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펜? KF-X?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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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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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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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스웨덴 사브(Saab)사가 개발해 현재까지 200여대 이상 생산 및 납품이 이루어진 '그리펜(Gripen)' 전투기다.

    단좌(1인 조종)형이고 복좌(2인 조종)형도 있다고 한다. 역시 단발 엔진(1개의 엔진)이 장착된,

    개인적으론 가장 이상적인 전투기라 생각하는 전투기다.

     

    원래 전투기 등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KF-X 사업을 둘러싸고 인도네시아의 먹튀 논란(약속한 분담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기술을 빼먹으려 하는) 이후,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왜 대한민국을 호구로 보는건지? 도대체 왜 인도네시아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건지?

    관심이 생기면서, 전투기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이 한편의 글(토픽)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내면 깊숙한 곳을, 그리고 그 허접한 근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우선 앞 서 말한바.,

    KF-X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둘러싸고 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에 먹튀를 하고 있다고,

    거의 99%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게 사실이다.

    나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인도네시아 추방하고 싶었다...ㅜㅜ

     

    애초 인도네시아는,

    2026년을 목표로 개발하려 하는 KF-X 사업에,

    핵심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20%(1조7000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에 참여했다.

    분명하게, 문제는, 인도네시아는 계약한 분담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분명하게, 계약한 분담금 전체를 지불하지 않은건 아니다!

    2200억원은 이미 선납이 끝난 상태고, 현재까지 대략 5000억원 정도, 미답금이 밀려있는 상태로 보여진다.

    왜 인도네시아는 이렇게 약속을 파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일까?

     

    KF-X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둘러싸고 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에 먹튀를 하고 있다는 국내 여론을 기반해,

    나 역시 정보를 찾아보았다. 특정 뉴스, 특정 기사를 소개할 순 없지만(전문가가 아닌 이상),

    분명하게, 내가 내린 결론! 아직까지 핵심기술이 완료되지 않은건 분명해 보인다.

    여전히, 카이(KAI)는, 그 핵심기술이라는걸, 현재진행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게 지금까지의 KF-X 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현재 유튜브 등에서 여론몰이를 위해 소개되는 KF-X 시제기의 일부 조립과정 소개 영상 따위는,

    하나의 언론플레이다. 인도네시아에 돈을 먼저 내라는... 일종의 쇼다.

     

    바로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기술개발이, 그러니까 핵심기술 개발에 관해 인도네시아는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핵심기술이 아직 현재 진행형인 만큼, 인도네시아가 빼간 기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이 없는데, 무슨 기술을 빼갔단 말인가...

     

    나라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같이 가볍게 움직이며 사업을 하진 않았으리라...

    결국 핵심기술 개발이 되지 않을지라도, 결국 KF-X 사업이 물건너 갈 지라도, 분담금은 그때 돌려받아도 된다.

    현재 진행형이란 이 단어속엔, 여전히 인도네시아 관계자들도 참여하고 있는만큼,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했으면서,

    마치 완성되어 있었던 전투기의 핵심기술을 달라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마음이 이처럼 요동친다는건, 그만큼 그 사람의 마음에 여유라는게 없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이란 자는, 많이 속고 살았나보다...

     

    그 밖의 먹튀논란...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왜? KF-X 전투기 사업을 하면서 록히드마틴의 F35를 구입하나?

    그리고 또 그 물량을 늘려 재구매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KF-X 이외의 전투기 예를들면,

    유로파이터 타이푼 도입추진이나 F35 도입 추진을 먹튀논란으로 싸잡아 비판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다.

     

    문제는 신뢰가 없어진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 KAI의 태도를 보며 - 돈 먼저 내라는 여론몰이나 입장 - 신뢰에 금이가기 시작한 것이다.

    내부적으로, KAI가 제시한 핵심기술 완성 시기라는 것도 존재했을 것이다. 그 시기 또한 KAI는 지키지 못한 것이다.

    먹튀를 한 쪽이 있다면 사실상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대한민국 KAI이다.

     

    이쯤해서, 자주국방 운운하며 돈지랄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노무현 정부 시절로 되돌아가보자.

    바야흐로 2007년, 노무현 정권은 자주국방 실현을 운운하며 차기 전투기 사업을 진행하고, 스웨덴 사브(Saab)사는,

    그리펜 전투기를 제안한다. 이때 사브는,

     

    • 일부 생산라인의 한국이전,
    • 항공전자장비 등의 막강한 스웨덴의 주요 항공기술이전 등,

     

    그야말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하지만 자주국방 운운하던 노무현 정권 관계자들은 100% 기술이전에 집착해, 사브의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듣지도 않았다는게 당시 언론들의 보도였다.

     

    사브도 스웨덴의 항공기술력도 많많한 나라가 아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탑클래스에 있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고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제안한 그 파격적인 주요 항공기술이전을 그 당시 받았다면,

    거기에 첨단의 반도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떤 파격적인 기술의 진보가 있었을지,

    아무도 모른다...

     

    반면, 브라질을 보자.

    2015년 7월 어느날, 차기 전투기(F-X2)로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의 ‘JAS-39E 그리펜NG’ 전투기 36대를 54억 달러(한화 약 6조 원)에 계약한다고 발표한다. 뿐만아니라 스웨덴의 수출진흥기구인 SEK로부터 금융지원까지 받기로 해 최고의 대우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그리고...

     

    • 그리펜 전투기 생산공장 이전,
    • 브라질 생산이 마무리되면 중남미 국가에 수출도 할 수 있다는 약속까지,

     

    받았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사브사가 개발한 독자모델 그리펜을, 브라질이 판매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립공장 이전으로 전투기 생산에 관한 엄청난 노하우를 얻을수 있는것도 매력적인 제안이다.

     

    시간은 흘러흘러 브라질은 전투기 관련 엄청난 노하우와 판매의 기회까지 획득해 기술축적의 길을 열었고,

    대한민국은 자주국방 운운하며 돈지랄을 뛰어넘어 사업의 실패가 점점더 명확해지는 KF-X 사업에, 이미 8조원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다른 여러말을 차치하고,

    카이(KAI)가 생산 판매하려 하는 차기 전투기 KF-X는,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면에서, 스웨덴 사브의 그리펜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래야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 물론, KF-X가 그리펜을 뛰어넘을수 있는 방법은 눈을 씯고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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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엔진 전투기를 선택했어야 한다.

