를 보게 할 것이다...

    그때까지 견뎌라...

    그때까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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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s: 52,900
    2021-03-20 12:03

    번외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 추가.

     

    고전1: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위 "창조자의 한 수 -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추가설명을 하려고 한다.

     

    언젠가 내 입으로,

    과거에, 내가 성령에게 받았었던 그 은혜에 관하여 말하며,

    43기어를 통해서 이미 "성경을 이렇게 읽어라" 라는 토픽(글)을 기록해 두었다.

     

     

    어째서?

    성경을 창세기, 사복음서 그리고 사도행전을 기준으로 읽어야 된다고 한거냐.

     

    복음을 약속한 증거이며,

    복음이 왔다 증거한 증거이며,

    복음의 열매를 증거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복음은 "전도"라는 단어가 아니다. 오히려 전도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복음은 "찬송"이라는 단어도 아니다. 오히려 찬송이라는 단어와 구별되어야 돼.

     

    복음은, 히브리어가 아니며,

    복음은, 지식과 지혜가 아니다.

     

    오직 복음은 "보혈의 피"라...

    그래서 성경이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증거한게 아니냐...

     

    이 복음... 보혈의 피... 이 피가, 능력의 전부다...

    이 보혈의 피로, 나를 적시려면, 이 보혈의 피를 입으려면,

    그에게 매달려, 그의 손을 꽉 붙잡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와 동행하는 방법밖엔 없다...

    이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거야...

     

    전도(?), 사명(?), 찬송(?)...

    보혈의 피가 빠진 전도, 사명, 찬송은, 이미 가짜다...

     

    성경은, 그가 흘린 이 "보혈의 피"를 증거하는 증거다.

    이를 우리는 예수의 구원사역의 여정이라고도 증거한다. 그가 흘린 그 보혈의 피를 증거하는 증거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 모든 강론, 모든 전도를 위한 설교, 모든 영혼 구원을 위한 간증, 그 모든것이,

    이 복음, 그의 보혈의 피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모든 강론, 모든 간증, 모든 설교, 모든 전도가,

    이 복음, 그의 보혈의 피가, 기준이 아니라면, 그는 가짜라...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비밀.

    그의 보혈의 피의 능력으로, 나를 적시는 거야.

    그러므로 그에게 꽉 매달려 그와 동행하며 그의 보혈의 피로 너를 적셔서 그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그리스도가 이미,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사역을 완수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자기 육신을, 불 살랐다.

    이 보혈의 피, 그의 전신갑주가, 능력이란다.

     

    추신)

    내가 글을 잘 못쓰는건지. 얻은게 있으면 잃은것도 있겠지...ㅜ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해를 잘 못하겠다는 어떤 기어들을 위해,

    이 글을 추가한다...

    슬프도소이다...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대각성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