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라는 거짓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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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j
    Coins: 72,930
    2021-05-23 01:29

    어떤이가 예수님을 믿고 재산을 예수님 이름으로 어려운 이에게 나누었다 치자

    그런데 이게 성령의 이끄심이 아닌 열정이라면

    예수님과 관계없는 일이라 느낀다.

    용서나 헌신도 마찬가지...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이 아닌 자기 의라면 자기자랑이며 예수님과 관계없는 일이라..느낀다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 때문에.. 성령으로 인해서 사랑하는 것이라..느낀다

    내 의로움을 자랑함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라 그래서 예수님과 관계가 핵심이라...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봉사 헌신 사역 선교를 사람에게 시킬까

    동행으로 교제함을 위함이라 느낀다

    .예수님이 원하는 건 동행이라..그 과정에 구원사역에 참예케 함이라...느낀다.

    구원사역은 내가 하는게 예수님이 하심이라 난 그저 매달려 감이라...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는게 핵심이라...나머진 그것으로 매달려 감이라...영혼구제 헌신 선교 가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세상을 바라보지 말아야함이라...

    내 의라는 거짓사랑을 분별해야 함이라..

     

    • 이 게시글은 ktj에 의해 2 years 전에 수정됐습니다.

    jamnetkr
    Coins: 52,900
    2021-05-24 11:55

    한가지...

    추가하자면...

     

    본질적으로 맞는 말이고,

    본질적으로 그렇다.

    하지만,

    양심., 이라는것도 존재한다...

     

    그래서,

    복음이 곧 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양심과 양심의 행위에 따라 판단한다 하신 것이다.

     

    양심이란 곧 속사람이고, 속사람이란 곧 영혼이다.

    그러므로, 그의 양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을 가진 이들이 있다고 봐야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이유? 바로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을 가진 인생들에게,

    그 복음이 전해지길 고대하기, 때문이다...

     

    사사로이, 내 개인의 경험이지만...

    결국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양심을 가진 인생들이,

    결국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을 가진 인생들이,

    결국 하나님을 향해 고뇌하고 고민하고, 그를 찾고자 하고,

    자신의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더라...

     

    강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