     

    나도 이 기간동안 전투기에 관해 여러 전문 매체와 디펜스 글로벌 뉴스를 통해 알게 된 몇가지 부분을,

    내 나름데로 정리 및 의견을 반영해 소개해 보겠다.

     

    우선 나 역시,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전투기는, 엔진이 두 개 있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선 F16 전투기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추락한 사고 이력도 있는 나라가 아닌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사뭇 달랐다.

    문제는,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하는가 이다.

     

    쌍발 엔진의 경우, 단발 엔진에 비해, 그 위험성도 두 배로 증가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고견이었다. 왜?

    엔진이 두 개 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도 두 배로 해야하는 거고, 엔진이 두 개 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위험도 두 배가 된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어느 한쪽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결국 그 화재가 다른 한쪽 엔진으로까지 번지게 된다는 것이다.

    쌍발이든 단발이든, 어느 한쪽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면, 결국 그 전투기는 포기하고 탈출해야 된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한쪽 엔진으로 기지로 되돌아 올 수 있다는 발상은 어린아이와 같은 발상이다.

     

    전투기 엔진은, 활주로에서 돌이 튀어 들어가 엔진에 화재를 야기 시킬수도 있고, 그 변수가 실로 다양한다.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전투기 조종사의 안전은 담보되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엔진이 두 개 장착된 쌍발엔진 전투기의 경우,

    그 크기, 그 무게, 연료의 소모, 운영비, 유지비 측면에서 두배, 세배를 지출해야 한다.

     

    반면, 엔진이 두 개 장착된 쌍발엔진 이기 때문에, 성능도 두배일까? 그렇지 않다.

    그 크기, 그 무게, 연료의 소모, 바람의 양력등의 이유로 1.2~1.5배 수준까지 끓어올릴수 있는게 실체다.

     

    조사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어느 전문가가 공군에서 강의를 하면서 막연하게 쌍발엔진이 안전하다는 국산 전투기 조종사들을 상대로,

    논리와 팩트에 입각해 그렇지 않다는 내용을 들려주었더니 아무도 댓구를 하지 못했다는 글을 읽었다.

    댓구나 반박을 할 순 없지만, 하지만 돌아서는 순간, 전투기는 쌍발엔진이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이런게 귀신 시나라 까먹는 소리다.

     

    논리? 이성? 이론? 팩트? 이런거 없다.

    귀신에 사로잡혀 귀신에게 제사 지내는 나라이니 만큼,

    자기 아집, 자기 고집, 그리고 허무맹랑한 전설과 미신에 사로잡혀 미신에 집착할 뿐이다.

    전투기 조종사가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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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는 기어들아! 너희가, 데이터를 확인해 봐!

     

    • 그러면 과연 쌍발엔진을 선택한 KF-X가 단발엔진인 그리펜보다 속도나 기동성이 더 좋을까? 더 느리고 더 나쁘다.
    • 그러면 과연 쌍발엔진을 선택한 KF-X가 단발엔진인 그리펜보다 전투반경이 더 넓을까? 더 좁다.
    • 그러면 과연 KF-X가 최첨단 항공기술을 갖춘 그리펜에 비해 항공기술이 더 좋을까? 물론 더 나쁘다.
    • 그러면 과연 KF-X가 최첨단 전자전기 시스템을 자랑하는 그리펜보다 전자전기 시스템이 더 좋을까? 더 나쁘다.
    • 그러면 과연 KF-X가 그리펜에 비해 유지비용은 저렴할까? 쌍발엔진인 만큼 최소 두배 이상의 유지비를 더 필요로 한다.

     

    KF-X는 사업실패가 불을 보듯 뻔하다.

    그야말로 돈지랄이다. 인도네시아는 막상 한국의 카이(KAI)에 방문한 이후,

    카이(KAI)의 말이 뻥튀기 된 사기였음을 알게된 것이다.

     

    아무리 국뽕에 취해도, 정확한 팩트(fact)는 가지고 말해야 한다.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도대체 카이(KAI)라는 회사는, 어떻게 저렇게 국민의 세금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써 재낄수 있는지,

    국정감사를 하자고 요구해야 한다.

     

    이 세상 어떤 전문가들도 KF-X를 준 스텔스니 또는 스텔스 전투기니 하는 따위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KF-X는 스텔스기가 아니다. 실제 완성이 된 후 따져봐야 겠지만, 레이더 반사면적도 그리펜에 비해 떨어질게 분명해 보인다.

    왜냐하면 일단! 쌍발엔진의 경우 그 열기 때문에, 적외선 레이더 및 미사일에 걸릴 활률이 두 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KF-X는 절대로, 그리펜을 뛰어넘을수, 없다.

     

    대한민국과 다른 선택을 한 브라질은, 이미 엠브라에르라는 막강한 항공기 제작사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져 전투기 제조 노하우와 스웨덴 사브의 막강한 항공전자기술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 몇년후, 브라질과 대한민국이 동시에 차기 전투기 사업을 벌인다고 가정해보자. 대한민국은 절대로, 브라질을 이길수 없다.

    항공기, 그중에서도 전투기에 탑재되는 항공전자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입을 모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절대로, 브라질을 이길수 없다.

     

    좌빨들의 이 돈지랄이... 지돈 아니니까 마음데로 써 재끼며 어깨의 폼을 잡는,

    그 돈이, 지들 돈이 아닌데 말이지. 지돈이면 물론, 그렇지 못하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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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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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15:35

    "Quora"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았다.

    "Which is better, F16 Viper or Gripen-E?"

     

    역시...

    내가 찾아보고 내린 결론은 역시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공유하면 좋겠다 싶은 답변도 있었기에 이렇게 소개해 본다.

     

    ---

     

    We hear a lot about US and Russian air fighters, but not much about Swedish fighter planes like Gripen. Are they worse, better or they just can’t be compared?

    (구글번역) 우리는 미국과 러시아 전투기에 대해 많이 듣지만 그리펜과 같은 스웨덴 전투기에 대해서는 많이 듣지 않습니다. 더 나쁘거나 더 좋거나 비교할 수 없습니까?

     

    It’s funny that you should ask. I personally believe that the Saab Gripen is the best fighter in the world and the reason you don’t hear about it is actually quite funny. It’s a combination of ignorance and jingoism.

