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뿌먹치밥’ 도시락을 먹어보았다.

  • 편의점 도시락: CU 뿌먹치밥 도시락.
  • 가격: 3,900원
  

오늘은 CU(씨유) 편의점의 뿌먹치밥 도시락을 소개해 보겠다. 일단 도시락의 내용물을 살펴보자.  


    

뿌먹치밥 도시락엔 숟가락이 포함되어 있고, 위 사진처럼 특제소스가 별도 준비되어 있다. 

CU 편의점 홈페이지를 보니 “취양에 따라 뿌려먹고, 찍어먹는 치밥 도시락”이라고 상품 설명이 되어있는데… 

 내용물은 “순살치킨+후리카케밥+특제소스+콘샐러드”이다. 후리카케밥이라…  


   

뿌먹치밥의 밥, 후리카케밥이란?


위 이미지는 all about food(http://aafood.co.kr)에서 가져온 후리카케밥 이미지다.

‘후리카케밥’ 또는 ‘후리가케밥’은, ‘후리가케(振り掛け)’ = 뿌리다, 내리다란 뜻을 가진 일본인들이 김, 깨, 말린생선, 말린야채를 건조시킨, 그러니까 일종의 인스턴트 고명이다. 아마도 낯게로 포장되어 밥위에 뿌려먹는 후리가케를 알고 있거나 먹어본 기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CU 뿌먹치밥의 밥엔 그 후리가케(후리카케)를 뿌렸다란 뜻인데…

다 좋은데, 우선 밥의 양이 말도 안됨. 장난해^^ 이 포스트를 작성하며 밥의 양을 좀 더 정확하게 여러 방법으로 스마트폰에 담지 못한건 내 실수다. 도시락의 두께 자체가 일반적인 CU 편의점의 다른 도시락들에 비해 얇은 느낌마저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양이 적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또, 후리가케 한봉지를 뜯어 밥위에 뿌렸을때처럼 고소한 향이나 씨ㅂ히는 맛이 잘 느껴지지도 않았다. 후리가케(후리카케)는 건조된, 말린 고명인데 밥을 기름에 볶아서인지 그저 기름냄새 뿐.

뿌먹치밥 도시락에서 아쉬운 점이 바로 ‘밥’ 부분이다…

   

닭고기의 양이 다른 닭고기 류 도시락에 비해 적지 않다. 오히려 많다는 느낌이다. 다른 반찬이 없으니 이와같이 특화(特化) 했을 것이다.
닭고기에서 생강인가(?) 아니면 어떤 향신료가 뿌려진 향이 올라온다. 어떠 어떤 치킨과 비교할 수 있는 맛인데 생각이 나질 않네. 깐풍치킨과는 다름.
소스는 맵다. 달달한 맛도 있지만 확실히 매콤(?) 또는 매움이 먹으면 먹을수록 올라온다.

글쎄… 3,900원 가격의 뿌먹치밥… 난 나쁘지 않았다…

대표이미지(특성이미지)를 살펴보면, 이 도시락의 컨셉을 잘 알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컨셉에도 잘 맞았다는 생각이다. 다만,
향 후 출시되는 뿌먹치밥엔 후리카케를 밥과 함께 볶지말고 그냥 조금 뿌려보면 어떨까?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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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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