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Gear 개편 안내.


오늘은 43Gear.com의 개편에 관한 이야기를 좀 들려주려 한다.   


아직, [바이블코드] 시리즈를 다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바이블코드] 시리즈를 끝내기도 전에,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이 또는 했던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기어(Gear)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홀로,, 사이트를 운영해 가고 있는만큼,, 해야 할 이야기도, 글을 작성하고 싶어서, 또는 작성해야 해서,, 정해진 코스로만 가는게 쉽지많은 않다.

  

그 의견,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메일을 받은게 언제였냐면, 사이트 오픈을 한 후, 내가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가” 시리즈의 블로그 포스트 작성을 막 끝낸 직후였으니까 12월 경이었지. 

그 귀한 메일을 받고 나도 감사의 답장을 보냈었고, 그 후로 몇 번, 답장을 주고 받았었다.   


참고: 

  

당신의 열정과 당신의 진심이 전해집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 환경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어필할 수 있는건지, 다시한번 고민해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대략 이런 주제였고, 이런 내용이었었다… 

지금도 여전히 진심이 전해졌다는 이 분께 감사하고, 고견을 들려 주었음이 많이 감사해… 

또 무엇보다 틀린말이 아니었다…   


족히 10년 가까이, 어떤 사이트, 어떤 놀이터를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한번도 달라지지 않았던 초심(初心)이,, 

그 놀이터, 그 사이트에서 만큼은 모두가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경쟁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경쟁을 통해서 꿈을 꿀 수 있구나 보여줄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난 경쟁을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거든…

  

경쟁을 할 수 있어야 나같은 흙수저도 금수저를 꿈꾸지. 경쟁을 할 수 있어야 내일을 꿈꾸며 남보다 한시간 더 노력해보고, 남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도 보고…

꿈을 꿀 수 있어야… 기쁨이 뭔 줄 알지… 돈 문제가 아니다. 꿈을 꿀 수 없는 세상이 지옥임을 그저 알고 있기 때문에, 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늘 원하는 바이다.     

그래서… 남들은 뭐라해도, 남들은 어디로 가든 말든, 난 내가 만들어 갈 이 작은 공간, 작은 사이트에서 만큼은 그 경쟁이 가능한 공간,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거야…   


그래서 쉽게 포기가 안되었던 부분이 “블로그 포스트” 공간이 43Gear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내가 할 수 없으면 밤을 세워 찾아 다녀서라도, 기어들 개개인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엔 기어들 개개인의 애드센스 광고가 달릴수 있게, 그래서 그 공간을 통해서 아주 최소한의 수익창출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던 거야.   



이런 나는, 그래서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던거고. 

언제나 내 입으로 했던 말이, 원하는 건 경쟁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였거든. 실로 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메일을 주셨던 그 분의 말씀처럼, 표면상(Front-End)의 모습은 티스토리를 흉내 낼 수 있을 지언정 그 속(Back-End)은 몹시 다르다. 

워드프레스는, 사이트의 첫페이지를 티스토리를 흉내 낼 순 있지만, 티스토리처럼 개개인의 블로그 웹 페이지의 생성이 불가능하다. 내가 말하는 다름이다.  

내가 시작한 사업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우리모두 1인 기업가/1인 창업가가 되자는, 커뮤니티 사이트이지, 개개인을 위한 웹사이트 생성 또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사업은 아니다.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여전하다. 이게 그분이 내게 말한 문제의 본질이었다. 하지만 반면 커뮤니티 사이트를 원했던 그 이유가, 

이게 내가,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던 이유 이기도 해… 

내가 원하는 게 가능하니까… 가능하다고 믿었으니까…   

그래서 쉽지는 않아… 쉽지가 않았어… 그 귀한 의견을, 일부로, 메일로 주신 그 분의 말과 의견이 다 옳아도, 포기하는게 쉽지는 않아… 내 경우엔 그래…

   

내 성향이 그래. 사진을 찍어줄 지언정 내가 카메라에 찍히는건 싫고, 인터넷 문화가 좋은 이유는 여과없이 내 의견, 내 견해, 내 생각을 작성하고 남길수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난, 글을 선택했고, 그 글들을 남기고 싶었다.
 

실험을 하고 싶어서 계획하에 했던건 아니다.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나란 사람은, 유튜브를 제작할 수도 없고(물론 내가 출연하지 않는 영상이면 상관없겠지),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할 수도 없지. 

난 그저, 내가 하고싶은 말을 글로 남길수 있는게 전부야.    


나 뿐은 아닐거야. 누구나 방송을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닐거고, 카메라에 거부감을 갖는 기어들도 있을테고,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는게 나처럼… 싫은 기어들도 있을거야. 분명히… 

저마다의 성향이고 성격이고, 타고난 끼의 다름이다…

내가 그렇기에, 난 ‘’을 선택한거야…   


그런데 이제, 내려 놓을거 내려놓고, 포기해야 하는건 포기하고, 할 수 있는것, 꿈을 꿀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겠다는…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 가야만 하겠다.