    물어 보는게 재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브 그리펜(Saab Gripen)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듣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꽤 재미 있어요. 무지와 징고주의의 조합입니다.

     

    Normally, when I say that the Gripen is the best fighter in the world, stupid people start yapping about the Su-35 Super Flanker, the F-22 Raptor, the EF-2000 or the Rafale. What they can’t get through their thick skulls is the bigger picture. Wars are not fought plane vs. plane, they’re fought air force vs. air force. The Gripen is a state-of-the-art aerial fighting platform that is unbelievably inexpensive to buy and operate.

    일반적으로 그리펜(Gripen)이 세계 최고의 전투기라고 말하면 어리석은 사람들이 수호이 35 슈퍼플랭커(Su-35 Super Flanker), F-22 랩터(Raptor), 유로파이터 타이푼(EF-2000) 또는 프랑스 라팔(Rafale)에 대해 읊기 시작합니다. 두꺼운 두개골을 통과 할 수 없는 것은 더 큰 그림입니다. 전쟁은 비행기 대 비행기가 아니라 공군 대 공군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리펜(Gripen)은 구매 및 운영 비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최첨단 공중 전투 플랫폼입니다.

     

    To give you an idea, a country that can afford 100 Raptors can afford 700 Gripens. A country that can afford 100 Typhoons can afford 400 Gripens and a country that can afford 100 Rafales can afford 300 Gripens. I don’t think that I need to tell you that 700 Gripens would not only mop 100 Raptors but would then wipe out the enemy completely. The Gripen would win the war and THAT is what makes it the best fighter in the world.

    100개의 랩터를 감당할 수 있는 국가는 700개의 그리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타이푼 100개를 감당할 수 있는 국가는 그리펜 400개를 감당할 수 있고 라팔을 100개 감당할 수 있는 국가는 그리펜 300개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700개의 그리펜이 100개의 랩터를 걸레질 할뿐만 아니라 적을 완전히 몰살시킬 것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펜은 전쟁에서 이길 것이고 그것이 세계 최고의 전투기가 되는 이유입니다.

     

    Some people doubt the fighting prowess of the Gripen, again, it’s because they’re uninformed (most people are) and have this idea that only a warmongering nation like the USA or Russia would make great weapons of war, not peace-loving Sweden. The Chinese learned a pretty harsh lesson when they had some war games with Thailand and the Thai Gripens just spanked the Chinese J-11 Flankers (Chinese-built Su-27s) with a final score of 4–0. If it were American planes who did that, we’d never hear the end of it even to this day.

    어떤 사람들은 그리펜의 전투 능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잘 알지 못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또는 평화를 사랑하는 스웨덴이 아닌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전쟁을 일으키는 국가만이 위대한 전쟁 무기를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은 태국과의 전쟁 게임을 했을때 꽤 가혹한 교훈을 얻었고 태국 그리펜은 최종 점수가 4-0으로 중국 J-11 플랭커 (중국 제 Su-27)를 때렸습니다. 미국 비행기라면 지금까지도 끝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What is a fighter jet’s role? A fighter jet’s role is to make the air force to which it belongs as powerful as possible. It’s not about who wins an individual 1 vs 1 battle, it’s about who wins the 700 Gripens vs the 100 Raptors. Even if it were 300 Gripens vs. 100 Raptors, that’s still an overwhelming numerical advantage and the Raptor force would still lose. Keep in mind also the logistics of the planes because that plays just as big a part in war as the planes themselves. Gripens require 3 man-hours of maintenance per hour of flight and cost US$4,700 per hour to fly. In contrast, the Raptor requires 43 man-hours of maintenance per hour of flight and costs US$68,362 per hour to fly.

    전투기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전투기의 역할은 자신이 속한 공군을 가능한 한 강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 1 대 1 전투에서 누가 이기는가가 아니라  700대 그리펜 대 100대 랩터의 싸움입니다. 그리펜 300대 대 랩터 100대 라고 해도 그것은 여전히 압도적인 수치적 우위이며 랩터 부대는 여전히 패배 할 것입니다. 비행기 자체만큼이나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행기의 물류도 염두에 두십시오. 그리펜은 비행 시간당 3 인의 유지 보수가 필요하며 비행 비용은 시간당 4,700 달러입니다. 대조적으로, 랩터는 비행 시간당 43 인의 유지 보수가 필요하며 비행 비용은 시간당 미화 68,362 달러입니다.

     

    As good as it is a fighter, the Raptor is even better as an overpriced hangar queen and would be useless in a real war. It looks sexy, but both it and the F-35 would be totally ineffectual in wartime because even the F-35 requires 22 man-hours and US$30,000+ per hour of flight. Those numbers will only get worse with the age of the planes, not better. During war, time and money are two things that are ALWAYS in short-supply and those two planes are gluttons for both.

    전투기 만큼이나 좋은 랩터는 값 비싼 격납고 여왕으로서 더 좋으며 실제 전쟁에서 쓸모가 없습니다. 섹시해 보이지만 F-35 조차도 22 인의 유지 보수 인력과 비행 시간당 미화 3 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쟁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 숫자는 비행기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빠질 것입니다. 전쟁 중에 시간과 돈은 항상 공급이 부족한 두 가지이며 이 두 비행기는 둘 다에 대한 열성입니다.

     

    ---

     

    Yeah, tested by who and against whom? If you think that the USAF would say anything negative about their aircraft then you’re terribly naive. If the USAF were to say “This plane will cripple us in a war.” then they would be admitting weakness and there’s no way in hell that they would do that. You really have to look at who’s making the claim and ask yourself “Do they stand to benefit by lying?” and the answer for the USAF is “If their planes aren’t as good as they should be, yes.” so I ignore what air forces say and that’s true for ALL air forces because none of them will say anything bad about their planes and none of them have flown the planes of their supposed opposition.

    예, 누구와 누구에 의해 테스트를 받았습니까? USAF가 그들의 항공기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매우 순진합니다. 미 공군이 “이 비행기는 전쟁에서 우리를 불구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하면. 그러면 그들은 약점을 인정하고 지옥에서 그렇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누가 주장하는지 보고 스스로에게 "거짓말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라고 자문해야 합니다. 미 공군에 대한 대답은“그들의 비행기가 예상만큼 좋지 않다면 그렇습니다”입니다. 그래서 나는 공군이 말하는 것을 무시하고 모든 공군에게 사실입니다.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의 비행기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그들이 생각하는 반대의 비행기를 날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The very fact that you could possibly believe that crap invalidates your stance from the get-go. A 108–1 kill ratio against old F-15C Eagles, planes that the pilots of the F-22 are VERY familiar with because most of them flew Eagles before switching to Raptors and so they know all of the F-15’s weaknesses. I’ll also give you two shocking bits of information that will show you just how much the USAF exaggerates when they talk about the F-22’s “invincibility”.

