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 & Strategy 업데이트가 되었다.

2018년 7월 17일. Spirit & Strategy가 업데이트 되었다. 지금껏 네번째 업데이트이다.   


욕심껏, 하고싶은 말들을 Spirit & Strategy를 통해서 다 토해낸 때도 있었고, 그게 욕심임을 안 어느날, 사이트 운영자로써 꼭 해야할 말, 43Gear를 만든 배경이나 내 정체성을 소개하는 것 이외엔 모두 삭제를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도가 아닌 자는 강도가 될 만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다’란 소신을 잃어버린 적 없고, 따라서 43Gear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철학과 그 뼈대를 없앤적은 없었다.   


 오늘, Spirit & Strategy에 업데이트 된 내용은, 43Gear의 중심 무대인 블로그 포스트 카테고리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Spirit & Strategy에 업데이트 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Strategy

 

4. 43Gear의 아이디어.

  

카테고리를 어떻게 구성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까. 43Gear의 중심 무대인 블로그 포스트엔 7개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각각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다.  


  • Blog : 데일리 에세이.
  • Conspiracy : 음모(론), 추리, 공포.
  • Fantasy : 판타지, 과학, 무협, 역사.
  • Fiction(+Non) : 소설, 시사, 종교.
  • IndieView : 그래픽, 사진, 영상, 카툰.
  • Lifestyle : 라이프스타일, 문화.
  • Local : 로컬 정보, 레시피, 여행.
  

PS: IndieView = Independent + View. 


카테고리를 너무 세부적으로, 너무 방대하게 나누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촘촘하게 세분화된 카테고리가 주제를 정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는 공간, 그 무대의 카테고리 이름은 소설에서 리뷰까지, 정보에서 철학까지, ‘글을 쓰는 공간, 글을 쓰는 무대’라는 사실이 느껴지는 이름이길 원했다. 


그렇게 많은 실험과 수정을 반복하며 이 일곱(7)개의 카테고리를 블로그 포스트 카테고리로 정하였다.  


작성한 모든 글이 작품이 되는 무대.


이 일곱(7)개의 카테고리엔 Fantasy(판타지)와 Fiction(픽션)이라는 소설 장르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이름도 있다. 이로 인해 43Gear의 중심 무대인 블로그 포스트 공간의 카테고리가 ‘소설이나 리뷰’ 또는 ‘과학이나 종교’와 같은 장르의 개념으로 나뉘지 않았음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잼넷은, 자신이 쓰고있는 ‘창작소설: 아일랜드’를 ‘Fiction(+Non)’ 카테고리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또 그는 ‘영상편집: FCPX’란 제목으로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 ‘파이널 컷 프로 X’ 강좌를 ‘IndieView’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했는데, 이유는 ‘IndieView’ 카테고리의 소분류에 그래픽/사진/영상/카툰이 있기 때문이다. 또  43Gear.com의 프론트앤드 에디터 ‘Editus(에디투스)’를 소개한 블로그 포스트는 ‘Fantasy’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했는데, 역시 ‘Fantasy 카테고리’의 소분류가 ‘판타지, 과학, 무협, 역사’이기 때문이다.  


43Gear는 장르로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았다. 우리는 철저하게 ‘주제’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왜냐하면 소설이든, 리뷰든, 정보든… 자신이 작성한 그 블로그 포스트는 ‘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진이나 소설과 같은 장르로 카테고리를 나누는데신, 주제로 카테고리를 나눔으로써 글을 작성하는 기어에겐 무한한 상상력을, 글을 읽는 기어에겐 다양한 소재의 글을 공급하고 싶었고,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선택한 것이다.  


5. 무한한 상상력과 비전.

 
역사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도 영화도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동원되어 각색이 이루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소개하며 소설처럼 글을 써 소개하면 안되는 것인가. 또는 소설을 설명서처럼 쓴다한 들 글쓴이의 자유의지다.
  

물론 ‘선택’의 문제고 우리는 이러한 무대를 선택했다. 틀에 박힌 세분화된 카테고리 구조를 선택할 수 없었다. 틀에 박힌 세분화된 카테고리에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넘쳐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며, 우리가 만든 환경이 열매라고 믿기에 우리는 이러한 무대를 선택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르의 카테고리가 있는것 같아 보였음에도, 그 어떤 다른 시스템에서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며 내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을때가 허다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르의 카테고리가 있는것 같아 보였음에도, 막상, 내 블로그 포스트를 위한 카테고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우리의 경험이다. 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르의 카테고리가 있는것 같아 보였기에, 오히려 카테고리 선택을 무시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개인적인 우리의 경험이다. 


누군가에겐 불필요하거나 쓸데없는 고민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이 고민을 거듭하며 촘촘하게 늘어선 카테고리를 벗어날 수 있다면 오히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고민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믿었고,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고민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면 글을 쓰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글을 쓰는데 집중할 수 있다면 글을 쓰는것이 더욱 즐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치 거대한 톱니바퀴(Gears)가 맞물려 돌아가듯, 43Gear의 중심이 되는 블로그 포스트란 무대가 더욱 빛날수 있도록 우리는 유기적으로 맞물려 함께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만들어 갈 것이다.
  

갤러리 커뮤니티를 오픈한 이유도 우리의 중심 무대인 블로그 포스트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함이었다. 어떻게? 내가 작성한 글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홍보하고 알려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멋진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며 쉬고 싶을테고, 어떤 때는 기어들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에 소개된 사진이나 이미지를 그저 감상하고 싶기도 할테니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을 추구하고 구축해가며 작게는 먼저 43Gear.com 에서부터 나를 소개하고 내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를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TO BE CONTINUE 


이 ‘Spirit @ Strategy’는 2018년 7월 16일에 업데이트 되었고, 네번째 업데이트 이다.   


 -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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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mnetkr
운영자(Jamnet)과 동일인. 43Gear.com 운영자이지만 동시에 한 사람의 블로거(Blogger)임. B형. 사수자리. 10PING ID: jamnet@naver.com >> 10PING 추천인에 입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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