내가 원하는 것과 어필할 수 있는것, 또는 내가 어필하는 것과 받아들일수 있는것의 차이를 알았고, 

욕심껏 추구해본 블로그 포스트 공간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사이트란, 곧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온전히 포럼(게시판)이 대문이 되어주고 포럼(게시판)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을 하려한다.


나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게 해주고, 최소한의 수익창출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 어떤 광고 시스템이 최소한의 수익창출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지에 관한 의문은 떨쳐버릴수 없었고, 

물론 한번도 애드센스로 때돈을 벌 수 있다거나 거짓 환상을 말했다거나, 이런 거짓말은 안함! 한 적도 없고. 

그 어떤 광고 시스템을 통해 수익창출활동이 가능하다 할 지라도, 그 시스템이 꿈을 꿀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건지에 관한 의문도 여전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정말 꿈을 꿀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다른 미래를 보려고 한다.   


애드센스를 통해 얼마를 벌었는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금액이 줄었다는 이야기부터…  

애드센스나 기타 다른 온라인 마케팅 도구를 통해서 수익창출활동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에 관한 물음표와 비관론,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내린 결론은, 불가능이란 사실도 알게 되었다…


PS: 어쩌면, 실수였는지도 모르겠네. 

       시장은 어디까지나 시장인것을… 그 시장을 내가 마음데로 할 수 있다고 판단한게 오만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내려 놓으려 한다.

  

내가 내려놓으면, 그 안에서 개개인이 선택을 하겠지.


사람이 모두 자신의 길이 있고, 자신의 의지가 있는데,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겠다는 사람이 어떤 면에선 무조건, 수익창출활동을 해라 했던게 오만이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선택은 각자의 몫인데, 선택을 강요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있었나보다…  

남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회원이 되어라 하는것도 아니다. 회원을 바라보고 회원을 기대하며 사이트를 만들지 않았다. 

내가, 놀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고, 내가 스스로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려 했었다. 오늘날까지…

하지만 이 시스템이 내 자신에게 먼저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왜? 나 역시, 놀고있는게 아니고 사업을 하고 있는건데, 수익이 발생을 해야지ㅜㅜ. 그리고ㅜㅜ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 포스트 공간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기어들이 애드센스 코드 삽입을 원할때 기어들 개개인의 애드센스 광고가 기어들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에 노출된다는 약속도 유효하다. 내가 그토록 아끼는 “Editus(에디투스)”가 사라지는건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정말, 놀고 싶어. 놀고 싶어졌다.


거스름을 떨뜻, 사이트를 이와같이 만들어놓은 바람에… 내가 만든 놀이터에서 조차, 내가 놀고 싶어도 놀아지질 않는다.

뭔가 무겁고, 때론 놀고싶고, 때론 쉬고 싶은데… 때론 누군가 봐 주겠지 하며 안부를 묻고 싶은데… 부자연스러움을 느꼈다. 이건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거였을까?

그날, 빨리 빨리 움직이자! 페이스북을 정리해야겠다 마음먹은 그날 이후로 너무 명확하게 다가왔다.


향 후, 43Gear.com은 이와같은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 우선 43Gear의 대문이 게시판으로 바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시스템인 워드프레스 환경안에서의 게시판이다.
  • 준비하며 기획하고 고뇌하고 있는 장터를 여는 날, 장터 역시 그저 게시판과 동일한 형식의 장터로 꾸미려 한다. 
  • 처음엔 포인트 제도로 레벨을 나누고, 그 후엔 포인트를 사고 팔며 후원을 주고 받을수 있게 하려고 한다. 

누구나가 다 일 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1인 기업가/1인 창업가를 꿈꾸는건 아니다. 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꿈을 꿀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여야만 한다. 

놀고 싶으면 놀면 되지만, 그 또한 매일 매일, 모두가 놀고 싶기만 한 건 아니지 않을까. 


난 내가 원하는 환경을 이렇게 만들어 가려고 한다. 시간이 훌쩍 지나고 나면,,,

무언가 남기고 싶은 글을 쓰면서, 그저 소개하고 싶은 글을 작성하면서, 후원자도 생기고 응원해주는 다른 기어들도 생기지 않을까.    

이곳 43Gear에서 꿈을 꿀 수 있길 원하는 나 이외에 다른 기어(Gear)들 역시, 자신이 남기고 싶은 것을 글로 남기면서, 희망을 품을수 있는 공간이길, 소원한다. 


울고 싶으면 울어라. 놀고 싶을땐 놀자. 

그 모두의 마음을 담을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나아가고 싶다… 

그렇게 또 한걸음을… 때려고 한다… 

곧…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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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mnetkr
운영자(Jamnet)과 동일인. 43Gear.com 운영자이지만 동시에 한 사람의 블로거(Blogger)임. B형. 사수자리. 10PING ID: jamnet@naver.com >> 10PING 추천인에 입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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