    쓰레기가 처음부터 당신의 입장을 무효화한다고 믿을 수 있다는 바로 그 사실. 대부분이 랩터로 전환하기 전에 이글스를 비행하고 F-15의 약점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F-22의 조종사가 매우 익숙한 구형 F-15C 이글에 대한 108-1 킬 비율이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USAF가 F-22의 “무적”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얼마나 과장하는지 보여줄 두 가지 충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First, and this proves your numbers (sorry, not your numbers, the USAF’s numbers, I’ve seen them myself) to be a complete lie, American Raptors were defeated, more than once, by Eurofighter Typhoons flown by Germany’s Luftwaffe. So there goes your 108–0 record out the window IMMEDIATELY (It’s a clickable link so you can go to the page and read it):

    첫째, 이것은 당신의 숫자 (미안하지만 당신의 숫자가 아니라, USAF의 숫자, 내가 직접 봤습니다)가 완전한 거짓말임을 증명합니다. 미국의 랩터는 독일의 루프트 바페가 비행한 유로 파이터 타이푼에 의해 한 번 이상 패배했습니다. 따라서 108–0 레코드가 즉시 창 밖으로 나옵니다 (아래는 클릭 가능한 링크이므로 페이지로 이동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Then, a Gripen-C managed to detect the “invisible” Raptor and, using its own active stealth radar jamming, got to within GUN RANGE before the Raptor detected it. Now let’s be honest here, Gripens come standard with IRIS-T short-range heat-seekers, the most advanced in the world. If a Gripen could close to within gun range without being detected, in an actual battle, that Raptor would be dead from an IRIS-T shoved up it’s caboose. Even worse, the F-22’s weaknesses were on full display against not just the Gripen but also, again, against the Luftwaffe Typhoons. This happened at the 2015 Red Flag event in Alaska. Funny how your government and air force didn’t make a peep about this eh?:

    그런 다음, 그리펜(Gripen-C)은 "보이지 않는" 랩터를 감지하고 자체 활성 스텔스 레이더 재밍을 사용하여 랩터가 그리펜을 감지하기 전에 기관총 요격 가시거리(GUN RANGE) 내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솔직히 말해서 그리펜(Gripen)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 된 IRIS-T 단거리 열 추적자들과 함께 표준으로 제공됩니다. 그리펜이 탐지되지 않고 총 범위 내에 가까워 질 수 있다면 실제 전투에서 랩터는 IRIS-T를 밀어 올려 죽게 될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F-22의 약점은 그리펜 뿐만 아니라 타이푼에 대해서도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알래스카에서 열린 2015 Red Flag 이벤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신의 정부와 공군이 이것에 대해 들여다 보지 않은 것이 얼마나 재밌습니까? :

     

    “Over the last five years, Gripen, Rafale and Typhoon fighters have come to the Red Flag air combat exercises in Alaska to be matched up against US aircraft. With their advanced electronic warfare suites and superior data links, the Gripen and Rafale fighters had no problem in locating the F-22s and remaining undetected by everything but powerful radar scans, which would have led to the destruction of the radar-emitting aircraft by the radar-homing Meteor missile. F-22 pilots reported these smaller fighters were upon them within-visual-range before the F-22’s vaunted electronics suite could detect them. The smaller Gripen was within gun-fighting range before being detected. F-22 pilots were forced to go vertical to escape most of the time using their huge Pratt and Whitney engines at full afterburner which is not a good technique against even an average pilot with heat-seeking missiles. The 2015 Red Flag Alaska was highlighted by one German Typhoon recording three kills against F-22s. And that is with the Typhoon not being allowed to use its infrared-search-and-track under the rules of the engagement.”

    “지난 5 년 동안 그리펜(Gripen), 라팔(Rafale) 및 타이푼(Typhoon) 전투기는 미국 항공기와 대결하기 위해 알래스카의 Red Flag 모의 공중 전투 훈련에 참가해 왔습니다. 고급 전자전 제품군과 우수한 데이터 링크를 갖춘 그리펜(Gripen) 및 라팔(Rafale) 전투기는 랩터(F-22)를 찾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강력한 레이더 스캔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에 감지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레이더 방출 항공기가 파괴되었습니다. 레이더 호밍 유성 미사일. 랩터(F-22) 조종사는 이 소형 전투기(그리펜)가 랩터(F-22)의 자랑스러운 전자전 제품군이 그리펜을 감지하기도 전에 가시 범위 내에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더 작은 그리펜은 탐지되기 전에 총격전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F-22 조종사는 열 추적 미사일을 사용하는 일반 조종사에게도 좋은 기술이 아닌 완전한 애프터 버너에서 거대한 Pratt 앤 Whitney 엔진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수직으로 탈출해야 했습니다. 2015 년 Red Flag Alaska는 F-22에 대해 3 명의 사살을 기록한 독일 타이푼 1 건에 의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타이푼이 교전 규칙에 따라 적외선 검색 및 추적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Here’s a link to the report from the government of Australia (Maybe the US didn’t want this getting out eh?):

    다음은 호주 정부 보고서에 대한 링크입니다 (미국이 이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나요?).

     

     

    So that’s one time that your “invincible” F-22 Raptor was defeated by a Gripen-C, not even the new one coming out but the older one. I’m afraid that you have a case of wishful thinking my friend because no matter how much the Pentagon, Lockheed and the USAF try to say otherwise, there is no such thing as a magic plane.

    그래서 당신의 “무적” F-22 랩터가 그리펜 - C에게 패배 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입니다. 펜타곤, 록히드마틴, 미 공군이 아무리 다르게 말하려 해도 마법의 비행기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 친구를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I hope that you’ve learned NOT to believe everything that your government tells you. Let’s face it, 108–0 sounds too good to be true because, well, it is. You seem like a good guy with a good sense of humour, I think that you might just find this interesting enough to look into. I know that I initially dismissed the Gripen as a “small country’s plane” but the more I read about it, the more my eyes were opened. All the sarcastic quotes are against your government, not you BTW. They’re the ones lying to you and that’s their fault, not yours.

