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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 암 환자를 싣고 가던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환자 이송을 가로 막은 택시기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그 피해자의 사연이 담긴 청와대 국민청원은 불과 하루 만에 동의한 사람이 34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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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이렇다...
갑질은, 저 택시기사뿐 아니라, 이 나라의 종특이 된지 오래다...
나는 불과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에게,
말하면 믿을수도 없는 행태와 갑질을 당해봐서 잘 알고있다...
그래서 이 뉴우스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생각이 많았다...
더 무너지길 원한다.
경제도, 의식도, 철학도, 생각도, 다 무너지길 원한다.
사람이길 포기한 나라와 그 나라에서 숨쉬는 종족...
다 무너지길 원한다.
더 무너지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