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지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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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는 이 말을 계명을 지키는 눈에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것이라 느낀 것 같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면" ... 이것이 되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문제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즉 마음없이 흉내내는 것... 이것에 속음이라..행위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행위를 하나님 사랑없이 하지말라는 것이다...
마음없는 행위는 위선이고 나아가 속임이고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되는 것이라... 그것이 죄성이라 이 죄성에 대해서 많은 느껴진 바를 말했지만 그것에 이것을 추가하고 싶다. 하나님을 잃은 상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상태...
그리고 하나님을 잃은 상태로 인한 그 상실감을 즉 심령이 가난함을 하나님이 아닌 것 즉 육으로 채우는 것이 죄악의 열매라...느낀다.심령이 가난함이란 하나님을 갈구함인데...그것을 육으로 채워서 심령을 죽이는 것... 심령을 외면하고 육의 느낌에 지배당하는 것... 죄의 열매라..느낀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심령의 가난함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느껴지게 되어 즉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게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예수님의 계명....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느낀다.
그래서 난 사랑이라는 것 자체도 모른다고 느낀다..왜 예수님을 모르니까...예수님의 존재의 인정이 아니라 그 예수님의 마음을 모르니까... 그러니 나에게 예수님을 향한 사랑함이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구한다... 그 예수님의 사랑을....십자가에 매달리신 그 심정을 구한다...
눈에 보이는게 우선이 아님을 느낀다... 그것은 마음의 중심이 변하면 따라가게 된다... 그 중심이 우선이라... 내 중심이 세상에 있기에..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기에..그리고 그것이 예수님의 그 심정을 알지 못함이라 느낀다...
덧붙여 믿음도 마찬가지...믿는 척하는 것이 그래서 저주이며 그 자체로 심판이라.. 믿음이란 마음에 새겨지는 것...지식으로 머리로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느낀다.. 그래서 나는 믿음이 없다..믿음이 없음을 알게 하심이 그래서 축복이라...
그래서 구한다... 그 예수님의 심정을... 십자가에 매달리신 그 마음을....십자가에 매달렸다는 지식이 아니라 그 마음을 원한다...그래서 얼굴을 구한다는 생각을(그저 내 생각뿐일지...그저 사단의 휘둘림일지..모르겠다..)가지고 구한다고 구하긴한다..(사단의 얼굴을 구함인지..예수님의 얼굴의 구함인지 모르니까..) 그래도 발부둥친다...
이 발부둥이나마 끝까지 쳐지기를 원할뿐이라...
그래서 나에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진리는 전능자가 계시며 그분이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알라고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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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j에 의해 1 year, 1 month 전에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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