    정부가 말하는 모든 것을 믿지 않는 법을 배우셨기를 바랍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108–0은 너무 좋아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며 유머 감각도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나는 당신이 조사하기에 충분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처음에 그리펜을“작은 나라의 비행기”라고 일축했다는 것을 안다.하지만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읽을수록 내 눈이 더 많이 떴다. 모든 냉소적인 인용문은 BTW가 아니라 정부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고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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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18:22

    “적의 위협에 대항할 수 없는 무기, 무기 국산화? 따위는 필요 없다”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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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케시 싱 바두리아 인도 공군참모총장. [GettyImages]>

     

    • 인도의 전투기 도입 사업이 주는 교훈…안보와 방위산업, 두 마리 토끼 잡는 지혜 모아야

     

    5월 15일 세계 유수 전투기 메이커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날아왔다. 비핀 라와트 인도 국방장관이 뉴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4대로 예정했던 외국산 전투기 도입 계획을 전면 철회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라와트 장관은 “인도 공군의 노후 전투기 전력을 대체하고자 인도 기술로 자체 개발한 테자스 전투기 도입 계획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당초 40대 구매 계약과 별개로 83대 추가 도입을 위한 60억 달러(약 7조41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산 전투기 구매를 위한 국제 입찰 사업의 진행 경과를 묻는 질문에 “인도 공군은 그 사업을 테자스 전투기로 바꾸고 있다”며 “공군 측에서 자국산 전투기를 택하는 것이 더 좋다고 얘기하고 있으며, 국방부 입장 역시 같다”고 답했다. 인도 공군 측이 외국산 전투기보다 테자스 전투기를 더 선호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외국산 전투기 114대 구매 계획은 테자스 구매 계획으로 바뀔 것이라는 뜻이었다.

     

    10년 가까이 끌어온 전투기 도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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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테자스 전투기. [AP=뉴시스]>

     

    라와트 국방장관의 기자회견이 보도된 직후 인도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던 해외 전투기 메이커들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2018년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170억 달러, 우리 돈 21조 원에 달하는 ‘대박’을 잡고자 엄청난 마케팅 비용과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것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전투기 사업은 최초 공고가 13년 전에 나온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논란을 낳았다. 원래 인도는 중형 다목적 전투기(Medium Multi Role Combat Aircraft·MMRCA)라는 사업명으로 2007년 미국 F-16C/D와 F/A-18E/F, 러시아 MIG-35, 유럽 유로파이터 타이푼, 프랑스 라팔, 스웨덴 JAS-39 그리펜 등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비교 평가를 했다.

     

    당시 인도가 전투기 126대를 면허생산 형태로 도입하고자 마련한 예산은 100억 달러(약 12조3750억 원)였다. 전투기 1대에 7900만 달러 수준인데, 이 돈으로는 옵션을 많이 뺀 F-16이나 JAS-39 그리펜 정도만 직도입 형태로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러나 인도 공군 관계자들은 이 예산으로 면허생산과 기술이전까지 요구했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에 전투기 메이커들은 하나 둘 발을 뺐기 시작했다. 결국 인도는 ‘최저가’를 부른 프랑스 라팔을 2012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쌍발 전투기인 라팔이 미국 F-16보다 싼 가격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 전문가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곧이어 이 ‘최저가’의 진실이 드러났다. 라팔 제조사 닷쏘는 전투기와 엔진만 포함하는 가격(flyaway cost)과 예비부품, 부수기재, 무장, 군수지원 등 전체 옵션이 포함된 가격(program cost)을 구분해 인도에 제시했는데, 믿기 어렵게도 인도 국방부 담당자들이 플라이어웨이 코스트만 보고 닷쏘를 선정한 것이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닷쏘는 인도와 세부 협상에 착수했다. 당시 라팔 전투기의 프로그램 코스트는 1억3000만~1억5000만 달러(약 1856억 원) 수준이었지만, 인도는 대당 7900만 달러에 126대를 원했고, 이 중 106대에 대해서는 인도 현지 생산은 물론 엔진, 기체, 레이더 등 전투기 제조기술 100% 이전도 요구했다. 닷쏘 입장에서는 수용 불가능한 조건이었다.

     

    결국 협상은 장기화됐다. 4년간 마라톤협상 끝에 프랑스가 사업에서 발을 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인도는 프로그램 코스트로 대당 1억7000만 달러, 126대와 별개로 63대를 옵션으로 걸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프랑스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왔지만 이 협상은 불과 반년 만에 깨졌다. 인도는 최악의 사업 관리 능력과 신뢰성으로 악명이 높았던 국영 항공기 제작업체 HAL이 라팔을 면허 생산하되, 여기서 생산된 전투기의 품질 보증은 닷쏘가 하라고 요구했다. 이 황당한 요구에 격분한 닷쏘는 인도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 대당 3억4000만 달러, 총액 428억 달러(약 52조9736억 원)를 지불하라고 맞받아쳤고, 결국 인도의 라팔 도입은 물거품이 되면서 프랑스와 관계도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 이후 인도는 2018년 라팔 전투기 36대를 83억 달러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해 프랑스와의 관계 회복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10년 가까이 끌어온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인도 공군이 얻어낸 것은 36대의 라팔 전투기뿐이었다. 그러나 이 36대로는 심각한 노후화로 대체가 시급한 200여 대의 MIG-21과 재규어 전투기 전력을 대체할 수 없었고, 인도 공군은 2018년 사업 규모를 114대로 줄여 다시 한 번 외국산 전투기 도입 사업을 시작했다.

     

    인도 공군의 핵심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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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쌍발 전투기 라팔. [위키피디아]>

     

    인도가 170억 달러라는 막대한 금액을 걸고 외국산 전투기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자 세계 각국 전투기 메이커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었다. 미국을 제외하면 단일 국가의 외국산 전투기 구매 기준으로 21세기 최대 규모였기 때문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은 F-16의 최신 개량형인 블록 70을 기반으로 성능을 대대적으로 강화한 F-21을 제안하면서 포트워스에 있는 F-16 생산라인을 인도로 이전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들고 나왔다. 이에 질세라 보잉은 미 해군의 차세대 슈퍼 호넷인 F/A-18E/F Block III 버전에 더해 미 공군의 기대작인 F-15X 슈퍼 이글의 개량형을 제안하면서 인도가 추진하고 있던 차세대 항공모함과 관련된 기술 지원까지 약속했다.

