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김치찌개

 

 

4일(수요일) 아침은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기상을 했다. 수줍게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깬 것이다…

 

 

 

이번주는, 너무 설레여서 그리고 너무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나보다. 비를 좋아해서 ‘아~ 이번주에도 글이 잘 써질려나보다’ 했는데 그렇지 못했고, 설레이게 하는 빗소리는 아직까지 내리네…

 

 

 

집에 우체통이 없어서 우체통을 사왔는데, 이 잘난 우체통 하나 달겠다고 시내를 나갔다 들어왔다를 이틀을 했다^^

어쩼든, 비도오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자신있게 만들줄 아는 꽁치 김치찌개를 소개하며 한 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못한, 블로그 방문도 못하고… 그런 이 한 주를 마무리 해 보려고 한다.

 

 

 

재료: 김치 + 꽁치통조림 + 소주 + 고추 + 진간장(또는 고추가루) + 흑설탕 + 파 + 두부 되시겠다.

 

 

 

나는 이 정도 크기의 통에 대략 이정도의 김치를 꽁치김치찌개에 사용한다. 그럼 이 정도 통의 크기가 궁금하겠지~?

 

 

 

요종도 크기임^^

(1) 먼저 준비한 양의 김치를 넣고, 김치를 담아 두었던 동일한 통에 물을 한번, 두번, 그리고 절반을 채워 세 번 냄비에 붙는다.

(2) 다음으로 청양고추 두 개를 썰어 넣고는 아주 얕은 불에 끓이기 시작한다.

 

 

 

(3) 얕은 불에 끓이기 시작한 후, 김치가 살며시 떠오르면, 꽁치통조림을 따서 모두 짚어넣는다.

(4) 그런 다음, 마늘 반수푼, 간장 반수푼, 설탕 반수푼을 투하한다.

원래 방송을 통해 알게된 건데, 방송에선 진간장 대신 고추가루를 썻지만 둘 다 해 본 결과 난 진간장 반수푼이 더 좋았다.

(5) 팔팔 끓기 시작하면 먼저 소주잔에 소주 반잔을 채워 붙고,

(6) 두부를 썰어 넣고,

(7) 마지막으로 파를 썰어 넣는다.

 

 

 

맛? 맛은 밥도둑임~^^

 

 

이 번 한 주… 미래를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뭔가를 고대하며…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빗소리에 설레여하며… 그렇게 흘러갔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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