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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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이 복음에 관하여 고린도전서 1장 22절이 증거한 위 구절보다,
더 적날하게 복음을 증거한 문장이 있다면, 가져와라. 내가 변론해 줄께.
기어들은 왜 그렇게 됬다고 생각하냐.
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예수가 죽은후 사흘만에 부활에 승천한 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허다한 무리들이 있었다.
유대인은 모세를 통해 준 율례와 법도로 부족해서 자기 유전을 만들었고,
그들은 율법에 자신들의 유전을 더해서 창조자의 곁을 떠났어.
그 결과, 오늘날, 지금, 이 순간까지도 예수가 몇시에 깨어났느니, 또는,
예수가 부활한 시간이 유대인의 전통에 맞느니 안맞느니, 따지며,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거야.
지금 이 글을 읽을 기어, 니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저마다 자기 유전, 자기 유익을 구하며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냐. 왜?
그 이름으로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이단은 왜 이단이고, 이단은 왜 이단이 되는줄 알아?
삯꾼은 왜 삯꾼이고, 그들은 왜 뱀처럼 간궤를 부리는 줄 알아?
사단에게 쓰러지고, 영혼을 빼았긴 인생들은 왜 사단에게 쓰러진 줄 아니.
하와는 왜 뱀에게 넘어졌고, 가룟은 왜 예수를 팔았는줄 알아.
그 이름 하나로, 부족했기 때문이라...
예수란 그 이름으로 시작을 해보지만, 그 어디에, 예수가 있냐.
성경이 증거한 복음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 예수 하나라.
이게 복음이야.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증거한 사상과 정신이 있으니,
그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와 연합하라 했음이라. 이게 관계고 동행이며, 우리는 이 동행을 구원이라 말한다.
설사 누군가, 성경을 증거하며 자기 생각 자기 경험을 설파하려 할 지라도, 모든 복음의 포커스는, 이 동행에 맞춰져야 돼.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중심으로 그 가지는 무엇이고, 어떻게 매달리려 해야되고, 어떻게 매달려 있어야 하는지...
이에서 벗어나면 모두 가짜라.
이 예수로 향하게 하여 이 예수와 동행하게 하기 위해 성령은 성경을 증거했고, 그의 사도들은 죽음의 골짜기를 넘나들었던 거야.
죽음의 골짜기를 넘나들었던 그 제자들의 삶속에, 다른 포커스 다른 주제는 존재하지 않았다.
너희는 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냐? 왜?
여호수아가 죽음을 맞이하던 그 찰나의 순간부터, 그 유대인의 중심에 사단이 있었다는 증거라.
사단의 영에 연합한 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복음을 변질시킨 결과가, 지금의 유대인이다.
그들이, 창조자의 이름 하나에 만족하지 못했던 결과라.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자들아,
이는 곧 그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인줄, 정말 모르냐.
율법이 별건줄 아나.
이 복음을 변질시키는 그가, 율법을 설파하는 장본인이라.
이 복음을 변질시키는 우리에게, 성경이 무엇을 증거하디.
갈1: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복음은 복음이지,
이에서 벗어난 육의 욕정과 육의 영광을,
복음으로 둔갑시키는 저주를 행해서는 안된다!
복음은 복음이지, 복음 이외의 자기 생각, 자기 욕망에, 복음을 끼어 넣어서는 안된다!
복음은 어디까지나 복음이지, 자신의 희망사항과 알아들을 수도 없는 괴변을, 복음으로 둔갑시켜서는 안된다!
어떤이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오버아니냐 할지 모르겠으나,
복음을 변질시키고자 한 그 한 열매가 반드시 또다른 열매를 맺게 되는줄 모르냐.
복음을 변질시키고자 한 그 한 열매가, 묻 영혼을 지옥으로 인도했다면?
묻 영혼을 지옥으로 내 몬 그가, 천국을 꿈꿔도 된다고 생각하냐.
자기 생각이면 자기 생각이라고,
희망사항이면 희망사항이라고 말해라.
그게 옳아.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
그날...
창조자가 자신의 독생자를 위해 세상을 창조한 그날...
독생자와 연합한 이들을 모두, 독생자에게 주려고 세상을 창조했던 그날...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생겼고, 별을 창조하고, 별과 별의 간격을 정하고, 구름으로 하늘을 덮고,
궁창을 펴서 땅위의 물과, 하늘의 물의 경계를 나눴던 그 때에...
스스로 창조자의 곁에 서서 창조자가 되었던 그 독생자는,
유일신 곁에 서서 무엇을 다짐했다는 거냐...
한낯 자기 손으로 창조한 그 흙을 위해서,
아버지가 자신에게 준 자기 백성을 위해서,
스스로, 가서, 내가 꼭 죽어줄께...
결심했다는게 아니냐...
그런데,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
너는 뭐냐. 너는 누구냐.
내가 너희의 본모습을 보여주마.