     

    러시아 역시 MIG-29의 최신 개량형인 MIG-35와 기술이전을, 유럽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스웨덴 JAS-39는 파격적인 절충교역 및 기술이전 조건을 제시하며 인도의 환심을 사고자 필사적으로 수주 경쟁을 벌였다.

     

    인도 공군은 새롭게 도입하는 114대의 외국산 전투기로 노후한 MIG-21 54대와 재규어 106대를 대체해 대형전투기 Su-30MKI와 소형전투기 테자스의 중간급 기체로 운용할 계획이었다. 유력한 후보이던 F-21이나 F/A-18E/F는 인도가 기존에 보유하던 러시아제 전투기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갖춘 만큼, 파키스탄 공군력을 압도하고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는 인도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예정이었다.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보니 안팎의 반대가 심했다. 특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신의 ‘Make in India’ 정책에 어긋난다며 외국산 전투기보다 국산 전투기를 좀 더 구매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지난해 2월 26일 인도 공군이 카슈미르 상공에서 파키스탄 공군에게 박살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외국산 전투기 도입에 부정적이던 모디 총리마저 공식석상에서 “라팔 전투기만 있었더라면”이라는 말을 꺼내며 고성능 전투기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이었다.

     

    인도 항공 기술력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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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F-16 전투기. [미국공군 United States Air Force 제공]>

     

    이후 차기 전투기 사업은 탄력을 받는가 싶더니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라는 직격탄을 맞아 또 한 번 좌초 위기에 몰리게 됐다. 국방장관이 직접 나와 내수경기 활성화와 국내 항공산업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외국산 전투기 구매 계획 철회를 밝힌 것이다.

     

    라와트 장관이 기자회견을 한 다음 날 라케시 싱 바두리아 인도 공군참모총장은 인도 최대 일간지 기자를 불러 인터뷰를 자청했다. 그는 “국산 전투기는 외국산 전투기보다 떨어지는 성능과 신뢰성을 따라잡아야 한다”며 “인도 공군의 신형 전투기 114대 도입 사업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바두리아 참모총장이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전투 조종사 출신으로 테자스 같은 저성능 전투기가 인도 공군의 주력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도는 1983년 테자스 개발에 착수했지만, 30여 년 만에 완성된 이 전투기는 우리나라 FA-50 수준의 경전투기에 불과했다.

     

    표면적으로 테자스는 인도 항공 기술력의 상징으로 선전되고 있지만, 같은 엔진을 장착한 동급 기체인 그리펜에 비해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이 절반 정도 수준이고, 무장 탑재량도 절반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 기동성이나 항공전자장비의 성능 역시 이제 막 양산에 들어간 최신 전투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하다는 것이 ‘인디아 투데이’ 등 현지 언론의 평가다.

     

    이에 인도 공군은 정부의 국산 전투기 구매 압력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모양새다. 일자리 창출과 국내 항공산업 보호, 내수 진작 같은 명분도 좋지만, 전투기라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돼야 하기 때문에 적의 위협에 대항하지 못하는 무기는 가치가 없다는 것이 인도 공군 수뇌부가 거듭 밝혀온 입장이다.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군과 정부의 이 같은 대치 국면은 우리나라에도 적잖은 시사점을 준다. 우리 정부 당국도 인도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안보와 방위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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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14:21

    인도네시아, 프랑스 '라팔' 구매 가닥... KF-X 먹구름

     

     

    라팔

    <프랑스 전투기 라팔.>

     

    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랑스 전투기 라팔 구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 구매를 넘어 기술 이전까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전투기(KF-X/IF-X) 공동 개발에 적신호가 커졌다.

     

    9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지난달 21일 프랑스를 방문해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과 방위산업(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 1월 방문 이후 두 번째다. 당시 프라보워 장관은 라팔 구매 계획이 프랑스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의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번엔 프랑스 전투기 라팔 구매 계획에 구체적인 진전을 보였다. 현지 소식통은 "프랑스 측에서 4.5세대 라팔을 구매하면 전투기 기술까지 모두 이전해주는 통 큰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프라보워 장관은 이런 제의에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소식통도 "인도네시아가 라팔 구매 쪽으로 기운 건 맞다"고 말했다. 해당 정보는 국방부 핵심 인사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팔-인니

    <프라보워 수비안토(왼쪽)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지난달 21일 프랑스를 방문해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을 만나고 있다. 프랑스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 제공>

     

    인도네시아는 현재 최신예 전투기 배치가 다급한 상황이다. 중국과 영유권 마찰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의 인도네시아 영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출격할 전투기가 필요해서다. 프라보워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나투나 등 우리 영해에 대한 중국 선박들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장비를 현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프라보워 장관의 프랑스 방문은 미국(지난달 15~19일), 오스트리아(지난달 20일)에 이어 진행됐다. 오스트리아에서 이뤄진 중고 유로파이터 구매 논의는 전투기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부각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도 같은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기술 이전까지 포함된 인도네시아의 전투기 구매 계획은 KF-X 사업에 악재다. KF-X 역시 라팔처럼 스텔스 기능이 없는 4.5세대로 분류된다. 프랑스는 이미 5세대 개발을 진행 중이라 4.5세대 기술은 이전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시제기가 나오고 양산은 2026년쯤으로 예상되는 KF-X 사업 일정상 무기도 주고 기술도 주는 프랑스 측 제안이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인니-kfx

    <차세대 전투기 KF-X의 3D 이미지.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KF-X 사업은 9월 23일부터 이틀간 약 1년 만에 재협상이 재개됐으나 여전히 답보 상태다. 현재 누적된 미납 분담금은 6,000억원에 달한다. 프라보워 장관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등을 다니며 전투기를 사려 한다는 행보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나 어디까지나 단순 구매 차원이었다. 인도네시아 국회 역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KF-X와는 다른 범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프랑스가 전투기 기술까지 이전한다면 KF-X의 차별성이 희석되는 셈이다. 다만 현지 소식통은 "우리나라도 미국 F-35 전투기 구매를 추진하는 것처럼 인도네시아도 라팔을 들여와 3년 안에 배치하고 KF-X는 장기 계획으로 끌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낸 분담금과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인도네시아는 KF-X 사업 철수 시 3,000억원 넘게 손해를 보게 된다"라며 "금전적으로 우리나라가 손해를 보는 것도, 사업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것도 아니지만 KF-X 개발 후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방산 파급 효과, 국가 브랜드 가치 격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인도네시아와의 안보 동맹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난 한국 또는 카이(KAI)가 KF-X 사업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정나미 뚝뚝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

    왜 인생을 이렇게 살까...

