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파절이! Feat. 아따꽃길님~!

아따꽃길님 글을 읽다가(https://blog.naver.com/eunjo3013),, 아주 간단하게 파절이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흐르는 물에 부추를 깨끗이 씻은후,

양념장은: 식초, 고추가루, 매실액(또는 설탕)으로!


금요일 밤 7시부터 ~ 일요일 아침 8시까진, 야간알바를 해야해서… 그래서 난 보통 월요일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간다. 알바 전 한 주를 보내며 일하며, 다음주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거기가 또 알바를 하면서도 생각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한 후 집에 돌아오면 해야할게 너무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별히 이 한 주는 열심히 “KBoard”와 싸워줘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일요일 오후에 잠을 깨서, 커피를 한모금 마신후, 컴퓨터를 켜고, 써내려가던 “Island 제1장”을 한참동안 읽다보니 어느덧 월요일 오전 8시였다. 실수였지^^ ㅇㅇ^^


이번주는 오로지 “KBoard”만 만질 생각이었눈데, 그래서 읽 질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 실수가 컨디션 난조로 이어짐이 다반사다^^ ㅋㅋㅋㅋ^^ 게시판 작업만 했어야지. 게시판 작업만!


PS: 혼자 몸으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글도 써야하고, 계획한 43Gear 카테고리도 어서어서 완성을 해야하고~^^


뭐 만 건드리면 잘 안풀리며 출발하는 난, 월요일 오후 4시가 다가오자 다급히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선 버스를 탄다. 그리곤 하나로마트에 들려서 부추와 톳(참고: 톳은 효은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로 만들어 볼 거임)과 매실당(매실액과 같다고 함)과 빠질수 없는 라면(오늘은 특별히 스낵면! 왠지 얇은 면빨이 땡겨서^^)과 계란을 사가지곤, 농촌 중앙에 사는 난 버스 시간 노치면 7시 10분까지 멍때려야 하기 때문에 다급히 뛰었다! 뛰어!


전형적인 몽사가인 난,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내내 생각나고 떠오른 모든 것들을 아이폰에 담았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또~ 컴퓨터를 켰다~ 파절이를 만들었어야지! 파절이를! 그렇게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꼼지락 거리다가~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파절이” + 장보고 온 것이 생각났다~


PS: 평소엔 이렇게 개념없이 살지 않아요^^ 난 이상하게 월요일만 되면 너무 바빠요. 평소엔 돌아가고, 쉬어가고, 숨고르고, 뒤돌아보며 살아요~^^ 아마도 주말 내내 내 일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짖게 남는듯^^ ㅇㅇ^^


시! 작!



(1) 먼저, 흐르는 맑은 물에, 부추를 깨끗치 씻는다. 담아놓은 냄비가 너무 작은듯.



(2) 그래서 좀 더 큰 냄비에 옮겨담음. 다른것 없어서…



(3) 준비한 식초, 매실당, 고추가루를 투하하고 손으로 버무리면 됨.





위 다섯번째 사진이 흔들려 주시고. 식초가 쫌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고추가루와 매실당을 더 너었음. 하지만 중간중간에 맛을 보니… 음… 요맛이구나…^^ 아… 이래서 매실액을 강추하셨구나…^^



(4) 다 버무리고 용기에 담으니 작은 용기 하나에 꽉 참. 시간은 새벽 3시… 저렇게 서서는 한입 두입… 참을수가 없었음.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최면에 들어갔다. “머리 많이 복잡하잖아. 오늘은 그냥 파절이에 소주한잔 하고 푹 자~!”



(5) 소세지 몇 개 구워서 파절이와 함께 소주한잔~~~ 너무 맛있어~~~^^ 아따꽃길님~ 감사해요~^^


-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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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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