화장실로 달려가 문을 걸어 잠그고,
거울앞에 서서 너의 양심에 손을 얹고 너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
예배? 교회를 향하는 너의 발걸음 어디에, 예수가 있다는 말이냐.
누구와 인사를 나눌까, 누구에게 악수를 청할까 반가운 얼굴들이 너의 머릿속에 가득하다마는,
네 머릿속 어디에, 예수가 있다는 거냐.
믿음? 세상의 임금이, 그 예배당에 먼저가 앉아있을 지라도,
혹은 대통령이란 인물들이 그 자리에 먼저가 앉아있을 지라도,
너희가 교제를 신경쓰지 못하리라. 하물며 창조자일까보냐.
성전에 들어서며 이사람 저사람과 악수를 청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너의 예배가 누구를 위한 예배냐. 아예 하지마!
그 성전에 예수가 먼저와 앉아서, 너의 예배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 사실을 믿기는 믿냐.
이게, 너의 예배고, 너의 믿음이라.
미안하지 않냐.
그래도 그가, 창조자인데, 아예 하지를 말지,
그는, 유일신인 아버지가 자신에게 준 이 세상의 피조물들을 자기 백성으로 여겨, 죽어줄께 결심했는데,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는 니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건 이런거야...
미안하단 생각을 해본적은 있냐.
그래도 그가 창조자인데...
너는 얼마나 그를 인정해 드리는 삶을 살고있냐.
창조자가, 모진 고통과 멸시와 천대를 다 극복하고, 약속한 그 약속을 지켜줬는데...
너는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하냐...
정말 그러냐...
그가,
한낯 흙인 너를, 자신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케 해 주겠다는데...
너희는 그저 매달려 있으면, 니가, 꿈꿔보지 못했던 세상으로 자신이 다 데려간다는데,
그래서 자신의 멍애는 쉽고 가볍다는데,
너는 정말, 그 이름 하나로, 부족해...
너는 무엇을 원하냐.
니가 정말 쫓고 싶은게 뭐냐.
천사로 둔갑해, 머리에 기름을 발라본 들, 거룩한척 선한척 차분한 말솜씨로 위선을 떨어본 들,
복음을 변질시켜왔던 그들중, 영원히 살아남은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창조자가 정한 그 때에, 지옥으로 꼬꾸라졌음이라.
지금, 이 세대도, 그 끝이 반드시 오리라.
추신...
이제 너의 정체를 발견했다면...
그 거울앞에 서선 슬피 울어라...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나도 그랬던 때가 있었다...
예수님에게 매달려 있을려면 우선 매달리려고 해야 하는 것이고
매달리려고 하려면 솔직해야 져야 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매달려 있는지 아닌지를 솔직해야 알 수 있으니까요
자기기만에 빠져서 매달려 있어라고 자신에게 속으면
육에서 나오는 것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은 사단의 열매로 이어지니까요.
저는 매달려 있는 것은 솔직해지는 순간이라고 보아요..
그래서 매달려 있을려는 것은 솔직해지려고 용쓰는 것이고
매달려 있기 위한 훈련은 솔직해지는 훈련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네요.
아울러 결단코 나는 선하지 않기에 솔직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p.s
사단이 넌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아무것도 안해도 돼..또 무엇을 해도 상관없어...라고 소리쳤죠..스스로 계신 분에 이른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걸림이 되었고 지금도 걸림이 된다고 느끼네요,...다만 갈수록 그 걸림에서 벗어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리 답을 하고 싶네요... 응 맞아 그래서 예수님이 나에게 당신에 매달리고 당신에게 마음이 향하게 하고픈 의지를 주셔서 그리 용쓰고 있어..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어 예수님이 그런 은헤를 주셔서 난 예수님에게 매달리고자 용쓰고 있는 것이고 마음이 예수님을 항하도록 용쓰고 있는 거야...그래서 기도를 하고 삶 속에서 얼굴을 떠올리고자 애를쓰지...그리고 그 모든 것은 모두 예수님이 주재하고 있는 것이다.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입에선 찬양과 욕설이 같이나오고, 아무리 선한 척, 거룩한 척을 해도 항상 먼저 나오는 생각과 행동은 분노와 교만과 음란이고, 기도와 말씀을 하면서도 동시에 악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그 와중에도 마치 내가 피해자인양 자기연민에 빠져서 회개보다 변명이 먼저 나오는 간사한 제가 그 거울 앞에 서있네요...너무 부끄러워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ㅜㅜ
silentree님만 그럴까요...ㅜㅜ
저를 보면 알잖아요...ㅜㅜ
어제는 예수에게 너무 미안했다가,
오늘은 또 화가 치밀어 오르고...ㅜㅜ
누군가 예수를 조롱하는 글을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곤 순간 그들과 싸우고 싶다가...
돌아서선 내가 왜? 하며 악을 품는 이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ㅜㅜ
다시금.,
솔직하게.,
그의 앞에 나가면 되요.,^^
나는 늘.,
이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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