    양아치인가...

     

    다른 전투기 구매? 한국이 관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F-35를 구매하지 않는가.

    하지만 합당한 이유를 대라! 돈이 없어서, 일본가선 구축함 구입 타진하고, 프랑스 가선 라팔 구입 타진하나.

    합당한 이유를 대라는 말이다.

     

    너무 양아치 냄새 피우는게...

    너희에게 좋지 않아...

    ㅇㅇ...

     

    그나저나, 무슨 약점 잡혔냐...

    밖에선 병신 취급 당하면서, 밖에 나가선 호구취급 당하면서,

    그러면서 국가 얼굴엔 똥칠을 하고 사는 주재에,

    오직 국가만 좁먹고 무너뜨릴려는 자들아!

    오직 국가를 좁먹기 위해 태어난, 오직 국가를 머느뜨리기 위해 태어난 자들아!

    이게 너희의 유일한 열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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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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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23:43

    KAI는 더 작은 KF-X 디자인을 제안했었다...ㅜㅜ

     

     

    위 밀돔 기사는 2013년 기사이며, 같은 해 "Aviationweek"에 소개된 기사를 번역한 기사다.

     

     

    KAI-KF-X-제안

     

    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is pushing for South Korea to cut the technical challenges of its proposed KF-X fighter program, offering a single-engine concept that probably has a distant connection with the Lockheed Martin F-16. KAI's KFX-E design should be cheaper to develop and build than the...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야만 전체 기사를 읽을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밀돔이 번역한 내용을 소개해 보겠다.

     

    ---

     

    기사 전문 번역했습니다.

     

    KAI는 KF-X 전투기 사업에서의 기술적 장벽을 낮추는 방안으로, F-16의 먼 친척 뻘이라고 할 수 있는 단발 전투기 디자인을 제안했다. KAI의 KFX-E 디자인은 보다 더 저렴한 개발비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어서, 먼저 출현한 ADD(국방과학연구소)의 KF-X 설계안을 압박할 것이다.

     

    KFX-E는 F-35보다 작다는 점을 활용해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와의 경쟁을 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KFX-E 디자인에 록히드 마틴이나 미국의 기술과 지적 재산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개발이나 수출을 막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은 또한 다른 해외의 대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서방측 국가들은 KF-X의 대안으로 F-16과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쌍 수직미익 버전의 개발을 제안하거나, F/A-18E의 발전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제안들은 KF-X와 다른 사업인 60대의 해외 전투기를 구매하는 FX-3 사업의 입찰과 관련된 기술이전 제안들이다. 현재 KF-X는 잠정 중단되었기 때문에, 서방 국가들의 개조개발 제안들은 FX-3 사업이 재 추진될 때 다시 활기를 띌 것이다.

     

    KAI는 ADD와의 협력에서 경쟁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 같다.

    지난 10여년 간 KAI는 ADD의 하청업체로서 KF-X의 탐색개발을 도왔으나,

    KAI의 일부 중역들만이 ADD의 쌍발 KF-X 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타이푼 급 사이즈를 가진 KFX 디자인이 너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그 동안 계속 KF-X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만을 반복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KF-X를 본격 추진한다고 해도 2020년 중반에서야 KF-X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KF-X를 좀 더 작은 사이즈로 개발하여 개발 예산을 줄이는 것은 KF-X의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더해 줄 수 있다.

     

    올 7월(2013)에 KAI는 T-50 기반 KF-X 개조개발안인 KFX-E를 자사 블로그에서 공개했지만, KAI는 에비에이션 위크의 정보 공개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KAI는 얼마 전 한국에서 열린 공개 세미나에서 KFX-E의 상세 사항을 밝히면서 KFX-E는 단발 엔진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한국 공군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KAI는 두 가지 버전의 KFX-E를 고려중인데, 수직 꼬리날개의 숫자로 구분될 수 있다.

    두 개의 수직꼬리날개를 가진 버전이 좀 더 스텔시하겠지만, 개발 난이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KAI는 KFX-E에 내부 무장창이 고려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는데, 이는 ADD의 KF-X 디자인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ADD는 2009년 나온 건국대 보고서의 영향으로 KFX-103과 203을 단계적 개발로 스텔스성을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초기 버전에는 그저 모서리 정렬된 외형과 내부 무장창 공간만 만들어 놓았다.

     

    엔진이 하나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KFX-E는 ADD의 C-103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

    이것은 KAI가 ADD와 같은 항공기 스텔스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 디자인은 모서리 정렬이나 후퇴각이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KFX-E는 C-103 디자인보다 훨씬 좁은 동체 폭을 가지는데, 이것은 KFX-E 디자인이 궁극적으로는 F-16에 그 디자인의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KFX-E의 내부 연료탱크 용량은 F-16c 블록 40에 비해서 오직 14% 더 많은 용량을 가질 뿐이다.

     

    KFX-E의 하드 포인트는 총9개지만, 동체 밑 2 곳의 반매입 무장창은 중앙에 외부 연료탱크를 달면 쓸 수가 없다.

    C-103 디자인은 총 10곳의 하드 포인트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 연료탱크는 2개 밖에 장착할 수 없다.

    KFX-E는 F-110-129E 엔진을 장착하는 것으로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F-16보다 느린 가속 성능을 가질 것이다.

    엔진 추력은 F-16과 비슷한데 중량은 더 무겁고 항력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KFX-E는 FA-50의 많은 구성품을 활용한다 KAI 부사장 장상섭은 세미나에서 “활용”의 의미를 “최소한의 개조를 통해서 KFX-E에 FA-50의 구성품을 가급적 그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밝혔다. 즉 KFX-E는 FA-50의 비행제어장비, 2차동력, 전력계통, 환경제어 시스템, 랜딩기어를 활용한다.

     

    KAI는 KFX-E가 FA-50을 개조한 버전이 아니라, “구성품을 활용한개발이라고 계속 강조했다.

