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천사처럼 나타나기에 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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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사단이 광명천사처럼 나오는 것 자체가 사단이 사단됨것임을 느낀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인척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처럼 하는 것 위선이 신인척하는 것...신이 되고자하는 마음 그 자체를 드러냄을 느낀다.
참 아이러니다..
그래서 같은 행위를 한다고 해도 열매가 다른 것이고 죄가 되고 아니 됨이라...행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를 누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기에... 내가 즉 육으로 하면 죄가 되고 성령이 임하여 함은 선이 됨이다..
그러니 성령을 구하는게 제일 우선이다..최대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성령을 먼저 구하는 것...즉 부르심을 받는 것 즉 회개하고 거듭나는 것 을 우선해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부르심대로 살 수 있는 것이고 말씀대로 살아지게 되는 것이다.
내 의로 세상이 말하는 선함이라는 것을 행한다는 것이 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의든 내 죄든 나라는 느낌만 함께하는 것만으로는 그 무엇이든 죄라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나음이고 그 속에서 예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는게 나음이라.. 그 기도는 예수님 그 자체를 바람이고 그것이 성령을 구함이라 ..그래서 얼굴를 떠올림 그 자체가 성령을 구하는 기도라 느낀다.
세상은 스스로 의를 드러내라고 말한다. 일단 순종부터 하라고 한다. 순종이 육에서 나온 순종이면 마음이 더욱 메말라짐은 이 때문이라...
육은 내 죄악이든 내 의든 육으로 행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육으로 인해서 하고 싶음 자체가 죄가 된다는 것이다.눈에 보이는 것으로 흔든다..저리 불같은 희생이 구원받은 것이다... 저리 말씀을 눈으로 보이게 행하는게 구원받느 것이다.... 믿음이 아니라 행함을 앞세운다... ...당장에 흔들어 믿음받아서 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우선하게 한다....
육은 그저 구원받은 것 같은 느낌 자체를 원할뿐이기에....구원을 진정 받음보다... 그래서 힘들다.. 편하면 편한대로 죄짓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고 그렇다고 마음에도 없는 행위 즉 위선을 행함은 더욱 메마르게 할뿐이고... 그 사이에서 참고 버티며 부르심을 기다리며 부르심을 구해야 함이다...그게 얼굴을 구함이라고 믿고 지금도 몸부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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