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들개 사건 그후, 오늘도 등산로엔 들개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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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11:46

     

    들개

    <들개는 멀뚱, 포획틀 먹이는 청설모가 냠냠 - 관악산 들개 두 마리가 등산로 주변에서 지나가는 등산객을 바라보고 있다<위 사진>. 지난달 31일 관악산 등산로에 설치된 들개 포획 틀에 청설모가 들어가 먹이를 먹고 있다. /관악구·고운호 기자>

     

    매년 70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는 관악산에는 야생화된 들개 30여 마리가 사는 것으로 관악구청은 추정한다. ‘위험하다’ ‘개들을 잡아달라’는 민원이 하루에 많게는 20건까지 구청에 접수된다고 한다. 들개들이 관악산 입구에서도 출몰하면서, 관악구청은 산에 포획틀 4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 야밤과 새벽에 서울대 학생 기숙사, 교직원 숙소 인근에도 들개가 나타나자 포획틀 6개를 서울대 캠퍼스 안에 따로 설치했다.

     

    • 관악산뿐 아니라 북악산, 인왕산, 백련산 등에도 수십 마리의 들개가 서식하고 있다고.
    • “수시로 이동하는 데다 워낙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야생화된 들개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있는지는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는다고.
    •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유기동물도 점점 느는 추세.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구조·보호된 유실·유기 동물은 13만401마리로, 개가 그중 73%(9만5000마리)를 차지.
    • 지난달 22일 경기도 남양주 야산에서 들개에게 목덜미를 물린 50대 여성이 과다 출혈로 숨지는 사건이 터지면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고.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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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그런데 위 기사 중 쫌 웃긴건,

    • 첫째,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유기동물도 점점 느는 추세라는 부분과,
    • 둘째, ‘동물 생명도 사람만큼 소중하다’는 동물권(權)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마취총을 쏘는 건 동물보호 단체들 항의를 감수해야 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소지도 있고 또한, 오히려 들개들 먹이를 챙겨주고 어쩌다 포획틀에 잡힌 개를 풀어주는 사람들도 있어 난처하다는 부분이다.

     

    나도 동물을 사랑하고 특별히 개를 사랑하지만, 개가 사람보다 귀하지 않다.

    사람이 들개에 물려 사망을 하는 시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유기견으로 만든 그 몹쓸 인간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는게 옳지 않을까.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유기동물도 는다는건 정당한 해명이 될 수도 없으니 말이다.

     

    기억하는 기어들도 있겠지만,

    언젠가 여름 피서지에 비닐봉지에 쌓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수두룩하단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생명을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질 말아야지. 무책임하다.

    예쁘니까 덮썩 데려다 키워보곤, 마음에 안들면 그 생명을 내다 버리는...ㅜㅜ

     

    기사에서도 언급된 부분이지만,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 개들을 유기견으로 만든, 바로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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