    왜냐하면 T-50의 개조개발에는 미 국무부와 록히드마틴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미나에서 KAI는 KFX-E의 법적 문제에 대해서 그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지만, KFX-E가 T-50의 구조설계계통을 활용한 것은 매우 명백하다. 그 때문에 KFX-E의 기본 디자인은 수직꼬리날개가 하나인 것이다.

    T-50의 구조설계계통을 그대로 활용하려면, 날개의 숫자는 물론 같아야 한다.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 한양대 조진수 교수는 KAI의 제안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하고, KFX는 한국이 타국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KF-X 개발에서 해외 파트너들의 역할이나 분담은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ADD와 공동으로 2년간 탐색개발을 해왔지만, 인도네시아가 KFX-E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또한 FX-3 사업과 연계된 KF-X 기술이전 파트너의 선정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에어프레임이 어떤 것으로 선정되든, 같은 에비오닉스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KF-X의 탐색개발에서 전자장비의 추 계약자로 선정된 LIG NEX1은 세미나에서 1000개의 T/R모듈을 가진 APG-80 클래스의 AESA 레이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AESA는 이미 GMTI 모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95% 수준의 안테나 기술을 이미 확보했지만, 몇 가지 소프트웨어와 시험평가 작업에 해외의 기술이전이나 공동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RWR과 타게팅 포드는 4세대 기체 수준으로 개발될 것인데, RWR은 F-22의 ALR-94같은 수준으로는 만들지 못할 것이고 라이트닝 2 수준의 외부 타게팅 포드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KF-X는 기술부족과 수출규제로 인해서 F-35의 내장형 EOTS같은 장비는 달지 못할 것이다.

     

    KF-X의 자체방호용 재머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ALQ-200을 내장형으로 개조해서 사용할 것인데, 이미 LIG NEX1은 고성능 재머에 필수적인 DRFM칩을 2012년에 국산화했다. 견인식 디코이는 KF-X에 아마 적용되지 못할 것이다.

     

    KAI의 KFX-E 디자인은 ADD의 C-103/203 디자인보다는 개발 시점이 뒤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KFX-E의 디자인을 발전시킬 시간은 충분하겠지만, 정작 문제는 정부가 KF-X를 진정 추진하고자 하는지 의심이 든다.

    국회는 내년 KF-X 예산안으로 100억원을 넘게 책정하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KAI는 정부가 자신의 개발비에 추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고, ADD는 KF-X의 체계 개발에도 주도권을 쥐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산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KF-X 개발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박근혜 정권은 복지에 중점을 두고 국방에는 무관심해 보인다.

    1월에 발표한 ADD의 KF-X 내용에는 KF-X의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가 2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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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그 KAI라는 곳 대표로 가 있는 사람이 문재인의 최측근 인사라고 알고있다.

    따라서 이제는 KFX-E 버전 개발은 거의 불가능해 졌다.

     

    KFX-E.,

    이 단발형 엔진 전투기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 한들, 과연 해볼만한 도전이었을까.

    위 기사 전문을 통해서 생각해 봐야할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 첫째. KAI는 KFX-E 단발형 전투기 엔진으로 F-110-129E 엔진을 장착하려 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 전투기 자체의 성능이 낮아질건 불보듯 뻔하다. 단순 비교를 해 보아도, 무게와 직경 자체가 F414 보다 큰 엔진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양력의 영향을 받게되기 때문이다. 작전반경은 말할것도 없다.
    • 둘째. 디자인은 공개가 되었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록히드마틴과의 마찰 때문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위 기사 전문에도 등장했다시피, T-50(FA-50)의 개조개발에는 미 국무부와 록히드마틴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한다. KFX-E가 T-50(FA-50)의 개조버전이 아니라는데 자신이 없었던게 아닐까. 그래서 정확한 스팩등은 공개하지 못하고 질의 응답은 불가능했지만, 구성품을 공유 및 활용할 뿐 새로운 기체 개발이라고 강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 셋째. KF-X가 나온다 한들, KF-X의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가 23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가 23조원...

    실 전투에서 활용될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실 전투시, 전쟁 발발시, 얼마나 어느정도의 활용이 가능한가 이다...

     

    이 기사 전문을 굳이 찾아서 소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그들에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원래 KAI란 회사는 정말 하청이나 받아서 생계를 꾸려나가던,

    그야말로 아무런 기술도 없던 조직이었다. 그 역사도 오래되지 않았고.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문재인의 최측근인 인사가 사장으로 간 후,

    그야말로 세금을, 돈을, 물쓰듯 쓰고있는 것이다.

    심지어 최근엔 이 KAI에서 공군수송기도 자체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을정도 아닌가...ㅜㅜ

    판매할 곳? 아예 없을거다...ㅜㅜ

     

    지금 이스라엘의 벤처기업 "Eviation"에선,

    완전한 전기모터 소형 항공기 "앨리스(ALICE)"가 등장했을 정도다.

     

    alice-front

    <Eviation Alice>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 시스템에서 동체 디자인 및 설계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공법, 전혀 새로운 설계로 전세계 시장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미국내 많은 항공사들이 앞다투어 계약을 채결하고 노선에 투입시킨다고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정말이지.,

    더 많이 배운후에, 개발을 진행했어야 한다. 처음부터...

    KAI든 ADD(국방과학연구소)든, 정말 더 많은 공부를 했어야 했다. 처음부터...

     

    사브가 단발엔진 전투기인 그리펜(Gripen)에 GE F414엔진을 장착했던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였다.

    최신 엔진, 직경도 크고 무게도 무거운 엔진을 달기만 하면 다 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 F-35에 장착된 엔진은 자타공인 최신예 F135엔진이다.
    • 그리펜(Gripen)에 장착된 엔진은 F414엔진이다.

     

    하지만 그리펜(Gripen)이 F-35보다 월등한 기동성, 기동성능, 속도를 자랑한다.

    엔진이 무겁고 크면 그만큼 기체(동체)의 면적도 두껍고 커져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F-35의 그 크기가 그리펜(Gripen)에 비해 현저히 큰 이유는 단순히 내부 무장창의 이유뿐 아니라,

    엔진 자체의 크기도 있었던 것이다.

    작전반경은 말할것도 없다.

     

    그리고 이런게 설계다.

    그래서 기체를 설계할 때, 이 모든걸 계산하고 염두해 둔 최적화된 설계도가 나오게 되는게 아닌가.

    아쉬워서 하는 말이다...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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